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유희왕의 융합 몬스터 카드.

ARC-V 사천룡
오드아이즈 드래곤
오드아이즈 세이버 드래곤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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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향기로 벌레를 유혹하는 두 송이의 아름다운 꽃이여! 지금 하나가 되어 그 꽃잎 속의 지옥에서, 새로운 위협을 낳아라! 융합 소환! 나타나라, 굶주린 송곳니를 가진 독룡. 레벨 8!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魅惑の香りで虫を誘う二輪の 美しき花よ! 今一つとなりてその花弁の奥の地獄から, 新たな脅威を生み出せ! 融合召喚!現れろ、飢えた牙持つ毒龍. レベル8! スターヴ・ヴェノム・フュージョン・ドラゴン![1]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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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일어판 명칭スターヴ・ヴェノム・フュージョン・ドラゴン
영어판 명칭Starving Venom Fusion Dragon(미발매,비공식 번역명)
융합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8어둠드래곤족28002000
어둠 속성 몬스터 × 2
①: 이 카드가 필드의 몬스터만을 소재로서 융합 소환에 성공한 턴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의 공격력의 합계분 올라간다.
②: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레벨 5이상의 몬스터 1체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그 상대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어 이 카드는 그 대상의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얻는다.
③: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모두 파괴하고, 그 공격력의 합계 분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유리의 에이스 몬스터. 47화에서 히이라기 유즈와의 듀얼에서 실루엣으로만 등장. 86화에서 이름, 레벨, 속성만 공개되었다.

유리의 말에 따르면 클리어윙과 마찬가지로 주인을 유우야 시리즈에게 이끄는 힘이 있는 모양이다.

공격모션은 온몸에 달려있는 입이 줄기로 연결되어 튀어나와서 상대 몬스터를 먹어 치운다. 그 외에 꼬리로 후려치는 공격과 브레스 공격도 존재하는데, 전신에서 붉은 전류를 발산해 상대 몬스터를 봉인한 후 라의 익신룡마냥 등 뒤의 날개에서 초록색 브레스를 발사한다.

91화에서 유리랑 유고가 대면해 듀얼하게 되고 프레데터 플랜츠 모레이 네펜데스와 프레데터 플랜츠 프라이 헬을 소재로 처음으로 융합 소환되었다. 외형은 머리에 악마의 뿔을 연상시키는 뿔이 달려있고 몸 곳곳에 입이 달려있고, 굶주린 듯 침을 질질 흘리며 몸 곳곳에 발광하는 적색과 황색의 구가 크고 작은 사이즈로 여러개 박혀 있다. 다른 드래곤들과 달리 기괴한 모습으로 이걸 본 레이라가 겁에 질려 떨 정도.

그리고 92화에선 유우야를 찾아 온 유즈의 팔찌에 의해 주인인 유리와 같이 사라진다.낯익은 장면이다.

106화에서 3D로 화려하게 재등장. 방해꾼 킹/마스터 오브 OZ/VWXYZ/비크로이드를 쓰는 5명의 듀얼리스트들과[2] 대결에서 필드 융합으로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을 얻은 후, 2번 효과로 비크로이드의 효과를 얻은 후, 전 턴 프레데터 플랜츠 스키드 드로세라의 효과로 카운터가 쌓인 모든 몬스터를 패에 있던 2장째 스키드 드로세라의 효과로 전부 한번씩 공격해 유리가 승리하게 했다.[3]

126화에서는 세계가 4개의 차원으로 나뉘어지기 전 4명의 유우야들의 한몸이었던 자크가 다크 리벨리온, 클리어윙, 오드아이즈 드래곤과 함께 소환되었고 다른 드래곤들과 브레스를 뿜으며 도시를 파괴시켰다. 그리고 다른 드래곤과 우렁찬 포효를 하며 자크가 아직 만족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아채고 자신과 오드아이즈를 포함한 드래곤들을 융합, 패왕룡 자크를 불러낸다!!

또한,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은 자크가 융합 소환을 익힌 다음에 만들어낸 것으로, 융합 소환의 정점에 있는 드래곤이라고 한다.

엑스트라들을 상대로 처음으로 효과와 공격을 했기 때문에 유우야 시리즈의 드래곤들 중에서 아직 공격명, 효과명이 나오지 않았다.

현 시점에서 유리가 초융합을 소지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져 유토의 드래곤유우야 , 그리고 싱크로 몬스터인 마도검사 역시 어둠 속성이므로 이 카드를 소환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유우야와의 전투가 치러질 경우 상당히 고전을 예상할 것으로 보인다. 또 마도검사나 브레이브아이즈, 룬아이즈는 초융합을 발동했을 경우, OCG 팩인 퓨전 엔포서즈의 커버 몬스터인 이 카드의 진화체인 탐욕스러운 맹독룡의 먹이가 될 수 있다. 또 이 카드의 진화체는 사실상 유고의 듀얼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즉 유고가 패배할 가능성이 한층 더 높게 들린다는 뜻이다.

전체 일러스트

다른 용들과 마찬가지로 현 주인보다는 본 주인을 위해서 활동하는 타입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본 주인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이런 저런 공작질을 한다는 소리.

그리고 상술했듯이 4마리의 용들 중에서 디자인이 가장 괴기스러운데, 추측해보자면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을 창조해낸 시점의 자크는 폭력적이고 잔인한 듀얼을 바라는 관중들의 행태 때문에 잔인하게 변해버린 상태였고, 그렇게 해서 잔인하게 변해버린 자크의 성격이 디자인에 그대로 반영된 것인지도 모른다. 이 추측이 맞다면 이 카드가 4마리의 용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만들어진 용이라는 소리.

실제로 팬들은 만들어진 시기가 오드아이즈 드래곤 ->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이라는 추측을 하는데, 드래곤들의 등장 시기는 물론이고 효과가 뒤에 등장한 녀석일수록 강력하기 때문에 가장 효과가 강한 것이 가장 나중에 만들어져서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참고로, 클리어윙과 달리 이놈은 다크 리벨리온이 후공으로 쳐들어오면 동귀어진 말고는 방법이 없다. 덤으로 진화체끼리의 대결도 마찬가지로, 묘지에 쌓인 소재 조건은 마찬가지일 터. 따라서 후공 다크에는 답이 안 나온다. 어떤 의미로는 엑시즈가 융합에게 반격하는 것 같아 작중 차원 전쟁의 상황을 연상시킨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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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asion Of VenomDimension Box Limited Edition
한글판 명칭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일어판 명칭スターヴ・ヴェノム・フュージョン・ドラゴン
영어판 명칭Starving Venom Fusion Dragon(미발매,비공식 번역명)
융합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8어둠드래곤족28002000
토큰 이외의 필드의 어둠 속성 몬스터 × 2
①: 이 카드가 융합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 1장을 골라, 그 공격력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올린다.
②: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레벨 5 이상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이 카드는 그 몬스터와 같은 이름의 카드로 취급하고, 같은 효과를 얻는다.
③: 융합 소환된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인베이전 오브 베놈에서 OCG화 되었다. 프레데터 플랜츠와 함께 애니보다 OCG 효과가 먼저 공개된 특이 케이스 카드. 이름 때문에 베놈 카드군에 들어간다. 관련 서포트도 받고 베놈 카드군에도 어둠 속성 몬스터가 있어서 소환 가능하기야 하지만, 융합 카드군도 아니고 베놈 카운터와 전혀 관련없는데다 드래곤족인 이 카드와의 시너지는 기대하기 힘들다.

① 효과로 특수 소환된 상대 몬스터 하나를 직공데미지를 먹이고 박살낼 수 있다. 대상 비지정인 고르고 공격력을 올리므로 처리가 까다로운 고타점의 대상지정 내성 카드들도 무리없이 흡수해 파괴할 수 있다. 배틀 페이즈에 발동하는 것이 아니므로 5000이 되는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을 5300의 공격력으로 파괴할 수 있다. 효과가 경우에 발동하는 임의 효과이므로 체인 2 이상에서 초융합으로 나와도 무리없이 효과를 쓸 수 있다.

② 효과는 5레벨 이상으로 제한이 걸린 네오 스페이시언 블랙 팬서 효과. 재정 역시 동일하니 이 효과의 주의점은 그쪽에서 찾아보자. 원작과 달리 무효화가 잘린 것은 아쉽지만,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노 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여전히 쓸만한 효과다. 물론 레벨 제한이 걸려있으므로 엑시즈 몬스터에게 사용할 수는 없다. 어차피 엑시즈 몬스터는 대부분 엑시즈 소재를 사용해 효과를 발동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지만....

③ 효과는 파괴시 동귀어진 효과. 파괴될 '경우' 발동하므로 역시 타이밍을 놓칠 일이 없고, 파괴 주체를 묻지 않고 파괴의 종류도 가리지 않으니 상황에 따라 직접 쓰는것도 가능하다. 파괴 이외의 제거 수단이나 ①번 효과와 마찬가지로 특수 소환 몬스터만 대상인 것은 주의점.

융합 소재가 굉장히 널널한 대신 필드 위에서만, 그리고 토큰이 아닐 것을 요구한다. 저 카드들 아니더라도 패 융합으로 묘지로 보내도 이득보는 어둠 속성 테마는 많아서 당연하다면 당연한 제한. 덕분에 소환 조건은 아크파이브 주연 드래곤들중 가장 까다롭게 되었지만, 어둠 속성은 게임에서 가장 흔하고 폭넓게 쓰이는 속성 중 하나고[4] 펜듈럼/특수 소환으로 전개해서 싱크로, 엑시즈를 마구 해대는 현 환경에서, 특히 후술할 초융합과 함께라면 어려운 조건은 아니다.

이 카드의 의의는 마침내 나온 속성만 요구하는 속성범용 융합 몬스터라는 것에 있다. 기존의 어둠속성 위주의 덱들은 융합 1장만 넣어주면 쉽게 소환이 가능하다. 레벨/랭크가 낮아 타점확보가 힘든 피안, 고스트릭같은 어둠속성 덱에선 고타점의 상대 에이스를 치울 수 있는 죽창이 나왔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어둠속성 덱들은 기계족 상대로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 쓰듯이 상대몬스터 만으로 초융합 할 수 있다는 약점이 생겼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추가될 수 많은 어둠속성 테마들이 티어권에 오를때마다 사이드에 초융합과 같이 넣어서 쓸 수 있다. 물론 지금은 DD를 제외하면 어둠 속성 티어덱은 존재하지 않는다....였으나 타락천사 덱이 떠오르기 시작했다.[5]

융합 이외의 소환에 제약이 없기 때문에 데블 프랑켄, 환상소환사 등의 효과로도 꺼낼 수 있고, 정규 소환 후 필드에서 벗어나도 죽은 자의 소생, 암흑차원의 해방 등으로 부활시킬 수도 있다. 하지만 핵심인 ①, ③번 효과를 쓸 수 없고 ②번만 사용 가능하므로 미묘하다.

드래곤족 전용인 용의 거울오드아이즈 퓨전은 기껏 준 자유로운 소재조달 메리트와 정 반대되는 필드위라는 소재제한 때문에 궁합이 좋지 않지만, 반대로 패융합이 불가능하고 필드제한이 걸린 대신 메리트를 부여한 치환융합과의 궁합은 상당히 좋다.

그런데, 제왕앞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이기 쉽다.①과 ③효과는 보통 가신과 크라이스,딜그를 빼면 특수소환이 많지 않고,그마저도 가신은 필드에 남아있는 경우가 적은 제왕앞에서는 의미없고, ②효과라면 사용자체는 가능하지만,효과를 베껴도 제왕들은 에레보스를 제외하면 죄다 소환 시 발동효과라 의미없고,[6]서포트를 공유할 수도 없다.제왕 마함은 몬스터를 직접 지명하지 않고, 어드밴스 소환한 몬스터나, 공격력과 수비력으로 서치하기 떼문. [7] 뭣보다, 진제왕영역으로 소환부터 막히면 의미 없다.운 나쁘게도 이 카드가 한국판으로 나왔을 때, 진제왕영역이 10월 금제 때,준제한으로 내려와 제왕이 2티어로 올라갔다.

한때 카드 주인의 카드군 프레데터 플랜츠와는 궁합이 좋지 않았지만, 썬듀 키치가 나온 후로는 포식 카운터가 놓인 상대 카드를 효과로 초융합 시킬 수 있다. 어둠 속성 융합 테마인 짝꿍의 카드군인 문라이트와의 상성도 좋다. 문라이트 타이거의 소생효과나, 혹은 문라이트 화이트 래빗 한장이면 바로 융합소재를 완성시킬 수 있다. 경우에따라 문라이트 융합카드가 아닌 이 카드를 소환해 쓰면 심히 적절하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INVASION OF VENOMINOV-JP038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시크릿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일본세계 최초수록

3 기타

정면이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긴 몸통과 등과 허리에 달린 구조물에 힘입어 클리어윙과 상당히 닮아 있다. 다크 리벨리온과 오드 아이즈의 디자인이 닮았고 주로 엮이는 관계가 유우야-유토, 유고-유리인 걸 생각하면 연관성이 있는듯. 덧붙여 일러스트 상으로는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대치하고 있다.

다크 리벨리온보다 더욱 악역느낌이 강하다. 소환장면을 보면 몸 곳곳에 눈이 떠지는 연출에, 일러스트에선 찾기 힘들지만 유리의 카드답게 식충 식물 느낌이 강하다. 날개처럼 달린 등, 허리의 구조물은 전부 입이고 공격시 마치 식물의 덩쿨처럼 늘어나 상대를 집어삼킨다.

역대 유희왕 주역 카드들 중에서는 상당히 튀는편. 오드아이즈 세이버 드래곤의 공격력과 수비력이 동일하다. 아크 파이브중에선 레벨 8이란 점도 튀는데 역대 주연들의 대표카드로 보기드문 2800이라는 공격력도 이질적이다.[8][9] 이름에 융합 소환의 상징인 보라색을 의미하는 단어가 직접 들어있지 않다.[10] 독은 온갖 창작물에서 클리셰처럼 보라색(또는 초록색)으로 표현되니 그쪽으로 이름을 붙인 듯.[11]

여담으로 ARC-V 오프닝의 희망의 빛에서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과 이 카드가 대치하는 장면이 있는데, 애니판 효과든 OCG 효과든 다른 카드의 보조가 없다면 나중에 나온 드래곤이 유리하다. 크리스탈윙이 필드에 먼저 있고 스타브 베놈이 나오면 스타브 베놈의 효과로 공격력이 올라가거나 아니면 3번 효과로 인해 크리스탈윙이 터지고, 스타브 베놈이 먼저 있는 상태로 크리스탈윙이 나오면 1번 효과와 2번 효과 때문에 스타브 베놈이 동귀어진도 못 하고 혼자 터진다. 클리어윙은 타점이 2500밖에 안되니 1번 효과를 사용하지 않고 전투로 때리면 된다.

모습이 공개되기 전 떡밥으로 등장했던 실루엣은 뒷다리가 짧고[12] 꼬리가 길며 날개가 부채꼴인 카이저 드래곤과 유사한 모습이었는데, 실제로 등장한 스타브 베놈의 디자인은 뒷다리도 제대로 길게 붙어있는 등 당시의 모습과는 상당히 다르다. 스타브 베놈과는 별개의 몬스터라기엔 프레데터 플랜츠는 순수 식물족이다. 디자인이 완전히 확정되지 않았거나 고의로 애매모호한 모습으로 그려낸 것으로 추정된다.[13] 그 외에 다른 추측의 근거로는 스타브 베놈은 혼자서 레벨이 8이라는 점. 루츠같은 소리 하네! V점프에서 공개된 드라고스타페리아가 이 실루엣과 상당히 흡사한데, 저 실루엣이 드라고스타페리아인가 라는 추측이 돌고있다. 다만 드라고스타페리아가 단순히 오리지널카드일 수 있고, 그냥 디자인이 변경된 것 일 수 있다.

소환 조건으로 인해, 혹여 유리가 초융합을 사용해 유야의 오드아이즈를 비롯한 에이스급 어둠 몬스터를 잡아먹고 이 스타브 베놈을 소환하는 전개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었는데, 진짜로 유리가 초융합을 갖고 있었음이 드러나면서 가능성이 한 층 높아졌다.

11월 12일에 발매될 부스터 팩 퓨전 엔포서즈에서 진화체가 공개되었다.
  1. 사용한 색상 #80388a, #a13984, #FF4A4A, #FCDE84, #000000
  2. GX의 레귤러들이 사용했던 카드들이다.
  3. 몬스터가 없는 듀얼리스트는 꼬리로 다이렉트 어택을 먹이고 'VWXYZ'는 브레스로 날려버리고 '비크로이드', '마스터 오브 OZ', '방해꾼 킹'은 그대로 잡아먹었다.
  4. 예시로 패에 융합과 범용카드인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가 있다면, 가이드로 크리터를 불러 융합, 크리터로 서치. 결과적으로 패 1장으로 튀어나온다. 이 이상의 흉악한 콤보가 언제든지 발굴되도 이상할게 없는것이 어둠 속성이다.
  5. 추가로 코즈모는 일부가 어둠속성이며,현재 꽤 각광받고 있는 십이수문라이트덱도 어둠속성이 주 몬스터이다
  6. 이렇게 적어놓으면 에레보스 상대로는 그나마 괜찮을 것 같지만,에레보스의 나머지 효괴도 묘지에서 발동되는 효과다(...)그 전에 제왕 마함이 필요해서 못 쓴다. 그럼 왜 적어놨어.
  7. 그 전에 제왕 마함중에 상대와 공유할 수 있는 게 없다.그러니까 그럴거면 적지 말라고
  8. 혼자서 레벨이 8인 이유가 훗날 유리와 유우야가 대립할때 유우야의 최종병기인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의 레벨7 이하 몬스터 파괴 효과를 피해 맞붙게하기 위해서라는 추측이 있다.
  9. 유우야, 유토, 유고와 달리 흑화보정이 들어가서 레벨과 공격력도 다르고 모습이 흉악하다는 말도 있다.
  10. 오드아이즈는 펜듈럼의 두가지 색(오드아이), 다크 리벨리온은 엑시즈의 검은색(다크), 클리어윙은 싱크로의 하얀색(클리어=무색)
  11. 사실 다른 드래곤들도 오드아이는 두가지색, 다크는 어둠, 클리어는 무색으로 직접적으로 색을 나타내기 보다는 간접적으로 그 색깔을 연상하게 하는 단어를 쓰고있다. 다만 베놈은 보라색과의 연결성이 다른 단어들에 비해 너무 간접적이라 창작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연상하기가 힘들다.
  12. 위 사진에는 다리가 보이지 않는데, 날아가는 장면에서 뒷다리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3. 근데 스타브 베놈의 몸체가 뱀이랑 비슷해서 뒷발만 제거해보면 얼추 비슷한 형태가 된다. 초기 디자인에서는 클리어윙처럼 뒷발이 없었거나 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