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름을 가진 실제로 활동하는 축구선수에 대해서는 네나드 스렉코비치(축구선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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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라치오 No.8 | |
네나드 스렉코비치 (Nenad Srećković) | |
생년월일 | 1984년 8월 18일 |
국적 | 세르비아 |
출생 | 베오그라드 |
포지션 | 오른쪽 풀백, 오른쪽 윙어 |
신체 조건 | 184cm, 77kg |
주로 쓰는 발 | 오른발 |
등번호 | 8번 |
소속팀 |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 (2002~2008) 예딘스트보 (임대) (2003~2004) 우디네세 칼초 (2008~2014) US 레체 (임대) (2008~2009) SS 라치오 (2014~ ) |
국가대표 | 12경기 2골 |
열정, 그것은 기적의 시작이다. - 박문성
1. 개요
2008년경 화제를 모았던 세르비아의 외팔이 축구선수. 태어날 때부터 왼팔이 없고 오른손도 손가락이 3개뿐이었으나, 축구에 뛰어난 소질을 가지고 있어 축구선수로 성장하게 된다. 편견을 이겨내고 준수한 성적을 올려 유럽 명문팀들도 그를 주시하고 있으며, 그의 성공담은 장애를 가진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고. 그와 함께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베오그라드 대학교 의학과에 재학하는 등 공부 면에서도 노력의 끝판왕급 열정을 과시했다.
이러한 노력에 감동했는지, SS 라치오에서 스렉코비치한테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나오는 중이다. 결국 13-14 시즌이 종료되자마자 우디네세에 라치오는 오퍼를 넣었고, 우디네세는 이 오퍼를 수락했다.
2014년 월드컵 직전, SS 라치오의 유니폼을 입는데 성공했다. 오오 인간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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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개뿔.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풋매골에서 언젠가 한 번 꼭 인터뷰하고 싶은 선수"는 무슨... 매번 악몽에 나타나요. 스렉코비치, 우리 이제 그만 헤어지자. - 박문성
인터넷에서의 교묘한 낚시질이 만들어낸 가상선수(?)이다. 와싯의 파스타툰에도 소개되었다.
디시인사이드 스포츠 게임 갤러리의 '에펨의신'[1]이라는 유저라는 이름의 운영자가, 어떤 축구선수의 마치 한 팔이 없는 것처럼 찍힌 사진을 보고 낚시질을 착안해내며 사건은 시작되었다.
처음엔 단순히 사진과 함께 '외팔 축구선수가 있음' 이란 식으로 가볍게 시작되었으나, 믿는 사람이 늘어나고 글이 퍼 날라지게 되면서 사건은 확대되기 시작한다. 사커라인 등의 커뮤니티에도 소문이 퍼지면서 '아스톤 빌라가 입단 테스트를 하려다 실패', '세르비아의 명문 대학 베오그라드 대학의 의대생'이라는 그럴듯한 살까지 붙게 된다. 급기야 축구해설자 박문성(...)까지 이 얘기에 낚여 자신의 자서전에 네나드 스렉코비치의 일화를 싣는 사태까지 벌어짐으로써 이는 당당히 낚시의 전설로 남았다(...).#
결국엔 낚시임이 드러나 이제 웬만한 사람들은 진상을 알고 있지만, 2012년 8월 현재까지도 '네나드 스렉코비치' 로 검색을 해보면 아직도 이 선수가 실재한다고 믿는 사례가 수두룩하다.
자세한 낚시현황과 낚인 사람들은 이 링크에서 확인해보자.
참고로 사진의 저 선수는 세르비아의 '두샨 바스타(Душан Баста)' 라는 선수로, 물론 양팔 양다리 다 멀쩡한 선수. '네나드 스레치코비치' 라는 선수도 세르비아에 실재로 존재하는데, 역시나 양팔 다 멀쩡히 있는 선수다.
단, 역사상 팔이 없었던 축구선수는 실제로 존재했다. 이런 선수 중 가장 유명한 선수로 꼽혔던 엑토르 카스트로[2] 항목 참조. 이외에도 역사상 기록할만했던 선수로는 VfB 슈투트가르트의 레전드인 로베르트 슐린츠가 있다. 이쪽은 왼팔을 커리어 중에 교통사고로 잃었다. 슈투트가르트의 센터포워드였던 그는 사고 이후 축구를 포기하려 했으나 코치였던 게오르그 뷔르처의 설득으로 재기, 인사이드 포워드 롤로 전향하여 팀의 주장이자 플레이메이커로 이후 12년을 더 활약하며 391경기에서 143골을 기록했고, 국대에도 잠시나마 승선했다. 이 기간동안 슈투트가르트는 리그 2회(1950, 1952), 포칼 컵 2회(1954, 1958) 우승을 거두었다. 현재 슈투트가르트의 리저브 팀 경기장(2군 경기장)의 이름은 그가 죽고 난 이후 로베르트 슐린츠 스타디움으로 개칭했다.로베르트 슐린츠의 영문 위키 항목, 주장으로서 독일 컵을 받는 모습
또 팔이 없는 건 아니지만 장애를 극복한 위대한 선수들 중에서는 브라질의 전설적인 윙어 가린샤가 있다. 이 분은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척추와 다리가 비틀리고 다리 하나가 다른 쪽보다 짧았는데, 자신의 신체에 최적화된 독특한 드리블을 구사해 자신을 상대하는 수비수들을 당황시켰다.
그리고 2015년에는 선천적으로 손이 하나인 선수가 데뷔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