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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학만화 최강자전 수상작 | |||
1위 | 2위 | 3위 | 4위 |
제로게임 | 마이너스의 손 | 아테나 컴플렉스 | 요괴의 주인 |
그 외 8강 진출작 | |||
예쁘니까 괜찮아 | 내 ID는 강남미인! | 투명한 동거 | 포근한 그남자 |
아테나 컴플렉스 | |||||||||||||||||||||||||||||||||||||||||||||||||||||||||||||||||||||||||||||||||||||||||||||||||||
글/그림 | 케이사르 | ||||||||||||||||||||||||||||||||||||||||||||||||||||||||||||||||||||||||||||||||||||||||||||||||||
연재 사이트 | 네이버 웹툰 | ||||||||||||||||||||||||||||||||||||||||||||||||||||||||||||||||||||||||||||||||||||||||||||||||||
연재 날짜 | 2016년 6월 2일~ | ||||||||||||||||||||||||||||||||||||||||||||||||||||||||||||||||||||||||||||||||||||||||||||||||||
연재 요일 | 금요일 | ||||||||||||||||||||||||||||||||||||||||||||||||||||||||||||||||||||||||||||||||||||||||||||||||||
장르 | 판타지 | ||||||||||||||||||||||||||||||||||||||||||||||||||||||||||||||||||||||||||||||||||||||||||||||||||
보러가기 | 연재목록 | ||||||||||||||||||||||||||||||||||||||||||||||||||||||||||||||||||||||||||||||||||||||||||||||||||
외부링크 | 작가 블로그 |
1 개요
이런 여신님은 처음!어느 여신님의 수천년에 걸친 애절한 짝사랑 이야기
케이사르 작가가 그리는 네이버 웹툰. 금요일 연재작으로 본작 세계관과 설정은 전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과 신화 내용을 다루고 있다. 2015년 대학만화 최강자전에서 3위를 한 작품으로, 전쟁의 여신 아테나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사랑 이야기다.
원래 신화 내용과는 큰 관련없는 새롭게 각색한 이야기인듯. 아테나와 포세이돈이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이유가 포세이돈을 짝사랑했고, 포세이돈은 아테나를 여자로 받아들이지 않아서 그런 것이었다는 가설을 차용하여 만든 것으로 보인다.
사실 포세이돈은 제우스의 형제이고 아테나는 제우스의 딸이므로 삼촌과 조카 사이지만, 신들끼리의 근친상간이 난무하는 그리스 신화에서는 이 정도는 문제도 되지 않는다. 당장 하데스도 마찬가지로 조카인 페르세포네와 결혼했다. 이런 점에서는 의외로 고증에 충실한 부분.
2 등장인물
2.1 주역
2.2 조연
2.2.1 올림포스 12주신
- 아프로디테
- 사랑과 미의 여신. 아테나와는 다르게 8등신의 거유. 미의 여신답게 미모는 뛰어나나 허영심과 거만이 넘쳐난다.[1]
- 위의 사진부터가 아테나를 보고서 그 얼굴과 몸매를 보고 시집갈 수 있겠냐, 정말이지 여신 망신이라며 비웃는 장면이다. 그런데 위의 사진이 나온 컷에서 다리가 너무 굵다, 구도가 애매하다는 평이 나오기도 했는데, 작가는 작가의 말 코너에서 아프로디테의 다리가 성지화 되었다는 말과 족발당수라는 말을 하며 겸허하고 쿨하게 받아들였다.[2]
- 1화에서는 올림푸스 뉴스에서 또 스캔들을 일으킨 사진이 찍혔다.
- 16화에 시녀들이 목욕을 해주는 모습으로 등장. 시녀에게서 헤르메스가 전해 달라고 한 말을 듣자 아레스가 돌아온다며 기뻐하였고 18화에서 300년만의 오랜 만남이니 시녀들에게 아레스를 맞아하라는 준비를 한다. 그리고 아레스가 오고 나서는 매우 기뻐하였다.
- 19화에서 목욕탕에서 아레스와 다정하게 대화를 하다가 아테나 얘기가 나오니까 아레스의 볼을 때리고 매우 노발대발 하였다. 그리고 아레스에게 "언제 끝나도 이상하지 않을 관계였잖아." 라는 소리를 듣고 차인다.[3] 그리고 처량한 모습으로 아레스가 떠나간 쪽을 보고 있었다.
- 아폴론
- 태양의 신. 여동생으로 아르테미스가 있다. 1화에서 아테나가 그렇게 몸집이 큰 건 티탄족의 피를 이어받아서 그렇다고 했다. 극악한 시스콘 속성을 가지고 있어[4] 첫 등장인 4화부터 여동생의 피규어를 윤이 나게 닦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벽에는 여동생의 사진이 잔뜩 걸려있다. 훌륭한 오타쿠라고 할 수 있다.
- 아테나의 친한 친구로 아테나가 휴가를 낸 이유를 비밀로 지켜준다고 하며, 아테나에게 포세이돈의 환생인 이바다는 포세이돈이 아니라 포세이돈의 가장 약한 부분만 뽑아낸 인간일 뿐이라고 충고한다.
- 아르테미스
- 달의 여신. 중증 시스콘 오빠인 아폴론이 있다. 하늘색 머리의 소유자이며 어린 소녀의 모습이다. 헤르메스보다도 어려 보인다.[5]
- 제우스
- 아테나의 아버지이자 올림포스 최고의 신이자 신들의 왕이다. 그리스 신화의 신인데 외양은 북유럽 신화의 오딘을 연상시키는 투구를 쓰고 있다. 메티스와의 사이에서 아테나를 낳는다. 그러나 아테나가 아들이라면 제우스를 뛰어넘는다는 예언을 듣고서 제우스는 직접 임신중인 메티스를 삼켰고, 아테나는 후에 제우스의 머리에서 태어났는데 불행 중 다행인지 딸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테나가 자신보다 우수한 모습을 보이자 탐탁치 않게 여긴다.[6]
- 후에 포세이돈이 반란을 일으키고 아테나 때문에 실패하자 그에게 인간으로 윤회해 불행한 삶을 사는 형벌을 내린다. 자신의 권력에 방해가 되면 자식이라도 가차없이 내버리는 매우 비정한 아버지. 19화에서 헤르메스의 언급에 따르면 아테나가 휴가를 낼 때 누구에게도 방해받기는 싫다고 하자 아테나의 휴가를 허락 해 주었다는 언급이 있다. 아테나가 휴가를 간 장소와 이유를 아는지 모르는지는 불명.
- 헤파이스토스
- 대장장이의 신이며 아프로디테의 남편. 18화에서 아프로디테의 시녀가 오랜만에 돌아오는 아레스를 맞이하는 아프로디테를 보고 선배 시녀에게 '엄연히 지아비가 있는데 이렇게 당당히 연인을 맞이해도 괜찮겠냐'라고 물어볼 때 실루엣과 함께[7] 간접적으로 언급 되었다.
- 헤라
- 2화에서 아프로디테가 스캔들을 일으킨 뉴스 밑에 "여신들이여, 남자는 초장에 잡아야 한다."라는 인터뷰를 했다.
- 데메테르
- 2화에서 아프로디테가 스캔들을 일으킨 뉴스 밑에 집 나간 딸을 찾는다는 수소문을 했다.
- 디오니소스
- 풍요와 포도주의 신으로 아레스와 아프로디테의 대화에서 이름만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다.[8] 여담이지만 이름만 나왔음에도 댓글창은 이 패러디 때문인지 디오니소스 관련 댓글들이 많은 편(...). 실제로 디오니소스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하는 독자들이 많다.
- 하데스
- 저승의 신이며 19화에서 헤르메스와 아레스의 대화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다. 아레스가 타르타로스에서 한바탕 했을 때 관할 구역 침범이라며 노발대발 했었다고.
2.2.2 기타 신족
- 메티스[9]
- 아테나의 어머니이자 지혜의 여신.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아테나를 낳았다. 남성스러운 딸하고는 다르게 가녀리고 우아한 이미지의 여인.
- 하지만 제우스가 낳은 자신의 아이가 아들이라면 제우스를 능가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불안해하던 제우스에 의해서 삼켜져버렸고, 그 결과 제우스의 머릿속에서 살게 되어 그곳에서 아테나를 낳는다.
- 임신할 당시에 포세이돈에게 자신의 아이인 아테나를 불행한 운명으로부터 지켜달라는 부탁을 했다. 포세이돈은 그녀를 보며 지혜의 여신도 어리석게 만드는 사랑의 무서움을 느낀다.
- 참고로 독자들은 아프로디테가 별로라는 반응을 표함과 동시에 메티스가 아프로디테보다 더 예쁘다는 평가를 한다.
- 암피트리테
- 포세이돈의 아내. 작중에서 나오지는 않았지만 아테나의 연적이다. 바다의 신 네레이우스의 50명의 딸들 중 가장 예쁘다고 하는 미녀. 포세이돈이 형벌을 받은 뒤에 처와 자식들도 모두 같은 벌을 받은 것으로 보아서 그녀도 같은 벌을 받은 것으로 보이지만, 자세한 행적은 나오지 않았다.
- 가이아
- 제우스의 할머니이자 수많은 신들을 낳은 땅의 여신.
- 모아이
- 운명의 세 여신. 제우스에게 아테나가 아들이라면 제우스를 능가할 것이라는 예언을 했고, 그 예언에 넘어간 제우스는 메티스와 아테나를 삼켰다. 그 후에 아테나가 포세이돈에게 차여서 폭주하며 번개와 폭풍우를 동반할 때, 아테나의 번개를 보며 마치 전성기 시절의 제우스를 보는 것 같다고 한다.
- 메두사
- 아테나가 포세이돈과의 전투를 회상할 때 아이기스에 장식되어 눈을 떠서 적을 공격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2.2.3 인간
- 영수
- 3학년. 학교 일진 두목으로 이바다를 물리적으로 괴롭히고 있고[10] 차유리에게도 귀신에 들렸다면서 무시하고 있다. 대사로 보아 이바다와는 중학교 때부터 악연이었던 듯.
- 우연의 일치인지 아레스와 눈 모양이 비슷하게 생겼다. 13화에서 일진 무리들과 학교 구석에서 담배를 피다가 바다를 안고 학교 창문 밖으로 뛰쳐나온[11] 아테나를 보고 저 외국인(아테나)이 얼마나 정신나갔는지 좀 알아보겠다고 비웃는다.
- 그리고 14화에서 아테나와 이바다를 발견해 둘에게 시비를 걸다가 바다를 때리려고 하자 이를 저지한 아테나를 보고 화가 나 아테나의 얼굴을 때린다. 하지만 아테나가 멋있게 그리스어로 대사를 친 다음, 결국 영수는 아테나에게 실컷 털리고 팔까지 부러진다. 그런데도 정신 못 차리고 바다에게 두고 보자며 화풀이를 한다.
- 바다의 어머니
- 1화에서 몸이 좋지 않았다고 한 바다를 걱정한다. 바다의 과거회상인 3화에서 유리의 어머니에게 바다가 전생에 큰 죄를 지어서 늘 불행이 따른다는 말에 눈물을 흘린다.
- 유리의 어머니
- 직업은 무당. 3화에서 바다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 바다가 전생에 큰 죄를 지어서 바다에게 늘 불행이 닥친다고 말했다. 6화에서 딸이 남자 문제(?)로 고민할 때, 무슨 일 있냐고 묻는다. 유리가 아주 잘 되는 부적을 써달라고 하자 놀란다.
- 홍장미
- 3학년 학생. 장미를 처음 본 바다는 그녀가 어른스러운 미인이라고 느낀다. 급식 시간에 이바다를 불러 잠시 도움을 줄 수 있냐고 묻고 밖으로 나가서 얘기를 한다. 바다에게 자신은 장차 아테나와 사귈 사람이라고 하였으며 마침 아테나와 제일 친한 사람이 바다 이기에 잠시 정보를 얻을려고 바다를 부른 것이였다.
- 빠른 시일 내에 아테나에게 고백을 할 예정이며 본인은 얼굴, 성적, 집안 내력이 좋으니까 고백 받으면 분명 사귈 것이라고 본인 입으로 직접 말했다(...). 그 다음에 아테나가 오후 수업으로 학교로 왔으니 정말로 아테나에게 고백을 할 때는 일이 어떻게 진행 될지는 꽤나 궁금하다...
- 여담으로 아레스와 머리색과 눈색이 비슷하고 마침 20화 초반 부분이 올림푸스에서 아레스와 헤르메스가 의미심장한 대화를 한 장면이 있었기에 아레스라고 추측(...)을 하는 팬들이 일부 있는데 아레스가 변장을 한다 해도 성격상(...) 저럴 일은 없을 듯하며 단순히 지나가는 단역일 듯 하다. 꽤나 금수저인 듯.
3 논란
이번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서 작가 케이사르는 페미니즘하고 백만 광년은 거리가 먼 엄한 동네와 관련된 트윗을 리트윗했다. 그리고 메갈과 관련된 교수 박인하[12]의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른 후, 자신의 트윗에 이미지와 링크를 올려서 논란이 되었다.#[ @ 이후 뒤늦게 사태를 파악하고 해명하였다 #@ 그러나 대놓고 메갈을 지지하는 교수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고 링크했는데 본인은 메갈이 아니라고 선만 그으면 되는 문제인지는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내용상으로도 딱히 입장 철회는 아니나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각계 반응 문서에서는 입장 철회처럼 인정받아 해당내용이 삭제된 상태다. 이후로도 별점테러 및 각종 악플과 비난은 여전히 올라왔으나, 곧 작가 옹호의 베댓이 주류를 이루며 별점을 빠르게 회복했다.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사건과는 별개로 예전부터 인성에 대한 논란이 있는 편이다. 데뷔 전 욕트 주의라는 소개문이 있을 정도로 평소에 # 말을 #굉장히 거칠게 하는 편이었는데 이는 동인활동 중 트러블이 있던 사람들에게도 가차없이 욕설을 하고 해당하는 사람의 닉네임을 대놓고 거론하며 욕설을 포함해 트위터에서 조리돌림을 하기도 했었다. 해당 사건은 2013년도의 사건으로 양 측에서 [ #공동 사과문을 올리고 끝났다.[13]
사건의 자세한 경과를 알거나 해당 스샷이 있는 사람은 첨부바람.
이 사건을 계기로 과거 이노센스라는 비툴 커뮤니티에서 무단으로 잠적 후 그를 찾는 멤버들에게 되려 욕설을 하고 잠적한 '쿠르베'와 동일인물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이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없이 흐지부지하게 끝났다. (쿠르베 사건에 대한 당시 커뮤 운영자의 관련 자료와 입장 표명문, 또 다른 입장표명문, 당시 쿠르베가 개인비툴에 남겼다가 폭파한 욕설)
4 기타
5화에서 작가의 말로 보아 작가가 별점과 하트를 매우 좋아하는듯 하다. 별점과 하트를 받을때마다 두근거리며, 특히 하트를 완전 좋아한다고.
작가의 말을 대부분 작가들은 짧은 말이나, '.' 으로 적는반면 작가의 말에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하고 작가의 말을 조금 길게 쓰는 편이다.
데뷔 전부터 미려한 그림체로 팬층이 상당했으며 여러가지 동인 활동을 해왔다. 당시의 닉네임은 '께이사르'.
원래 신화에서의 아테나는 신화에서 스틱스 강에 평생 순결을 지킬 것을 맹세했고[14] 포세이돈과 결혼하면 결국 타르타로스(지옥)으로 떨어지게 된다.[15]
프롤로그에서 연말정산 4위가 포세이돈인데 헤라로 표시한 자잘한 실수가 있었다.- ↑ 포세이돈이 아테나에게 아프로디테와 나란히 거울 앞에 서 보라며 비꼴 때 아테나 왈, "뇌가 전부 가슴으로 간 그 계집애와 날 비교하다니!"
- ↑ 그런데 사실 원래 신화에서의 아프로디테의 몸은 헤르메스처럼 슬렌더한 체형이 아니라 풍만한 살집에 넓은 골반을 가졌다고 한다. 실제로 그리스에서의 미의 기준은 아이를 잘 낳고 건강한 여성이 미의 기준이었다.
- ↑ 굳이 아레스와 불륜 관계인 것을 빼도, 독자들 사이에서 '여자 제우스' 라며 평가가 매우 좋지 못하다. 그러나 헤파이스토스와는 강제로 결혼한 사이고, 아레스에게 처량하게 차인 이후로는 동정표도 받고 있는 중.
- ↑ 거기다 여동생의 모습을 보면 로리콘 기질도 있는 듯(...).
- ↑ 참고로 원래 신화에서 아폴론과 아르테미스는 쌍둥이 남매로 나온다. 그런데 아폴론은 아르테미스보다 나이가 많이 차이나는 오빠 같다. 그리고 헤르메스는 디오니소스를 제외하면 나이가 제일 어리다.
- ↑ 모든 면에서 아테나가 제우스와 다른 올림푸스 신들을 따라잡았다.
- ↑ 얼굴은 눈 부분이 나오지 않았다.
- ↑ 아레스 왈, "너와의 하룻밤이라면 모두 목숨을 내놓겟다는 놈들이 줄을 섯을텐데? 디오니소스의 창고에 쌓여있는 술통 개수만큼이나."
- ↑ 위 이미지는 포세이돈이 변신술을 써서 메티스로 변신한 모습이다.
- ↑ 1화에서는 단체로 일진들과 함께 바다에게 물고문을 가할 정도다.
- ↑ 그 때 자세가 공주님 안기 자세(...).
- ↑ 작가의 15년 대학만화 최강자전 멘토였다.
- ↑ 밑에 작가 블로그가 링크되어 있지만 현재 블로그에서는 삭제 된 상태다.
- ↑ 제우스가 아테나가 아들을 낳으면 아테나의 능력을 가진 신이 나올 수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
- ↑ 스틱스 강에 한 맹세를 어기면 영원히 지옥에 갇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