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Kenzie
작곡 : Kenzie, 김정배
편곡 : Kenzie
그룹 동방신기의 국내 정규 7집 'TENSE' 수록곡 (일반판 기준 3번 트랙, 리패키지반 기준 4번 트랙)
레트로 팝 장르의 댄스 곡으로 곡 자체는 귀에 착착 감겨 딱 들어도 Kenzie의 곡임을 짐작케 한다. 하지만 오만, 철학, 구식 등의 노래 가사를 통해 들으면 낯설고 난해한 단어가 마이너스 요소라면 요소
가사 내용은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하며 마초적인 삶을 살던 남자가 그의 오만과 철학을 무너뜨리는 단 한 번의 사랑을 진실되게 고백하는 내용으로 한 편으로는 남자가 사랑에 빠진다고 해도 과연 저렇게까지 변할까라는 의구심을 남기게 한다.
가사
Yeah, that's right. TVXQ is back, Go!
Girl, If I was your man.
내 오만이, 삶이, 내 철학이 무너져도 상관없어.
난 너의 기사로, 조금은 구식 스타일로 널 지켜.
하지만 너의 하루는 늘 분주하고 내가 들어갈 틈은 좁아.
너무 예쁜 너를 눈에 담기도 벅찬 데
아직 부족함 투성이란 걸 나도 알아.
함께인 이 순간 조차도
난 너의 남자. 특별하고 싶어.
너만을 원해. 후회라곤 없어.
넌 한 송이 장미! 조금은 촌스럽고 우스워도
다 진심일 뿐이야.
Girl, 난 좀 지쳤어. 너무 많은 생각에
그러나 똑바로 서. 놓치지 마. 이번만은 진짜니까.
한 사람만을 위해 사는 건 힘들지만
그게 너라면 무슨 말이 필요하겠니.
내 삶의 전부를 바쳐도
난 너의 남자. 특별하고 싶어.
너만을 원해. 후회라곤 없어.
넌 한 송이 장미! 조금은 촌스럽고 우스워도
손에 쥐어도 가슴에 안아도 왜 난 다 불안하지. 이렇게 약한 마음은 싫은데.
난 강해지고 또 한 순간 무너지고 그 모든 게 너라는 사람 때문이란 걸.
난 너의 남자. 특별하고 싶어.
너만을 원해. 후회라곤 없어.
나를 바꿨어. 다 흔들어 버렸어.
지금 이 모든 게 진심일 뿐이야.
난 너의 남자. 특별하고 싶어.
너만을 원해. 후회라곤 없어.
넌 한 송이 장미! 조금은 촌스럽고 우스워도
다 진심일 뿐이야.
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