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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모드 | 본래 모습 |
1 개요
팔라스와 스틱스의 딸. 아테나와 같이 다니는 승리의 여신이다. 분홍머리의 소유자이며 아테나와는 달리 거유 속성이다.
티탄족이지만 제우스의 저주를 받은 탓에[1] 몸집은 요정 수준으로 작으며[2] 주인인 아테나를 끔찍히 섬긴다. 티탄 본체화도 저주의 영향하에 있는지 다른 티탄들에게 한손에 잡힐 만큼 작지만, 그래도 티탄은 티탄인지, 인간형으로 변신해있는 아테나보다 3배쯤은 더 크다. 저주가 풀린다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거대할듯.
본체화 혹은 생활모드 상태에서는 늘씬한 거유 미녀. 생활모드나 본체화를 위해서는 아테나가 마력을 줘야하는 듯 하다.
2 작중 행적
9화 이전까지는 딱히 별다른 분량은 없었다.
9화에서는 아테나의 가방 안에 몰래 숨어서 그녀를 학교까지 몰래 미행하였다. 교실을 살펴보다가 아테나의 책상 안에 몰래 부적을 넣는 바다를 보게 된다. 바다가 나간 이후, 아테나의 물건을 체크하는데 아테나의 핸드폰[3]을 만지다가 본모습 상태가 되어버린다.[4]
이올로에게 부적의 정체를 알아챈 다음, 바다를 찾아내 기절 시키며 아테나에게 부적에 대해 모조리 보고해 버린다.[5] 그 뒤로 바다를 괴롭히는 일에 같이 열심히 동참을 하였다.[6]
17화에서는 이바다에게 복수를 성공한 아테나에게 폭탄주를 만들어주고, 둘이서 술을 진탕 퍼마시다가 아테나는 학교에 지각하고 만다.
18화에서는 아레스가 돌아온다는 헤르메스의 전보에 놀라서 "그 망나니 스토커 자식이 올림푸스로 돌아온다고?!"라며 경악한다.
21화에서는 아테나에게 깎은 사과를 가져다주며 이바다와 바다가 던진 쪽지에 대해서 아테나가 이바다는 날 좋아하는 것 같냐고 하자 그렇다고 확신한다. 참고로 아테나가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물었을 때 있다고 대답했다. 아마도 그 사람(?)은 아테나라고 추측되는 중.
3 기타
아레스를 "그 망나니 스토커 자식", "그 스토커 새끼", "아레스" 라고 부른다. 또 다른 올림푸스 12지신들에게 이름 뒤에 '님'자를 붙이지 않고 그냥 이름으로 부른다.[7]
이올로를 "새대가리", "올빼미", "앵무새"[8], "냉혈 조류"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올로는 니케를 "낙하산 여신"이라고 부른다.
이올로와는 티격태격하는 사이. 이올로는 반역자와 접촉했다는 것을 들킬까봐 조마조마하지만, 니케는 아테나를 성심성의껏 돕기 바쁘다. 또 이올로가 아테나를 '보스'라고 호칭하며 반말을 쓰는 것과는 달리 '아테나 님'이라고 부르며 존댓말을 쓴다.
폭탄주를 잘 만든다. 이때 넥타르 디오니소스 BC.2세기 2:8 비율이 여신주라는 것이 밝혀졌다.
아테나와 아레스의 마지막 싸움이었던 300년 전 싸움 때의 페허 속의 아테나도 아름다웠다고 평한다.- ↑ 그래서 제우스의 번개가 세겨진 목걸이에 메여있다.
- ↑ 참고로 티탄족에게 작다는 말은 꽤나 실례다.
- ↑ 사실 아테나에게는 별 필요가 없겠지만 이올로가 장식으로라도 들고다니라며 주었다.
- ↑ 물론 모습만 본모습 상태이지 덩치는 저주를 받은 모습의 덩치 그대로이다.
- ↑ 참고로 부적은 아테나가 제 일을 못하게 만들어 버린다.
- ↑ 보건 선생님으로 위장해서 바다에게 변비를 일으키는 약을 먹였으며 그 다음에는 청소 아저씨(...)로 위장해 화장실을 제대로 쓰지도 못 하게 하였다(...). 화장실은 고장 나서 볼일을 보면 안 된다고 바다를 막았는데, 다른 학생이 그 화장실을 멀쩡히 쓰는 모습을 보자 변기들을 고장냈다(...). 결국 바다는 아테나의 도움으로 학교 건물 밖 화장실에서 해결하였지만.
- ↑ 제우스는 제우스라고, 헤르메스는 수다쟁이라고 부른다.
- ↑ 이올로가 허구한 날 빨리 돌아가야 한다는 말만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