ノルブ/Norb.
교향시편 에우레카7의 조연..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 젋은 시절은 후쿠야마 준 국내판은 둘다 신용우.[1]
놀부가 아니다
그림에서는 굉장히 야비해 보이지만 보더락의 존경받는 땡중 고승으로, 홀랜드가 SOF를 탈주하는 계기를 제공한 사람이다. 행성과 스카브 코랄의 관계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월광 스테이트의 카운터 컬쳐 잡지 Ray=Out에 그렉 에간 박사와 한계량에 관해 나눈 대담이 실리기도 한다.
홀랜드의 과거씬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홀랜드의 LFO에 끼워져있는 혼백 드라이브의 작동을 손짓으로 멈추게 하고, 보더락의 테러리스트를 제거한다는 군의 임무를 철썩 같이 믿고 있는 홀랜드에게 코랄리안이 둘러싼 세계의 실체를 알려주기도 하는 등 나름 간지나는 모습을 보여준다.오오 역시 고승
그런데........
사실 몇 년간 목욕도 안 하고[2] 담배도 피우고 감자칩이나 피자 등등 정크푸드를 잔뜩 먹고 방귀도 뀌는, 깨는 행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다. 이쯤되면 겉보기에는 완전히 땡중. 모리스, 메텔, 링크에게선 "냄새나는 아저씨"로 불린다.
별 설정 없이 놀다가 후반부에 등장하여 떡밥을 날리고 스토리를 정리해주는 아저씨. 이하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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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동자승이었을 때 보다락 교단이 인간형 코랄리안인 사쿠야를 메시아라고 모실 때 그녀를 받들던 시종이었다. 사쿠야에게 말도 하지 말고 무조건 조아리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노르브가 그녀에게 연꽃을 갖다준 것을 계기로 서서히 서로를 알아가게 된다. 노르브가 그녀와 사랑에 빠지자 보다락 교단은 그들이 인류와 스카브 코랄을 화해시킬 수 있겠다고 결정한다.
그러나 둘을 위해 스카브 코랄이 안배했던 배(니르밧슈)의 존재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노르브와 사쿠야는 그레이트 월을 통과하지 못하여 스카브 코랄의 중심에 다다르는 데 실패한다. 실패의 여파로 사쿠야는 노르브를 보호하기 위해 거대한 연꽃으로 바뀌어 버리고, 노르브의 가슴엔 그녀의 몸에서 생겨난 혼백 드라이브가 박힌다. 이 덕분에 다른 혼백 드라이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힘을 지니게 되었다.
이후 렌턴 서스턴과 에우레카를 지켜보다 연꽃이 된 사쿠야에게로 인도한다. 그 뒤 사쿠야가 연꽃에서 모습을 드러내자 융합한다. 렌턴과 에우레카 두 사람은 스카브 코랄 안에서 사쿠야와 어린 노르브를 만나게 된다.
참고로 극장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