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老母
나이드신 어머니를 지칭하는 말
2 nomo
3 일본의 야구선수
4 No 모자이크의 준말
이 문서는 성(性)적인 요소에 대해 직간접적인 언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읽는 이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 문서를 열람하실 때 주의하시기 바라며 원치 않으시면 문서를 닫아주세요.
영어 : Uncensored 또는 Decensored
즉 유모의 반대말이다. 일본의 성인대상 포르노물에서 검열을 위한 모자이크가 없는 것을 의미하는 속어. 일본어로는 무수정(無修正)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찍은 뒤에 모자이크를 넣는 수정 작업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 성기 모자이크를 강제하는 일본 AV에서 어떻게 이런 게 가능하냐면 촬영은 일본에서 하고 배우와 스텝 모두 일본인인 것은 유모와 다를 바가 없지만, 유통을 다른 나라의 바지회사[1]를 통해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거의 대부분의 노모 영상의 도입부에는 그 유명한 FBI Warning이 먼저 나온다.[2]
이러한 유통 구조[3]의 특성상 일본 내에서 시장이 작게 형성될 수 밖에 없고, 배우 본인도 성기만큼은 가리고 싶어하기 때문에 노모 영상에 출연하는 배우는 대부분 은퇴를 앞둔 한물간 유모 배우거나 인기가 낮은 배우, 아마추어 등이다. 반면 이런 유명하지 않은 아마추어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에 더 꼴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따금씩 하타노 유이, 미즈나 레이 같이 현역으로서 인기가 높음에도 유모와 노모를 넘나드는 배우도 왕왕 있다.
영상 대부분이 성기의 노모자이크 및 질내사정에 초점을 맞춘지라 상황설정, 스토리 등은 유모에 비해 상당히 부실하다. AV에서 스토리라고 해봐야 그게 그거지만.
일부 노모가 검색 금지어인 공유 사이트에서는 노홍철이라고 쓰기도 한다 그런데 노홍철도 자신의 이름을 은어로 사용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노모의 반대 단어인 유모는 유재석으로 쓰기도 한다.[4]그리고 본인이 사고 치고 모자이크 처리가 되고 있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