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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던숭이 |
(인게임 도트 미공개)
766 내던숭이
이름 | 도감 번호 | 성비 | 타입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
내던숭이 | ナゲツケサル | Passimian | 전국 : (미공개) | 성별 (미정) | 격투 |
특성 (숨겨진 특성은 *) | |
리시버 | 배틀 중 쓰러진 아군의 특성을 이어받는다[1] |
포켓몬 | 분류 | 신장 | 체중 | 알 그룹 | 포획률 |
내던숭이 | 연계 포켓몬 | 2.0m | 82.8kg | (미정) | ??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2배 | 1배 | 0.5배 |
비행 에스퍼 페어리 | 강철 격투 고스트 노말 독 드래곤 땅 물 불꽃 얼음 전기 풀 | 바위 벌레 악 |
종족치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미공개) | (미공개) | (미공개) | (미공개) | (미공개) | (미공개) | (미공개) |
도감설명 | ||
(미공개) | (미공개) |
1 소개
포켓몬스터 7세대 포켓몬스터 썬·문에서 새롭게 공개된 포켓몬. 오로지 포켓몬스터 썬 버전에서만 등장한다.[2] 모티브는 여우원숭이와 럭비 선수로, 나무를 잘 탄다고 한다.
모티브는 여우원숭이에서 따 왔지만 여러모로 그냥 특이한 원숭이 정도로 여겨지는 여우원숭이의 대중적 이미지와는 다르게 디자인된 포켓몬으로, 일단 타입부터가 격투 타입이다. 거기에 신장 2.0m로 보기와 다르게 엄청 크다! 라이벌인 하랑우탄보다는 50cm, 하랑우탄의 모티브인 수컷 오랑우탄보다는 70cm나 더 크다.
나무열매를 던져서 배틀에 활용한다는 설명이 있다. 공격 모션을 보면 럭비 선수가 럭비공을 던지는 것과 비슷한 포즈를 취한다.
2 대전
새로운 특성인 리시버는 쓰러진 아군의 특성을 이어받는 것이다. 단점은 해당 특성을 얻기 전까지는 사실상 무특성이며, 새로운 특성을 얻기 위해서는 아군을 희생시켜야 하는 면도 있다. 물론 그 아군이 그냥 특성 주기 용으로만 등장한다면 별 위기는 없을 것이다. 이 리시버를 배틀에 머리를 굴려 좋게 사용하느냐, 아니면 역으로 먹혀버리느냐가 최대의 관점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파트너를 매우 크게 타는 포켓몬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해당 특성이 발동하면 그 전투 내내 쓰러진 파트너의 특성으로 고정된다. 활용도를 높이려면 천하장사 마릴리처럼 특성의 효과가 매우 좋은 포켓몬과 같이 쓰는 것이 좋을 것이다.[3]
하지만, 일부 물려받지 못하는 특성도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면 껍질몬의 불가사의부적이나 개굴닌자의 신특성인 유대변화, 배틀스위치, 멀티타입, 달마모드 등 폼체인지에 영향을 주는 특성들. 그 외에 실제로 스킬스웹, 트레이스 등으로도 가져가지 못하는 특성도 많이 있다. 불가사의부적은 밸런스 문제로 물려받을 수 없을 것이고, 지우개굴닌자의 특성은 당연히 특성으로 인한 폼체인지이므로 못 가져갈 것이며, 설령 가져간다고 해도 킬가르도로 변신한 메타몽처럼 아무 효과도 없을 가능성이 높다.
나무열매를 던진다는 도감 설명으로 미루어 볼 때 내던지기를 자력으로 배우는 것은 거의 확정된 상황이고, 자연의은혜나 리사이클을 배울 가능성도 있다.
3 기타
여느 원숭이들과 마찬가지로 서열 1위인 '보스'를 중심으로 20~30마리 규모로 무리를 지어다니며 사회 생활을 하는 습성을 갖고 있으며, 군집 생활을 하는 포켓몬답게 교란작전에도 능하다고 한다. 나무열매를 던지거나 상대를 교란시키는 기술은 성장하면서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습득한다고 한다. 다만 개체마다 차이는 있어서 이 혹독한 훈련을 버티지 못하고 무리를 이탈해 도태되는 개체도 있다.
또한 보스를 중심으로 무리를 지어 다닌다는 설정으로 미루어 보아 단순히 무리만 짓는 것이 아니라, 아프리카의 부족들처럼 나름대로 계급도 존재하는 모양이다. 보스와 그 외 컨디션 좋은 10마리가 먹이를 찾아 행동하며, 무리를 식별하기 위한 팔의 마크는 보스가 결정한다고 한다.
라이벌 격인 하랑우탄처럼 인간을 만만하게 보지 않으며, 정말 자신을 길들일 자신이 있는지를 시험해 보기도 한다고 한다. 행동이 불량한 트레이너와는 아예 상종조차 안 한다고.
한칭과 일칭이 던지는 행위에 초점을 둔 이름인데 반해, 영칭은 모티브에 더 중점을 둔 pass+prosimian[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