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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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V 사천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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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

연옥의 밑에서, 지금까지 진정되지 못한 영혼에게 바치는 반역의 노래! 영원히 울리며 나타나라! 랭크 업 엑시즈 체인지! 나와라, 랭크 5,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 煉獄の底より、未だ鎮まぬ魂に捧げる反逆の歌！永久に響かせ現れよ！ランクアップ・エクシーズ・チェンジ！出でよ、ランク5、 ダーク・レクイエム・エクシーズ・ドラゴン！

1 원작

한글판 명칭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
일어판 명칭	ダーク・レクイエム・エクシーズ・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Dark Requiem Xyz Dragon(비공식 번역명)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5	어둠	드래곤족	3000	2500
레벨 5 몬스터 × 2 ①: 이 카드가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레벨 5 이상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하고 이 카드의 공격력은 대상 몬스터의 원래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 존재하는 엑시즈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고, 그 효과를 무효로 한다.

드디어 나온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고유 진화체이자 최초의 랭크 5 드래곤족 몬스터. 사용자는 유토이며, 즉 유토의 새로운 에이스 몬스터이자 현 시점에서는 유토의 최강 몬스터이다.

공격명은 "진혼의 디재스터 디스오베이"

효과명은 "레퀴엠 샐베이션(Requiem Salvation)"

공중으로 날아가서 날개를 확장시키고 날개의 아랫쪽 뾰족한 부분 사이사이로 스테인드 글라스를 전개시킨 뒤 돌진해서 턱의 뿔로 공격한다.

104화에서 유우야의 몸에 빙의한 유토가 RUM-팬텀 나이츠 라운치를 사용해 소환되었다. 자신의 효과로 오버레이 유닛을 사용해 에드의 디스토피아 가이의 공격력을 0으로 하고 줄인 공격력을 흡수하여 자신의 공격력을 6600까지 폭등시킨다. 에드는 디스토피아 가이의 몬스터 효과를 사용해 이 카드를 파괴하려 드나, 이 카드의 두번째 효과로 한번 더 오버레이 유닛을 사용해 묘지의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소환시켜 디스토피아 가이의 효과를 무효로 한다. 이후 최후의 일격으로 디스토피아 가이를 공격해 파괴하는데 성공하지만 에드의 패에 있는 다이너마이트 가이의 효과로 데미지를 주지 못하고 서로 1000 데미지를 받아 무승부로 끝난다.

다크 리벨리온의 진화체답게 클리어윙의 진화체인 크리스탈윙과 몇가지 공통점을 가지는데, 같은 공격력/수비력을 가지고 있으며 레벨 5 이상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효과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이용해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도 유사하다.

재미있게도 진화 전의 다크 리벨리온/클리어윙과의 관계와는 다르게, 이번엔 완전히 크리스탈윙을 압도하는 효과를 지녔다. 크리스탈윙의 공격력 상승 효과는 레벨이 없다는 엑시즈 몬스터 고유의 특징으로 피해가며, 크리스탈윙의 1의 효과는 이 카드의 2의 효과로 카운터를 칠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다크 리벨리온을 엑시즈 소재로 가지고 있어야 의미가 성립되지만...

만일 이 카드를 원작에서 유우야가 자신의 드래곤과 함께 사용한다면, 그 파괴력은 절륜할 것이다. 1번의 효과로 공격력이 0이 된 상대 몬스터를 오드아이즈가 공격하면 전투 데미지로 5000을 받기에 애니메이션 룰 상으로는 거의 무조건 끝이 난다! 사실 상대 필드 위에 공격력 1000 이상의 몬스터가 있다면 이런 번거로운 짓을 할 필요 없이 그냥 이 카드로 때려도 초기 라이프가 4000인 애니메이션 룰로는 바로 이긴다.

이 카드에 대해 몇몇가지 모순되는 점이 있긴 있다. 2번효과는 단순히 엑시즈 소재를 코스트로 발동한다. 여기서 효과 무효와 몬스터 처리를 동시에 하기 때문에 사실상 ocg룰에서는 묘지에 엑시즈 몬스터가 없으면 발동자체가 안된다. 하지만 애니에서는 이를 실행한 이상한 상황... 미리 1번 효과를 쓸때 썼다해도 이미 2번 효과는 봉인되버리는.. 즉 사실상 ocg효과가 애니 효과 그대로였다면 다크리벨리온을 소재로써 사용해서 묘지로 보낸 뒤 발동하는 행위는 불가능하다.

유토의 팬텀 나이츠 등 어둡고 투박한 디자인의 카드들 중에서도 날개의 스테인드글라스 디자인 때문에 독보적으로 튀는 화려함을 자랑한다.

소환 연출은 다크 리벨리온의 몸이 붉은 무언가로 뒤덮어지면서 거울조각처럼 깨지며 그 속에서 진화체의 모습을 드러낸다.

여담으로 저 스테인드 글래스 때문인지 생긴거랑 분위기가 가면라이더 키바의 팡가이아들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

사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에다가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꽂으면 생긴다

전체 일러스트

2 OCG

한글판 명칭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
일어판 명칭	ダーク・レクイエム・エクシーズ・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Dark Requiem Xyz Dragon(비공식 번역명)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5	어둠	드래곤족	3000	2500
레벨 5 몬스터 × 3 ①: 이 카드가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0으로 하고, 그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을 올린다. ● 상대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그 후, 자신 묘지에서 엑시즈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인베이전 오브 베놈에서 OCG화. 원작 효과로도 꽤 쓸만한 레벨이었던 녀석이지만. 거의 그대로 나온 수준이 아니라 더 강화되어 나왔다. 다만 소재조건이 2장에서 3장으로 늘어났는데, RUM으로 진화하는 엑시즈 몬스터들이 그렇듯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소재로 하지 않으면 그냥 공격력 3000의 바닐라라서 큰 의미는 없다.

최초의 랭크 5 드래곤족 몬스터. 그 덕에 RUM-바리언즈 포스 또는 RUM-누메론 포스로 CNo.5 망롱룡 카오스 키마이라 드래곤을 띄울 수 있게 되었다. 그 외에 어둠 속성이기도 하니 RUM-아스트랄 포스로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또는 붉은 눈의 강염룡, 레이징 템페스트의 커버 카드인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으로 랭크 업할 수 있고, 거기에 아스트랄 포스의 샐비지 효과로 묘지에서 다시 회수하거나 여러 장 투입해서 한 번 더 랭크 업 시킨다면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이나 No.95 갤럭시아이즈 다크 매터 드래곤을 소환할 수도 있다. 이 카드를 띄우는 데 쓰라고 같이 내 준 RUM-팬텀 나이츠 라운치를 쓰면 No.24 용혈귀 드라규라스나 마지마지☆매지션 갸루 등 어둠 속성/랭크 6을 띄우는 것도 가능하니, 처음 이 카드를 띄우기만 하면 이것저것 RUM놀이를 하는 데 좋은 몬스터.

소환 조건도 그렇고 효과도 그렇고 이 카드를 제대로 쓰려면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이 필수이다. 다크 리벨리온이 범용 엑시즈 몬스터이기에 부르는 건 어렵지 않으나 현재 다크 리벨리온을 이 카드로 진화시킬 수 있는 건 RUM-팬텀 나이츠 라운치밖에 없다. CNo.나 CX가 아니기에 바리안즈 포스나 누메론 포스로는 랭크 업을 못 하기 때문. 그리고 이 메인 효과를 포기하고 랭크 업으로 잇기 위해 쓴다고 해도 이 카드를 뽑을 수 있는 방법은 레벨 5의 몬스터를 3장 갖춰서 소환하거나, 자신의 동료의 몬스터인 데빌 이글이 묘지에 있는 상황에서, 소울 셰이브 포스로 소환하는 방법 외엔 없다. 현재 랭크 3의 어둠 속성/드래곤족이 없는 상황에서 아스트랄 포스로 이 카드를 소환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즉 이 카드를 쓴다면 팬텀 나이츠 라운치를 서치할 수 있는 팬텀 나이츠 덱에서 주로 사용할 것이다. 원작의 주인인 유토의 덱에서 쓰기에 가장 적합한 카드라고 할 수 있다.

1번째 효과는 다크 리벨리온과 마찬가지로 레벨 5 이상 한정, 턴 종료시까지 였던 원작과 다르게, 아무 몬스터나 대상으로 할 수 있게 되어, 블랙 스톰과 매우 비슷한 효과가 되었다. 덕분에 반영구적인 무지막지한 깡타점으로 후려쳐 엄청난 데미지를 입히는게 가능해졌다.

2번째 효과는 크리스탈윙의 무효화 후 공격력 상승 효과를 엑시즈 몬스터 부활로 변경해서 나왔다. 덕분에 크리스탈윙을 일방적으로 털어버리는게 현실에서도 가능하게 되었다. 원작처럼 횟수나 턴 제한이 존재하지 않는것도 포인트. 이렇게 불러온 녀석으로 추가타를 먹이거나 랭크 업 매직을 이용해 상위 엑시즈로 바꿔 버리는것도 고려할 수 있다. 엑시즈 몬스터 부활은 임의효과라서 묘지에 부활시킬 몬스터가 없어도 무효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제거한 엑시즈 소재가 엑시즈 몬스터(다크 리벨리온)일 경우 그 몬스터도 특수 소환 가능한데 이 효과를 쓰면 더 이상 효과 발동이 안되므로 이 카드가 제거될 상황이거나 피니쉬를 낼 때 사용될 것이다.

크리스탈윙과 마찬가지로 마/함 내성은 전혀없으니 그 점은 다른 카드들로 보완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유우야즈의 드래곤 강화체 중 가장 원본과 관련이 있는 카드이다. 다른 강화체들은 원본을 쓰지 않아도 소환과 효과 발동이 가능한 반면에 이 카드는 원본이 엑시즈 소재가 아니라면 바닐라밖에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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