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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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라인은 풀악셀입니다!

1 개요

보배드림 시승기/배틀/목격담 게시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도우너 닮은 전업 자동차 리뷰어. 정확히는 자동차 리뷰 영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영상 리뷰어. 본명은 노은규. 거주지는 잠실동. 현재 40대 초반의 남성 [1] 노사장 본인은 30대중반 정도의 동안이라고 주장으로 자동차 리뷰 컨텐츠를 생산하는 업체인 모트라인의 대표다. 과거에는 중고차 수입업이나 슈퍼카 딜러, 현대자동차 딜러도 했었다고 한다.

초반에는 슈퍼카들을 위주로 한 시승기 및 리뷰를 진행하였으나 시청자들이 좀 더 대중적인 자동차에 대한 컨텐츠를 많이 요청하여 일반 외제차 및 국산차 리뷰도 제작하고 있다. 시승기나 리뷰를 (차 이름) 후리기라고 칭하고 스폰서에게 자동차를 제공받는 것이 아니라 유저들이 직접 제공해주는 자동차로 리뷰를 제작한다. 비싼 자동차를 가차없이 까버리는게 인기 비결이며 중간중간 나오는 음담패설 등이 특징이다.

리뷰 영상에서 기술적인 내용에 대한 설명도 나름대로 빠짐없이 곁들이는 등 일반적인 운전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비록 정확하지는 못할지언정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다. 일반 주행 구간보다 훨씬 높은 속도로 주행하는걸 영상에서 보여준다. "지금 시속 200km로 달리고 있는데..." 잡혔었다

고속에서의 성능을 중시한다는 점도 특징. 실내 인테리어나 편의 기능보다는 고속주행에서의 테스트를 위주로 한다. 때문에 차량의 하체 세팅과 패키징을 중요하게 다루는 편. 비슷한 맥락에서 인테리어가 얼마나 여성에게 어필하는지, 가죽 재질, 음향 등 남자 입장에서 차가 여자들에게 어떻게 비추어지는지도 인터뷰 등을 통해서 짚고 넘어가는 등 타겟이 뚜렷한 편. 실내에서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것은 계기판과 만약에 존재한다면 HUD의 시인성과 센터페시아의 직관성이다.

오토뷰를 많이 언급한다 노사장(상상):노사장님 느껴 보시겠습니다

아반떼 리뷰에서 2016년부터는 현대차뿐만 아니라 쉐보레,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도 리뷰할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원래 아반떼와 임팔라중 어느것을 리뷰할지 투표를 받기도 했었다. 결론은 투표에선 아반떼의 승.

그런데 당시 아반떼를 샀다고 영상도 찍었지만 실제로는 산게 아니고 잠시 빌린 것에 불과했다. SM6도 샀다고 하는데 나중에 보니 사실이 아니었다. 대체 어디까지가 믿을 수 있는 내용인지 알 수 없는 상황. EQ900도 구매했다 한 적이 있는데, 호 번호판이다. 뭐 렌트를 자비로 했거나 장기렌트를 한 것일 수 도 있지만 구매와는 조금 다르긴 하다. 그리고 또 첨언하자면 알파로메오 4C의 경우 중고차 딜러의 차량이다.

한때는 보배드림의 찬양을 받던 인물이었다. 리뷰 영상 하나당 추천수가 천 단위를 넘었는데 이는 보배드림 베스트글 1위 확정 수준의 넘사벽이다. 정모를 열면 차량 동호회별로 몰려오고 수백 대씩 모여서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개중에는 심지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도 있었을 정도. 그러나 EQ900주차사건 이후 벌어진 투자자들과의 갑론을박 이후 보배드림에서 더 이상 그는 언급되지 않는다.
모트라인 홈페이지에 가보면 광신도들을 만날 수 있다.[2]

2 비판 및 논란

2.1 음담패설과 비속어

음담패설과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비속어가 특징이고 때문에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다. 빠도 많고 까도 많은데, 까들이 리뷰의 내용중 부적절한 부분을 언급하면 빠들이 떼로 몰려들어서 물어 뜯는 것과 그 반대가 일상. 가끔씩 리뷰 안에 본인의 발연기로 이루어진 상황극을 집어넣는다. 아무래도 지루함을 환기시키기 위해서인 듯하나 시간이 지나며 점점 상황극의 비중이 줄어드는 편이다. 이는 개인 취향으로도 볼 수 있는 부분으로 음담패설과 비속어 때문에 보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욕부분을 무음으로 편집했는데 초심 잃었다고 뭐라한다.

2.2 "까면 뜬다" 식의 리뷰

무슨 각주가 이렇게 많어?

모두가 좋다고 하는 차를 타고 "차가 안 좋다"라고 깎아내리면 차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노사장에 대해 열광하는 희한한 행태를 보인다. 이건 사회현상에 가까워서 이같은 현상을 설명하는 단어가 필요할 정도다.
예를 들면 해외 유수의 카앤드라이버나 모터트랜드, BBC 톱기어 등에서 호평한 차를 터무니 없이 깎아내리곤 한다. 수도 없이 많지만 예를 들어 재규어XE를 BMW와 비교가 안되는 쓰레기로 깎아 내리곤 했는데 일부 독자들은 그런 말도 안되는 리뷰에 열광한다. (리뷰란 주관적인것이다.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에 대해 누구는 동의하고 누구는 비판할 수 있다는것이지 한쪽편에만 서라는 강요는 아니다) . 자꾸만 고치는 위키러들을 위해 굳이 근거를 적자면 모터트랜드 영상을 보면 일반형 BMW 3시리즈 최고봉인 335i M과 재규어 XE S를 비교한 결과 재규어 XE가 일부분은 조금씩 좋고, 서스펜션 등 세팅은 50배쯤 더 우수하다는 결과를 냈다. [3] 또한 리뷰어가 재규어 xe를 이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이라 칭하기도 한다. 그렇게 쉽게 "쓰레기"로 폄하될만한 차는 아니다. 오토뷰 로드테스트 (6분부터) 이영상을 보면 김기태 기자 또한 동급의 독일계 세단에 비해 코너링스피드가 올라가거나 할때 탄탄하게 차체를 지지해주는 능력은 부족하다고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영국차와 독일차의 셋팅차이에 따른 취향차일뿐 어떤것이 더 좋다 라고 말하기는 힘들다.[4] [5] [6][7] 또한 추가로 재규어의 다이나믹 모드를 단순히 기어 변속 타이밍을 바꾸는 기능으로만 표현한 부분은 자신의 말한 1주일에 2번의 리뷰를 하기 때문에 준비가 부족 하다는 라고 한 말과 같이 준비를 전혀 하지 않고 리뷰를 한 느낌을 받는다. 이외에 이전 BMW i8의 브레이크 능력을 대차게 비판한 적이 있는데, ROAD&TRACK 잡지가 측정한 결과를 보면 "휼륭"하지만 않을 뿐이지, 충분히 좋다. 벨로스터와 비교될만한 수치는 절대 아니다.

물론, 그게 진리가 될 순 없지만 "신뢰도" 측면에서 생각해보자면, 대체 누굴 믿는게 맞는걸까? 예를 들어 모터트렌드의 리뷰는 대부분 Figure eight나, 제동 거리, 제로백등 통제된 상황에서[8] 수십 번이고 테스트를 해 평균값을 뽑아낸다. 노사장의 경우 이는 여러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할 때, 불가능하다. 결국, 노사장의 '감각'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일반인보다 자동차 경험이 조금 더 많은 '일반인'수준에서는 그런 신뢰할 수 있는 리뷰가 나오긴 어렵다. 애초에 차를 한계까지 밀어붙일 수 있는 운전 실력이 있는지도 의심스럽다. (일반인 보다 조금 더 아는 수준을 고려한 리뷰에서 자동차연구소 테스트 드라이버만큼의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것도 웃기다 차라리 카레이서 출신이 하는 리뷰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원하는게 아니라 비판하는거다. 또한 노사장이 전문적인 영역에서 비판받는 이유는 리뷰 전반적으로 그 영역을 다루기 때문이다. 차량의 전반적인 세팅부분을 리뷰하면서 서킷은 고사하고 와인딩조차 가지 않는 리뷰는 전무후무한 수준이다. 그런 리뷰를 당최 본적이 있는가? 차량의 코너링성능과 전체적인 세팅영역을 공도에서 확인하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고 사실상 해서도 안되는일이다. 공도를 전세낸것고 아닌데 말이다. 사실 노사장의 리뷰는 비판의 문제가 아니라 비난의 문제로 가야한다. 규정속도 위반, 무리한 감속, 감속범프 무시, 칼치기 등을 '공도'에서 하고있다. 노사장 리뷰를 보는 사람들은 '공도'가 무엇인지 제발 생각하길바란다. 카레이서 리뷰같은 쉴드치지말고...그리고 카레이서들은 서킷간다) 오토뷰나 대한민국의 자동차 매체들이 동력성능 확인을 위한 제로백이나 휠마력 테스트는 하지만 코너링성능을 짐작할수있는 횡g값이나 이외 다른 코너링과 관련된 값들은 제시하지 않고 단순히 차를타면서 느끼는 주관적 느낌을 토대로 차량을 평가하고 있다[9] 때문에 '객관적 데이터없이 주관적인 느낌만으로 평가하기때문에 신뢰성이 떨어진다' 라는 논리로 본다면 대한민국에서 신뢰할만한 자동차 매체는 없다. 사실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떤 리뷰를 맹신한다는것도 웃긴일이지만 그렇다고 그 리뷰를 참고 못할것 까지는 없다는거다. [10] [11] [12] [13] [14][15]

자동차 전문가들은 이 사람 틀린 부분이 너무 많고 무려 1시간 넘는 리뷰 시간 때문에 시간이 아까워서 제대로 보지 않는다. 맞설만한 대상이 아니어서 반박할 가치도 못 느낀다. 그러다 보니 차를 잘 아는 사람은 아무도 까지 않는 빈틈에 속하는 기현상이 벌어지는데, 이게 마치 이 사람이 대단한 실력이 있어서 그런걸로 착각 되곤 한다. [16] [17]

CLA200 삼각별 후리기 편에서 CLA 시트를 그렇게 까는데, 일단 이차의 본 주인도 시트를 깠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밖에 나가보면 이 차를 시트가지고 까는사람들은 거의 찾아볼수가 없을뿐더러, 영상에서 굽어진 부분에 일부러 목을 굽혀서 껴넣고 '코브라 시트' 라고 디스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애초에 저렇게 할 사람도 없다. 물론 재미있으라고 한거겠지만 인체구조상 저렇게 될일 자체가 없다. 영상을 보고 따라해봤을 오너들은 있을수도 물론 목부분을 받혀주는 부분이 없는 이상 장시간 운행을 하다보면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그렇게까지 까일만한 부분은 아니다. 게다가 실제로 타보면 이게 그렇게 욕먹을 부분인가 하고 의아해 할정도로 그리 불편하지도 않다. 물론 사람에 따라 그 나름이지만 너무 자기기준을 들이대며 합리화해서 까는것도 그리 좋지많은 않은 부분. 또한 신형 벤츠들이 가지고있는 '폭포형' 센터페시아 (신형 C,E,S급 모델들에 적용된 인테리어) 를 가지지 않은 모델들의 인테리어를 구식이라고 엄청 까는데 구식인거 말고는 애초에 이 센터페시아가 가진 불편함은 거의 없다. 오히려 신형들에게 적용된 터치패드와 버튼들의 조작방법이 벤츠의 단골손님인 나이드신 고객층들에겐 괴악할 정도로 조작이 어려워서 오히려 반감을 사고있는 중이다. 벤츠가 왜 터치스크린을 안 가지고 아날로그식으로 갔는지 [18] 애초에 자기가 설명했으면서... [19][20][21]

결정적으로, 노사장의 후리기 영상을 보면 2부쯤에 와서 주행능력을 테스트 한답시고 거의 차가 낼수있는 한계치 스피드에서 달리다가 급브레이크를 밟는데, 이세상의 그 어느 누구도 자기 목숨이 아깝다면 시속 200km로 달리다가 급브레이크를 밟을 사람은 없다. 결국 브레이크나 차체 흔들림 을 평가하는 기준도 '극한으로 달리다가 극한으로 밟을때' 의 기준으로 평가를 할뿐이지, 평상시 저속주행에서 가다가 살살밟을때의 언급은 단 한마디도 안한다. [22] 차체의 서스펜션을 평가할때도 감속범프를 그냥 일반 주행속도로 밟고 넘어가면서 서스펜션이 얼마나 흔들리는지 [23] 평가하는데 과연 일반인들이 개념이 없지 않은이상 감속범프를 그냥 홱 밟고 넘어갈지... 애초에 감속범프가 있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결국 일반인들은 평상시에 하지도 않을, 거의 '기행' 에 가까운 운전을 하면서 차를 평가한다. [24]

말리부 리뷰때도 골프 GTI가 말리부처럼 브레이크가 편향되는 문제가 있었으나, 이 가격에선 그럴수 있다 라고 해놓고선, 말리부에서는 대차게 깟다. 생각해보자. 4400만원짜리 핫해치는 브레이크가 쏠려도 문제가 없고, 2800만원대 패밀리 패밀리카는 문제가 있다고 한것이다.

항상 50대50 무게배율이 최고라고 하는데 이세상에 정확하게 절반씩 앞뒤무게를 나눠가진차는 없을뿐더러 있다고해도 극소수일것이다. 그리고 최근 AMG GTS 를 리뷰할때 이차가 51대49 의 무게배분으로 거의 퍼펙트한 차라 그러는데, 이 차의 무게배분은 46대 54이며 이것은 벤츠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최적의 무게배분이다. 즉 무조건 절반에 가까울수록 무게배분이 좋다는게 아니다. CLA를 깔때도 무게배분이 61대39 라는 이유로 엄청나게 까는데 최적한의 무게배율이 아닐뿐이지 드라이빙 자체에는 지장이 없다. 애초에 길거리에 다니는 일반차량중 무게배분이 60대40인 차량들이 대다수일텐데 마치 '무게배분이 이따위인 차는 쓰레기다' 라는식의 정의가 생겨버린다

2.3 정확하지 못한 용어 사용

수시로 강조하는 '지오메트리'라는 용어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차량에 있어서 별다른 지정 없이 지오메트리라고 하면 보통은 서스펜션 암류와 댐퍼, 스프링의 배치에 관련된 지오메트리를 의미하는데, 노사장은 엔진이나 미션의 배치를 얘기하면서 뜬금없이 지오메트리라는 표현을 쓴다. 원래 엔진이나 미션의 배치, 휠베이스 및 트레드 등에 관련된 사항은 '패키징'과 '레이아웃'이라는 용어를 쓰는데, 한번도 해당 용어는 언급한 적이 없다. 자동차 공학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물리학 용어도 자주 틀리는데, 일례로 경량 프로펠러 샤프트로 인한 리스폰스의 향상을 설명할 때 관성 모멘트라는 올바른 용어 대신 '회전질량'이라는 해괴한 용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그깟 용어 좀 틀리면 어떠냐는 빠들이 있는데, 이 '지오메트리'가 무슨 유행어처럼 되면서 지오메트리가 서스펜션 구조가 아니라 무게배분과 관련되어 있다고 완전히 거꾸로 된 이야기를 자신 있게 하는 네티즌들도 더러 보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심각한 문제.

2.4 전문가에 비해 미숙한 운전

2015년 11월에는 독일 아우토반뉘르부르크링을 방문하여 1부, 2부에 걸쳐 영상을 제작했다.

어떤 분은 느려터진 앞 차들, BMW M3 두 대의 사고 등으로 타임랩이 늦춰졌음에도 젠쿱으로 8분 중반대를 찍으셨는데, 노사장은 포르쉐로 10분안에도 못들어온다. 그러나 이 부분도 걸러들어야 하는게 노사장 본인도 운전실력에대한 지적에 인정했고, 무엇보다 영상속 드라이버는 '드미트리 스콜로프'라는 러시아 출신의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 챔피언이다. 즉 노사장 본인도 그냥 일반인에서 중에서 차에 대해 경험이 많은 편에 속하는데, 그걸 프로레이서에 비교하면... 하지만 한상기 기자가 150마력짜리 몬데오 디젤로도 10분 30초만에 돌았다! 디젤 중형차와 스포츠 세단의 랩타임이 겨우 5초 차이라면 믿으시겠는가? [1]

2016년 4월 23일 올라온 SM6 리뷰에서는 부족한 운전 실력을 다시 한번 여실히 드러냈다. 오토크로스, 짐카나를 좀 체험해 본 사람의 눈으로 봤을 때 저것이 과연 차량 평가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이해하기 힘든 운전이었는데, 스티어링 휠을 돌리는 방법조차 제대로 모르는 모습을 보였고, 결과적으로 차를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하고 코스 이탈하고도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얘기한다. 제대로 된 기자의 경우, 차의 한계까지 몰아붙일만한 능력은 대부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노사장의 경우, 제대로 된 드라이빙 스쿨은 가봤는지 궁금할 정도다. 직빨에서 쏘기만 하면서 리뷰라고 하면 나도 하겠다. 뭐 SM6의 운동성능이 그동안 과대포장된것이 밝혀졌지만...

축구 해설자가 축구를 잘할 필요는 없으므로 리뷰어의 운전스킬이 레이서 이상이 되어야 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도 있지만, 리뷰어가 운전을 잘 못하면 리뷰에서 이야기 하는 내용을 신뢰하기 어렵다. 그리고 요새 메이저급 축구 해설자들은 레전드 축구선수 출신인 차범근, 이영표, 안정환 등이다. 더베스트랩의 랩타임 측정과 리뷰에 반론이 적은 것은 그들이 모두 프로 레이서이기 때문에다.

2.5 경영과 투자 및 각종 사실공방 논란

2016년 4월 보배드림에서 모트라인 경영 문제에 관련한 사실공방 및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그 시발점은 모트라인 영상 중 "현대 제네시스 EQ900 에쿠스 진화론 후리기 (1부)"에서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를 대놓은 상태로 있었다는 것에서 출발하였고(현재 이 장면은 삭제됨.) 모트라인의 기반인 보배드림에서 논쟁이 있었다. 이것을 시작으로 누가 보배 아니랄까봐 공격이 시작되었는데, 그중 모트라인 운영에 대한 관계자 폭로가 나왔다. 논점은 투자와 수익창출에 대한 논쟁, 후원계좌를 개인 계좌로 돌리고 그 사용내역에 대한 의혹이 있다. 심지어 직원들의 4대보험을 신청하고도 보험료를 미납했을 뿐 아니라 급여조차 주지 않아 직원들은 의료보험 등을 체납한 빚이 쌓여있다. 노사장 측은 항상 모트라인은 적자였으며, 후원금도 그 액수가 많지 않으며 억대의 채무가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 반대(투자자 측)의 입장은 다르다. 서로 카카오톡 내용이나 거래내역을 올리며 서로 각자의 입장을 굳히고 있다. 보배드림에서 이 진흙탕 싸움이 연일 랭킹글로 올라가는 가운데 소송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매일 베스트글에 올라갔던 밀양사건은 잊혀졌었다. 소송 승패 여부에 따라 사실상 그의 명예와 리뷰어로써 생명이 결정되다보니 귀추가 주목된다. (혹시나 잘못된 내용이 있거나 추가로 덧붙일 확실한 그리고 증명된 내용이 있다면 첨삭해 주시길 바랍니다.)

2.6 의사 등 자영업자 9명 '시속 272㎞' 광란의 질주 논란

2016년 7월 부산경찰청 교통과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모 기획사 대표 노모(41)씨, 영상물 제작업체 대표 김모(37)씨와 의사 강모(37)씨 등 자영업자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바로 모 기획사 대표 노모씨가 노사장이다. 모트라인 측에선 “박스터gts”영상이 가장 큰 문제가 되었고, 그 당시 저희가 도로교통 법규에 너무 무지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스터 영상 이후에 최근까지는 그런식의 공동위험행위로 간주되는 주행 및 촬영은 없었다고 밝혔다. 부산경찰청에선 노사장의 면허를 취소하고 나머지 영상을 같이 찍은 9명에 대해선 40일간 면허정지 처분을 내릴 예정이라 한다. 노사장의 면허와 관련해서는 현재 경찰조사가 끝나고 검찰 연락을 기다리고 있으며, 경찰조사와 마찬가지로 있는 사실 그대로를 성실하게 조사 받고 법의 판단을 받도록 할 예정이라 한다.

2.7 정리

정답은 없다.
다만, 노사장의 리뷰를 신봉하기 전에,
다른 리뷰어들의 리뷰도 참고를 하자.

야 그 거창하게 쓴걸 다 지우냐
정리는 짧게

3 주요 어록

  • 풀악셀~
모트라인의 상징과도 같은 구호.
  • 아몰랑~
  • 디지는거졍!
  • 대다나다!
  • 뒷 서스가 탱~ 하고 놔버려.
  • 싼마이(...)
  • 좆되는 겁니다~
  • 진짜 기어봉이 2개야 이거는.
  • 또치야 가자!!!!
  • 에베벱ㄹ벫젣ㅇㅂㅂ붋벫(...)[25]
  • 이미 다이나믹이었어!?
  • 보오~즈 발음 잘 해야한다.
  • 좃됬다
  • 뻐꾸기를 존나게 날리는거야~
  • 이거.. 또 그런 말이 있는데...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운다는 그... 천군만마의 계절(...)이 돌아온거잖아.

4 관련 문서

  1. 정확히는 1975년생으로 2016년 기준 만 41살
  2. 전부 광신도 까진 아니니 너무 까진 말자. 오히려 반 이상의 유저는 노사장이 뭘 하든말든 상관않고 알아서 자기네들 볼거 보고 올릴거 올린다. 차보단 레이싱걸에 더 관심이 많다는걸 볼수있다
  3. 다만, 리뷰어가 단순히 "I don't know, about 50 times better?"라며 단순히 그 정도로 좋다라고 던지고 넘어간 것. 단순히 '좋다는 것'만 알고 넘어가자.
  4. ROAD&TRACK 잡지를 참고하면, 재규어 xe야 말로 "우리가 그리워 했던 3시리즈"라 칭한다. 정답은 없지만, 그리 쉽게 까일만한 차량은 아니란 이야기다. 영어에 능통하다면 한 번 리뷰를 읽어 보는 것도 추천한다. 노사장이나 오토뷰 김기태pd가 주장하는 것과는 상당히 상반된 이야기도 많다. 앞서 언급한 모터트렌드도 마찬가지. 오히려 "코너링"에선 BMW보다 재규어가 더 좋다고 평했다. 애초에, 독일 식 차량 셋팅 법과 영국 식의 차량 셋팅법이 다른 것도 이에 어느정도 기여를 한다. 차체를 단단하게 만들어 롤을 억제하는 독일차와는 달리, 오히려 영국차는 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편. (cat walk라고 재규어 특유의 움직임을 지칭하는 단어도 있다.) 푸조나 르노등의 프랑스계의 셋팅과 일맥상통한다고도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차량의 거동을 운전자가 제대로 이해해야한단 이야기. 애초에, 대충 돌려서 잘 돌아나가는 차를 원한다면 그 차는 "스포츠"와는 거리가 멀다.
  5. 그렇다면 영국차와 독일차의 셋팅차이에 따른 리뷰어의 취향의 차이라고 하면 될일이지 어떤 리뷰어가 느끼기에 영국차가 독일차보다 한 50배쯤 더 좋은것 같다 라고 하는걸 외국리뷰라 무조건 정답이고 국내리뷰라 옳지않다는 식의 논리는 문제가 있다.Car & Driver 잡지를 참고하자면, 횡 g값이 0.96으로, 이는 car & driver가 테스트한 경쟁차종을 모두 앞서는 값이다. 단순히 '셋팅 차이'로 귀결될 만한 문제는 아니다. 또한,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가 재규어가 BMW보다 50배 쯤 더 좋더라 하는게 아니다. 재규어가 그렇게 쉽게 쓰레기라 폄하될만한 차량이 아니라고 말하는거다.
  6. 쓰레기로 폄하될 만한 차량은 아니라는건 동의하는데 본문에 한 50배쯤은 좋다 라는 개인의견을 이용해 차를 비교하니 잘모르는 사람이 느끼기엔 xe가 넘사벽 수준이다 라고 오해한다 게다가 연식상 335i가 아닌 페리된 340i와 비교를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위 잡지에서 측정한 결과 340i는 0.91g라는 수치를 기록하며 xe에 비해 0.05정도 떨어지는 결과를 냈지만 횡g값 자체가 테스트 당시의 노면상황이나 타이어 그립에 많은 영향을 받으므로 저정도 차이로는 비슷하다가 적당한 표현이지 50배쯤 더 좋은거 같다는 표현은 부적절하다 재규어가 비머보다 50배 좋더라는게 아니다 라고 했는데 본문에서 서스펜션은 50배 정도 더 좋다고한다 라는 글을 보면 누가봐도 xe가 넘사벽이다 라고 오해한다 2배차이도 엄청나다고 생각하는데 50배 수준이면...
  7. 이에는 어느정도 동의한다. 사실 이것 또한 '매체를 완전히 맹신하지 말아라'와 비슷한 문제이니.
  8. 예를 들자면 노면이 제대로 깔린 드래그전용 경기장에서
  9. 그렇지 않은 매체도 많다. 채영석 국장이 운영하는 글로벌 오토뉴스, 장진택 기자가 운영하는 카미디어등이 대표적. 대한민국의 어떤 리뷰를 뒤져봐도 운전하면서 횡g값 표시해주는 곳은 한번도 못봤다 횡 g값을 표기해주진 않지만, (애초에 관련 장비도 없을거다.) 슬라럼 테스트등을 통해 측정된 시간을 제시한다. 이는 충분히 참고할 만한 수치이다. 슬라럼 테스트라는게 위급상황시 1차선 회피후 원차선 복귀라는 목적의 테스트인데 그것이 참고가 된다면 칼치기 또한 참고가 가능하다 칼치기 또한 빠른 가속을 위해 차가 없는 차선으로 변경해가면서 주행하는것이기 때문에 위급상황시의 회피냐 혹은 정상적인 상황에서 빠른주행을 위한 회피냐의 차이일뿐 오히려 칼치기가 속도면에서도 더 고속이고 미친짓이지만 2차선을 한꺼번에 넘어가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렇게 따진다면 오히려 칼치기쪽이 신빙성이 있다
  10. 다시 한 번 밝히지만, 노사장은 차량의 경험이 조금 더 많은 "일반인"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제대로 된" 기자들은 대부분 관련 업종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다거나, 관련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통 일반인 범주에서 벗어난 경험을 아주 쉽게 접한다. 애초에 접할 수 있는 "정보" 자체도 다르고, 차량의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사람의 수준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비교는 무의미하다. 다만, 단순히 "참고"수준이라면 노사장도 납득할만한 수준이긴 하다.
  11. 김기태기자도 운전잘하는 일반인이지 레이서 경력은 없다 기자야 언론협회에 가입하면 되는거고 단순히 경력이 없어서 신뢰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에서 신뢰하고 볼만한 매체가 몇개나될련지.. 뭐 항상말하지만 모든자동차 매체를 맹신하거나 더넘어서 신봉을 하면 안되지만 그렇다고 어떤 매체든 참고를 못할것까진 없다. 실구매자의 경우 필히 시승을 해보길 바란다. 김기태pd의 (이 사람은 애초에 기자도 아니다. 자기자신을 PD라 칭하는 저널리스트가 얼마나 되겠나.) 오토뷰같은 경우야 그렇다 하더라도, 특이 케이스이지만 나윤석 저널리스트를 예로 들자면 커리어 상으로는 페라리에서도 일한 적 있던 사람이다. 또한, 시승회 행사같은 경우, 시승을 한 뒤 기자들이 모여서 그 차가 어땠는지 의견을 교환한다. 당연하지만 그럴 수록 신뢰도는 더 올라가기 마련이다. 물론, 그 시승회에 참석한 사람들도 어느정도 '실력'은 상당하다. 애초에 기자협회에 단순히 등록만 한다고 해서, 회사로부터 관련 자료를 받게 되거나(일반인으로썬 도저히 접하기 힘든 정보다. 애초에 우리가 알게 된 정보들도 모두 '기자'들을 통해 전파된 정보다.), 시승 행사에 초대(특히 해외에서 개최되는 시승회의 경우)되는 일은 없다. 메이커들은 시승차를 내주거나 관련 행사에 초대를 할 때, 기자협회의 등록 여부보다, 공신력 있는 매체냐 아니냐를 먼저 고려한다. 그런 의미에서 실질적으로 '공신력'있는 인터넷 매체는 찾기 힘들다. 다시 말해, 어느정도 '거르고 들어야 할' 매체가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 '공신력 있는 매체'도 완전히 맹신하긴 어렵기에(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지 않은가.), 참고의 수준에 그쳐야 하고 시승을 해보라는 이야기다. 물론 노사장의 리뷰도 '참고'의 역할로썬 기능할 수는 있다. 다만, 맹신은 하지 말란 이야기이다. 애초에 거르고 들어야 할 이야기도 상당히 많다.
  12. 여기서 감안하고 봐야할것은 노사장이 기자가 아니라는점이다 그것은 자동차회사→자동차 매체로 전달돼서 가공을 마친 정보를 종합한 후 차를 리뷰할수 있다는점이고 애초에 회사가 업체에 제공하는 정보들도 공식발표때 다같이 공개되는 정보므로 정보의 질에있어서 차이가 난다고 보지 않는다 기자들한테 회사극비사항을 뿌리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해외자동차회사들은 기술홍보를 위해 기술작동원리를 3d로 재현하고 알기쉽게 설명까지 해주는데 뭐.. (뭐 물론 비하인드 스토리라던가 업계동향을 기자가 아닌 일반인이 알순 없지만 그것이 자동차 리뷰를 하는데 필요한 정보는 아니기에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시승행사 초대같은 경우도 노사장이 차가 출시되자마자 리뷰하는게 아니고 제조사가 발표한 수치나 언론을 통해 공개된 내용들을 종합후 협찬받는 차량들을 개인의 느낌들을 첨가해 리뷰 하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본다 어쩌피 기자들도 시승행사에서 그차를 짧게 수박겉핥기 식으로만 타보고 추후에 업체가 지원해 주는 차량을 몇일 타보고 재리뷰에 들어가기 때문에 노사장과 차이점은 차를 출시되자마자 타봤냐 아님 시장에 어느정도 풀린후에 타느냐 정도라고 본다 시승차 지원같은경우도 멕라렌이나 gm은 해줬고 시승차는 블로거지들한테도 내주는데 그것이 그리뷰가 신빙성이 있나 없나를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본다 어쩌피 차를빌려주는건 홍보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파급력이 있다면 다 빌려준다. 페람포 벤틀리 마이바흐 롤롤은 꿈깨고 내가 말하고자 했던 중요한 포인트는 단순히 시승차의 제공이 아니라 시승회의 초대다. 해외 시승 행사의 경우 대부분 일정이 2박 3일 이상으로 충분히 차량을 파악하고도 남는다. 거기에 그곳에 모인 저널리스트와의 의견교환 또한 무시하지 못 한다. 이걸 일반인, 다시 말해 노사장, 블로거와같은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경험이라 생각하는가? 그리고 커리어같은 부분도 카레이싱을 하거나 특정 회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기자는 손에 꼽을정도다 김한용기자도 없고 장진택기자 소위 메이져라고 불리는 매체들의 기자들도 없는데 그렇다고 이 업체들의 리뷰가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할수 있을까? 이에는 어느정도 동의한다. 사실 나윤석 저널리스트 같은 경우는 상당히 특이한 경우인지라, 그리 설득력이 없긴 했다. 하지만, 김한용 기자와 장진택 기자 모두 소위 말하는 '메이저' 신문사 출신이고, 이 커리어가 어느정도 기자의 '신뢰성'에 기여를 한다고 생각한다. 항상하는말이지만 비단 노사장뿐만이 아니라 어떤 리뷰던지 맹신하면 안된다 sm6를 봐라 여러 매체에서 극찬을 하고 심지어 모 매체에서는 서킷에서 타도 엔진출력만 받쳐준다면 충분하다고 까지 했는데 실상은 오토뷰에서 낱낱히 밝힌것처럼 매우 과장됐음을 알수있다. 남들은 다 좋다고 하는데 오토뷰만 안 좋다고 하면, 오토뷰만 옳다는 것인지? 이에는 동의하지 못 하겠다. 그러므로 어떤 업체든 맹신은 금물이며 실차량 구매자는 시승을 꼭!하도록 하자
  13. 속칭 리뷰어 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모두 차를 리뷰할때 몇일씩 타보고 한다 노사장도 마찬가지고 기자들도 마찬가지고 블로거들도 마찬가지고 (주로 서울-부산코스로 남의차 기름만때워서 가서 띵가띵가 놀다 사진몇장찍어서 블로그에 올리고 조회수 올려서 돈벌고 이것이 창조경제) 해외시승에서 2박3일타는거나 시장에 어느정도 풀린후 한국에서 2박3일 타는거나 나는 먼저 타봤다 라는 만족감 이외에는 별 다른 점이 없다고 본다 의견교환은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노사장같은 경우 시장에 어느정도 풀려서 차주들이 차를 타면서 느끼는것들을 동호회라던지 인터넷에서 확인할수 있고 차량을 유저한테 협찬받는경우 실차주가 그동안 타면서 느낀 생생한 시승기를 들을수 있으니 오히려 2박3일동안만 탄사람들보다 몇달동안 타고다닌 실 차주의 의견이 더 정확하다고 본다 그리고 메이져 신문사 출신이라는 점이 그 리뷰의 신뢰성을 올려준다고 보진 않는다 신문사는 프로 레이싱팀이 아니고 단지 떠돌아 다니는 확인된 사실들을 재가공해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역할일뿐 신문사 출신이라는것이 글쓰기 능력이나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능력 정도에서 신뢰성을 준다고 할수 있지만 그것이 그사람이 자동차를 타면서 느끼는점에 대한 신뢰성을 주진 않는다 마지막으로 오토뷰는 따로 반박하진 않겠다 어떤리뷰던 맹신하지 마라 라는 입장이기 때문에 오토뷰 리뷰도 참고하고 다른업체 리뷰도 참고하고 마지막 선택은 언제나 시승후 개인의 판단에 맡기겠다
  14. 필자가 노사장을 못 잡아 먹어 그렇게 안달난 이유가 그 '사실확인'에 있다. 애초에 노사장은 기자도 아닌 일반인이니 그런 '의무'는 없지만, 어느 정도 파급력이 생긴 만큼, 이에 대해 인지는 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리뷰를 보면, 그에 대해 인지는 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애초에 '기자'와 '일반인'의 차이가 그 의무에 있기도 하고. 자기 좋다고 사실확인도 안 하고 대중들을 이리저리 휘두르는데 그에 대해 비판을 안 한다는게 오히려 이상한 거다. 물론 '참고'의 역할은 기능할 수 있으나, 그건 속칭 블로거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애초에 리뷰를 하기 전에 사전 조사는 충분히 하는지 궁금하다. 그렇기에 필자는 '모트라인'이야 말로 어느 정도 '거르고 들어야 할' 매체라고 생각한다. 물론, 대다수의 인터넷기반 매체도 마찬가지지만. 애초에 노사장의 리뷰를 먼저보고 선입견이 먼저 생겨버리면, 시승을 통해서라도 차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워진다. 이것이 리뷰가 가진 파급력이다. 이에 대해 좀 더 확실히 인지를 하고 있어야 한다.
  15. 모트라인을 보면 항상 느끼는거지만 차가 어떤데 이건 무슨 기술이 들어가서 어떤 원리로 그렇다 라고 하는데 막상 찾아보면 기술이름이 다르거나 그 원리를 지칭하는 용어가 틀렸다거나 하는점이 많은데 이런부분은 동의한다 나름 자기딴에 신뢰성을 올린다고 그러는거 같은데 잘못된 용어 사용으로 오히려 역효과를 맞는다 차라리 타매체들처럼 언급을 자제하고 본인느낌을 위주로 한다면 몰라도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해 신뢰성을 올리겠다라는 생각이면 그것이 올바른 표현인지에 대해선 확인후 사용하는게 맞다. 최근에는 그러한점들에 대해서 개선을 하겠다고 했지만 뭐 어찌될지는 지켜볼 일이다. 선입견같은 경우는 그냥 어떤매체를 보던지 다 생긴다. sm6 출시후 모터그래프라던가 카미디어라던가 메이져 업체들의 시승기를 보니 서스펜션이 정말 탄탄하고 잘 받들고 간다고 하고 카미디어에서는 서킷에서 타면서 엔진출력만 된다면 나머지 부분은 충분하다 라고까지 해서 '진짜 성능에서는 대단한차'라는 생각을 가지고 실제 시승까지 했지만 처음엔 단순히 시승차의 문제 정도로 생각했던것이 오토뷰라던가 소위 '까는'매체들의 시승기가 나오고 주변에서 실제 출고한사람의 차를 와인딩 코스에서 타보니 가지고 있던 선입견이 깨졌다. 다시한번 뼈저리게 어떤매체든 맹신하면 안된다를 느끼는 순간이였다
  16. 사실 이건 어떤 자동차 매체나 마찬가지다 실력이 있는사람(레이서)들은 자기 실력쌓느라 자동차 기자들처럼 여러차 돌아가면서 타지도 않고 리뷰를 만들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전직 레이서 출신 (ex 석동빈)들은 매체를 보는 소비자의 입장이 아니라 직접 생산하는 생산자의 입장에 있기때문에 자기가 만들면 만들었지 굳이 일일이 비판하러 다니지 않는다 유튜브에 자동차리뷰 검색해서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봐보자 리뷰에 대해 반박하는내용은 거의없고 있어도 오히려 일반인주제에 뭘아냐고 역으로 까인다.
  17. 참고로, 저널리스트 사이에서도 노사장의 리뷰는 볼멘소리의 주범이다. 애써서 마감 기간에 쫓겨가면서 까지 글 써놨더니 노사장 리뷰만 맹신하여 댓글창을 테러하는 빠들만 봐도... 이는 어떤 의미에서든 문제이다. 컨텐츠 생산자의 힘을 빼놓기 때문이다. 이문제는 상당부분 동의하지만 다른 자동차 리뷰도 마찬가지다 진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비판을 하는 사람은 찾아볼수 없고 '오토뷰에서는 쓰레기라던데 여기서는 칭찬만 해대네 돈얼마받았어요' 같은 댓글을 심심치 않게 볼수있다 단순히 유튜브 댓글뿐만 아니라 네이버 댓글란에서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심지어 현대를 옹호하는 발언이라도 하면 순식간에 시급 6000원짜리로 몰리기까지 한다 하지만 이건 단지 빠들의 문제지 그 매체의 문제는 아니다 노사장이 '제대로 된' 정보를 뿌리고 있으면 모를까, 앞서 언급된 재규어 xe나, BMW i8의 경우 수치 상으론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증명되었음에도 불구, 그 속칭 '빠'들에 의해 다른 기자들의 글이 폄하되는 중이다. 이는 노사장의 화제성과도 이어지는데, 즉, '까면 뜬다'식의 리뷰와 직결되는 문제다. 동의하지만 그빠들이 모두 노빠들은 아니다 자동차 리뷰 매체가 모트라인만 있으면 몰라도 비슷한 쪽으로는 오토뷰도 있고 오토뷰에서 김기태 기자가 핸들 몇번 돌려보고 자신의 느낌만으로 현대 mdps를 쓰레기 취급한다고(누군가 느끼기엔 쓰레기 정도는 아니고 더럽다 정도로 느낄수 있지 않은가) 현대의 mdps를 근거없이 자신의 느낌만으로 쓰레기 취급하는 사람 모두를 오토뷰빠로 몰순 없다 단순히 노사장이 근거없이 차를 깎아내렸으다고 근거없이 차를 깎아내는 사람 모두는 노빠다 라는 일반화는 잘못됐다. 자기가 직접 타보고 자기느낌으로는 안좋다고 느껴서 안좋다고 말할수도 있는거 아닌가 당장 네이버만 가봐도 '모트라인'을 언급하며 기자를 향해 돈먹었냐느니 리뷰를 폄하하는 글이 넘치고 넘쳤다. 특히 sm6 일반화가 아니다. 오랫동안의 관찰로 얻은 결론이다. sm6는 오히려 오토뷰 언급이 더많다 게다가 빠가 까를 만든다는 법칙에 의해 네이버 덧글란에 모트라인 도배하던 초딩들로 인해 수많은 까를 생성해내면서 그냥 모트라인이 뭔데 전혀 상관도 없는데 와서 난리를 치느냐 부터 작성자처럼 근거도 없이 하는 리뷰가 정답이 될수없는데 그걸 신봉하고 그걸 정답인양 와서 비교해대는게 옳지않다는 사람이랑 최근들어 겪고있는 투자자관련 문제로 빠에서 까로 돌아간 사람이랑 빠못지않게 까도 생성되서 최근댓글란에는 모트라인대신에 오토뷰언급이 더 많아졌다 그럼 이젠 오토뷰 한테 책임을 물어야 하는건가? 이건 단순히 차타보지도 않고 리뷰만 믿고 깝치는 뚜벅이들이 문제지 업체의 문제라고는 볼수없다
  18. 이 경우는 BMW나 아우디도 마찬가지
  19. 노사장의 언급중 터치스크린은 한번에 눌릴 확률이 일반 물리식 버튼보다 낮기 때문에 안눌릴경우 운전에 필요한 집중력이 스크린으로 쏠리면서 사고가 날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터치스크린을 깐적이 있는데 오히려 벤츠에 와서 터치스크린이 없다고 까는 참 아이러니한 발언을 한다...
  20. 단, 디자인 부분은 G클래스, CLS와 같은 기함급의 자동차들과 A클래스, CLA와같은 엔트리모델의 센터페사아가 너무나도 똑같은것 또한 비판했다. 실제로도 비교를 해보면 기함급의 오너들이 짜증날 정도로 우려먹긴했다.
  21. 현재 알려진 바로는 G클래스의 인테리어가 S클래스와 동일하게 바뀔것이며 CLS의 인테리어도 신형 E클래스와 동일하게 바뀔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벤츠가 발표를 낸 상태이다. 다만 아쉬운건 SUV중에선 오히려 중하급인 GLC만 신형 인테리어이고 상급인 GLS나 GLE는 아직도 구식 인테리어인데 이부분은 언급을 안한다는것. 벤츠가 윗급에서 아랫급으로 기술을 물려주는 속도가 좀 굼뜬데다가 희한하게 최상급부터 안 물려주고 중간급부터 애매하게 물려주긴한다.
  22. AMG-GTS 편에서 딱한번 GTS의 브레이크가 저속주행시 조금만 밟아도 확 멈춘다는 언급이 있긴 했지만 영상 전체로 봤을때 완전 무의미한, 지나가는 발언에 불과했다
  23. 여기서 그 유명해진 유행어인 '탱~ 튕긴다' 라는 말이 나왔다
  24. 생각좀 해보자. 현대 엘란트라, 지프 그랜드 체로키 그리고 벤츠의 G 클래스는 200km로 속도를 올리기도 힘들 차량일뿐더러 그런 속도로 운전하라고 있는차가 절대 아니다. 물론 그렇게 밟는 사람들이 있긴하다 그런데 그런차들을 가지고 극한의 스피드와 브레이킹 테스트를 하니...
  25. 이게 뭔소린가 하겠지만 정말 자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