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기억

1 페르소나 3의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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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Persona 3 The movie #4 엔딩

명곡이 많은 페르소나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존엄이라 불리는 곡
페르소나 3의 대미를 장식한 곡

페르소나 3엔딩 곡. 메구로 쇼지가 작곡, 코모리 시게오(小森成雄)가 작사, 카와무라 유미(川村ゆみ)가 불렀다.

원제는 'キミの記憶'로 너의 기억, 그대의 기억, 당신의 기억으로 번역되는데, '너의 기억'이 정발 당시 첨부된 OST에 기재된 공식 번역이며 지명도가 높다. 영어로는 'Memories of you'라고 번역된다.

가사는 모든 이들을 구하고 지쳐 잠든 '너'를 영원히 사랑하고, 곁에서 지키고, 잊지 않겠다는 [1] 내용이다. 사실 노래 자체가 스포일러.

페르소나 시리즈 OST 인기 투표는 이 곡을 제외한 넘버들의 2, 3위 싸움이라고 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은 곡이다. 또한 고음역대의 빠른 노래를 쉼없이 불러야 하는 고난이도의 곡이기도 하다. 카와무라 유미 曰 받은 곡들이 죄다 영어 가사라서 일본어 곡도 달라고 요청했더니 나온 게 이거라고(...).

따단따단~ 하는 아련한 선율은 게임의 여러 OST에서 반복적으로 쓰이고 있다. 3학기 월광관 고등학교 BGM으로 나오는 피아노 버전인 学園の記憶(학원의 기억)은 물론, 종반 거리에 흐르는 街の記憶(거리의 기억)에도 삽입되어 슬픈 결말을 암시한다.
페르소나 3 FES에 추가된 후일담 에피소드 아이기스의 엔딩 brand new days와 FES, 페르소나 3 포터블의 타이틀 스크린 BGM인 brand new days -시작- 또한 주제를 공유하고 있다.

공식 어레인지로는 '페르소나 3 윤회전생'에 수록된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 라이브 밴드 앨범에 수록된 라이브 버전과, AT1st 클럽 어레인지 앨범에 수록된 앰비언트 풍미의 리믹스 등이 있다. 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에는 남성 가수 키타 슈헤이가 부른 버전이 삽입되었다.

1.1 가사

風の声 光の粒 まどろむ君にそそぐ
바람의 목소리와 빛의 알갱이가 잠자는 당신에게 내리고

忘れない 優しい微笑み 哀しさに隠した瞳を
잊지 않아요, 상냥한 미소를 슬픔을 숨긴 눈동자를

願うこと (辛くても) 立ち向かう勇気 君に貰っただから 行くね
바랐던 (괴롭더라도) 맞서는 용기 당신에게 받았으니까 가도록 할게요

夢の中 (目覚めたら) また会えるよ
꿈속에서 (눈을 뜨면) 다시 만날 수 있어요

遠い記憶 胸に秘め歌う
아득한 기억을 가슴에 품고 노래할게요

儚くたゆたう世界を君の手で守ったから
덧없이 흔들리는 세계를 당신의 손으로 지켰으니까

今はただ翼をたたんで ゆっくり眠りなさい
지금은 다만 날개를 접고 느긋이 잠들도록 하세요

永遠の安らぎに包まれて love through all eternity
영원의 평온함에 싸인 채로 <영원토록 사랑하겠어요>

優しく見守る私のこの手で眠りなさい
상냥하게 지켜보는 나의 품에서 잠들도록 하세요

笑ってた 泣いてた 怒ってた 君の事覚えている
웃고 있던 울고 있던 화내고 있던 당신의 일을 기억하고 있으니까

忘れない いつまでも 決して until my life is exhasted
잊지 않아요, 언제까지나 절대로 <나의 삶이 다할 때까지>

交差点 聞こえてきた君によく似た声
교차점에서 들려온 당신을 닮은 목소리

振り向いて空を仰ぎ見る こぼれそうな涙こらえて
뒤돌아 하늘을 올려다봤죠, 넘쳐흐를 것 같은 눈물을 참은 채

明日こそ (いつの日か) もう一度君に会えると信じ 独り迷い
내일이야말로 (언젠가는) 한 번 더 당신을 만날 수 있다고 믿으며 외로이 헤매어요

雨の夜 (晴れた朝) 待ち続けて
비 내리는 밤에 (개는 아침을) 계속 기다려요

忘れないよ 駆け抜けた夜を
잊지 않아요, 함께 달렸던 밤을

眩く輝くひと時みんなと一緒だった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 모두와 함께였어요

かけがえのない時と知らずに私は過ごしていた
둘도 없이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 채 나는 지내고 있었어요

今はただ大切に偲ぶよう I will embrace the feeling
지금은 다만 소중한 그리움이 되어 <이 기분을 가슴에 새겨요>

君はね確かにあの時 私のそばにいた
당신은 확실히 그때 나의 곁에 있었어요

いつだって いつだって いつだって すぐ横で笑っていた
언제라도 언제라도 언제라도 곁에서 웃고 있었어요

失くしても取り戻す君を I will never leave you
잃어버린다 해도 되찾을 거예요 당신을 <언제나 옆에 있겠어요>

儚くたゆたう世界を君の手で守ったから
덧없이 흔들리는 세계를 당신의 손으로 지켰으니까

今はただ翼をたたんで ゆっくり眠りなさい
지금은 다만 날개를 접고 느긋이 잠들도록 하세요

永遠の安らぎに包まれて love through all eternity
영원의 평온함에 싸인 채로 <영원토록 사랑하겠어요>

優しく見守る私のこの手で眠りなさい
상냥하게 지켜보는 나의 품에서 잠들도록 하세요

笑ってた 泣いてた 怒ってた 君の事覚えている
웃고 있던 울고 있던 화내고 있던 당신의 일을 기억하고 있으니까

忘れない いつまでも 決して until my life is exhasted
잊지 않아요, 언제까지나 절대로 <나의 삶이 다할 때까지>

眩く輝くひと時みんなと一緒だった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 모두와 함께였어요

かけがえのない時と知らずに私は過ごしていた
둘도 없이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 채 나는 지내고 있었어요

今はただ大切に偲ぶよう I will embrace the feeling
지금은 다만 소중한 그리움이 되어 <이 기분을 가슴에 새겨요>

君はね確かにあの時 私のそばにいた
당신은 확실히 그때 나의 곁에 있었어요

いつだって いつだって いつだって すぐ横で笑っていた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곁에서 웃고 있었어요

失くしても取り戻す君を I will never leave you
잃어버린다 해도 되찾을 거예요 당신을 <언제나 옆에 있겠어요>

2 기타 악곡

3 너의 기억(비주얼 노벨)

해당 문서 참고.
  1. 그런데 사실상 엘리자베스는 실제로 주인공 을 지키기 위해 일방적으로 말살하는 것이지만 에레보스와 싸우고 있지만 아이기스는 FES의 후일담편 마지막을 제외하고 에리보스와 싸우지 못하고 있고 주인공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