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300px
인간으로 둔갑한 상태.
width=100% | width=100% | width=100% |
수인화 | 본래 모습 |
1 개요
아테나와 같이 다니는 올빼미 새. 아테나의 상징 동물로 지혜의 신수이다. 지혜의 신수답게 아테나에게 항상 뜨끔하는 말만 골라서 한다. 아테나를 '보스'라고 호칭하고 반말을 쓴다. 인간화 모습은 갈색의 노란 눈을 가진 남자이며, 올빼미라서 그런지 낮에는 자고 밤에만 활동하는 야행성이다.
2 작중 행적
프롤로그에서는 올빼미라서 그런지 자고 있다가 잠을 깨운 니케랑 싸웠고, 1화에서는 아프로디테의 스캔들 뉴스를 폰으로 보고 있었다.
5화에서 아테나가 차유리가 자신의 본체를 근육몬이라고 불렀다는 텔레파시를 받자마자 너무 웃겨서 뿜었다.
7화에 한 말로 보아서는 아테나의 일에 완전히 동참하고 싶은 건 아닌 듯. '무녀(유리)는 우리의 적이 아닌 구세주'라고 하였다.[1]
헤르메스가 아테나가 현재 있는 곳을 모른다고 한 이유는 이올로 때문이며 "아마 올빼미 신수 이올로, 그놈 짓일 겁니다. 웬만한 신들에 비하면 꽤 오래 살았죠. 보호, 허상종류의 마법에 능하고 아테나님의 비서로 일하고 있죠." 라고 한다.
18화에서는 밤새워서 자신들이 있는 집에 결계를 치고, 자신을 외국인에 아테나의 형으로 착각한 이바다에게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 하며 자신은 보스의 비서라고 한다.[2]
21화에서 니케가 과거 아레스와 아테나의 300년 전 싸움을 언급하자 매우 질색한다. 그 이유는 두 도시가 페허가 되어 버렸었고, 두 신이 싸운 후의 뒤처리는 늘 본인이 싹 다 했기 때문.
3 기타
잠을 잘 때는 꼭 거실 소파 위에 눕고 검은 침낭 속에 들어가 수면안대로 눈을 가리고 잔다. 그러나 자는 시간이 낮이다보니 니케와 아테나가 종종 깨워서 본인은 매우 싫어한다.
니케에게는 '새대가리', '올빼미', '앵무새[3]', '냉혈조류', '새가슴'[4]이라고 불린다(...). 이올로 본인이 신수인 것 때문인 듯. 그리고 자신은 니케를 '낙하산 여신'이라고 부른다.
니케가 아테나를 매우 좋아해서 아테나의 복수를 도와주는 반면, 이올로는 여신들이 다 그렇다는 반응으로 한심하게 본다.
아테나에게는 일처리를 잘하는 비서지만, 잔소리가 많다는 소리를 듣는다.
이쪽도 니케처럼 올림푸스 12지신들에게 '님'자를 붙이지 않고 그냥 이름으로 부른다.
작가의 트위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초기설정 당시 이올로는 여자였다고 한다. 초기설정 때의 성격은 현재 본인 성격과 니케의 성격을 합친 성격이라고. 이유는 등장인물들을 줄이려고 했을 때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