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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
종합격투기 전적 | 25전 18승 6패 1무상세보기 |
승 | 8(T)KO 1서브미션 9판정 |
패 | 1서브미션 5판정 |
생년월일 | 1981년 7월 16일 |
신장/체중 | 175cm / 66kg 평체는 78kg |
링네임 | "코리안 불도저(The Korean Bulldozer)" |
주요 타이틀 | Spirit MC 웰터급 초대 챔피언 ROAD FC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 |
소속 | 프리 |
남베가
탈의철
탈의철장
1 전적
- 주요 승 : 쿠메 다카스케(2), 뷰실 콜로사, 토류 마사히로, 유우성, 하크란 디아스, 장덕영, 토쿠도메 카즈키
- 주요 패 : 자담바 나란퉁가락, 아드리안 팡, 데이브 젠슨, 미카일 말류틴, 필리페 노버, 마이클 데 라 토레
2006년 스피릿 MC에서 웰터급 그랑프리를 거쳐 웰터급 챔피언이 되었다. 이후 부상으로 규정상의 의무방어 기간을 맞추지 못해 타이틀을 자동상실했는데 선수 측에서는 타체급 챔피언들과의 형평성 문제 및 규정 미고지를 거론하며 강력 반발하는 등 논란이 있었다.
2013년 ROAD FC에서 라이트급 토너먼트를 거쳐 라이트급 챔피언이 되었다. 쿠메 다카스케와 1차전 경기 중 쿠메의 레슬링을 방어하는 도중에 케이지를 잡아 논란이 일어났다. '남베가' '남의철장' 등의 별명을 얻은 건 덤.
2013년 말 UFC와 6경기 출전 계약을 체결했다. 2014년 삼일절 마카오 대회에서 토쿠도메 카즈키를 상대로 UFC에 데뷔, 1라운드에서 상대를 압도한 후 체력을 전부 소진해 수세에 몰리다가 3라운드 중반 회복, 맹공을 가해 판정승을 따내며 fight of the night에 선정됐다.
2015년 5월 16일 UFN 66에서 페더급 데뷔전으로 "필리피노 어쌔신" 필리페 노버를 상대로 경기를 치뤘다. 초반엔 주짓수 블랙벨트인 노버를 상대로 고전하는 듯 했으나 2라운드 부터 그라운드에서 상황을 역전시키더니 3라운드에선 오히려 테이크다운을 두차례 성공시켜 역관광을 시켰고, 지속적인 파운딩과 암트라이앵글로 승리를 노렸으나 판정패 당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경기장이 노버의 홈타운이기도 하니 편파판정이 작용한듯. 허나 경기이후 백사장이 트위터를 통해 심판이 경기를 망쳤으며 남의철이 이긴 경기라고 말하면서 불쾌한 감정을 표출하여 UFC 에서의 남의철의 입지는 흔들림이 없을 듯 하다.
2015년 11월 UFC 서울 대회에서 마이크 데 라 토레에게 스플릿 디시전으로 패배를 당해 2연패를 당하였다. 본인의 커리어 중 한국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처음으로 진 거라 아쉬움을 더했다.
2016년 2월 9일 UFC와의 계약 연장에 실패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2014년 UFC에 입성한 방태현은 계약 연장에 성공한 것과 비교하면 남의철의 퇴출은 UFC에서의 부진한 성적 외에도 손등뼈 부상 및 체급변경 등으로 인한 낮은 경기 빈도 때문으로 추측된다 체급 괜히 내렸어
2 파이팅 스타일
별명인 불도저답게 저돌적인 선수. 용인대에서 레슬링을 전공해 레슬링베이스가 뛰어나다.
복싱과 레슬링을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는 범용성이 높은 스타일이지만 딱부러지는 승리패턴이 없고 체급내에서 체구가 작은 편이라 체구가 큰 선수와의 그래플링 싸움에 밀린다는 점이 약점이다. 계체량때 상대선수를 도발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기에 안티도 많다. 사실 격갤에서 안까이는 선수가 있겠냐만은..
페더급으로 내린 후로는 적절히 사이즈도 맞는 듯한데, 원래 스타일이 무한공격으로, 어깨를 돌리며 풍차펀치를 던진다 - 클린치에 붙는다 - 테이크다운을 노린다 - 상대가 벗어난다 - 풍차펀치 돌진을 한다. 라는 너무나도 단순한 스타일이 결국 발목을 잡게 되었다.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선수들한테는 근성으로 맞대응하며 적어도 밀리지는 않지만, 조금이라도 날카로운 타격과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가진 상대에게는 뒤로 적절히 빠지며 직선펀치로 유효타를 쌓아가면 상대하기 힘든 스타일도 아닌 듯하다. 결국 마이크 델 라 토레에게 그러한 방식으로 지며 퇴출되었는데, 과연 이 스타일의 한계를 봤으면서도 유지할지 의문이다.
3 기타
- MMA 매니아긴 했으나 선수 출신은 아니고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도장을 찾은 결과 회사원 생활을 정리하고 선수로 전향한 케이스.
- XTM 주먹이 운다 시즌3에서 멘토로 나온다. 도전자 중 한 명인 박형근이 남의철 선수와 같은 팀파시 소속이란 점에서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다.
- ROAD FC 003 EXPLOSION 대회에서 자신의 팀 감독인 위승배와 데니스 강 의 경기 1라운드 중반부쯤 플라잉 니킥을 맞고 데니스 강은 로블로를 어필, 비디오 판독 결과 데니스강의 왼쪽 골반에 맞은 걸로 심판은 판단, 위승배에게 TKO 승 선언을 하였지만 ROAD FC정문홍 대표가 "은퇴경기이기에 제대로 된 경기를 본인도 하고 싶어할 것이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 재경기.
까라면 까로블로 어필을 하던 도중 위승배의 세컨을 보던 남의철은 데니스 강을 째려보았고 위승배는 2라운드에 4점 니킥으로 데니스 강을 TKO로 꺾었다. 판정결과 발표 중 남의철은 상의를 벗으며 흥분을 하였고 '탈의철'이란 별명이 만들어졌다. 상의를 벗는 것이 데니스 강에게 도발을 하는 것으로 비춰져 많은 논란이 있었으나 사실은 위승배가 1라운드 이후로 코피가 멎지 않아 닦아주기 위해 옷을 벗은 것이라고 훗날 인터뷰에서 밝혔다. - ROAD FC 011 대회에서 쿠메 타카스케와 가진 라이트급 챔피언 매치 때 쿠메의 레슬링을 방어하던 도중 수차례 케이지를 잡아 남의철장, 남베가 등의 별명이 또 다시 생겼다.
인터넷을 안해서 다행이지.. - UFC에 진출하기 전까지 국내에서 열린 대회(스피릿 MC, M-1 코리아, 로드 FC)에서는 16전 16승의 완벽한 전적을 자랑했지만, 해외에서 열린 대회(M-1 러시아, M-1 재팬, 레전드 FC)에서는 6전 1승 4패 1무의 초라한 전적을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안방 호랑이'스러운 모습을 보여왔다. 이 때문에 선수로서는 다소 늦은 나이(33세)에 UFC에 진출한다고 했을 때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는데.. 일단 데뷔전에서는 토쿠도메 카즈키를 상대로 승리를 챙기는 데 성공했지만 결국 1승 2패의 전적으로 방출되어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다만 방출의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던 마이크 델라 토레전은 서울에서 열린 경기였다는 것이 아이러니.
- 김파캐에 나와서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선수 은퇴 후의 생활을 위하여 승마와 같은 다양한 생활지도자 자격증을 따 놓았다고 한다.
- 2014년 12월 페더급으로의 체급 하향을 공식 발표했다.
- 2016년,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 4에 자신의 감량 식단 레시피를 공개하며 출연했다.
- 2016년, 우리동네 예체능 리우 올림픽 특집 3탄 레슬링편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