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Saint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 《더 로그》에 뒤이은 레이펜테나 연대기의 제2부. 인터넷 사이트 북큐브에서 유료로 연재되었으나, D&D 설정 무단차용 문제로 인해 연재 중단되었다.
1 줄거리
잃어버린 연인을 찾아 온 세계를 방랑하던 카이레스가 마침내 제국에 돌아왔을 때, 제국은 아타와 독립전선의 봉기로 흔들리고 있었다.
독립전선을 이끄는 이는 아타와의 마지막 왕 칼릭 카르나크. 그리고 칼릭의 동생이며 칼릭에게 희생당한 왕제 랑켄 카르나크.
운명이 정한 두 형제의 대결이 레이펜테나 전역을 뒤흔든다.
초반에는 랑켄 카르나크가 신성 팔마 제국의 귀족과 함께 여행하는 궤적을 그리는 듯했으나, 크로매틱 원의 사도, 다시 말해 사악한 드래곤들이 본격적으로 침공을 개시하면서 이야기가 급박해졌다. 비할 데 없이 막강한 공중 기동 병력을 지닌 드래곤 군대가 레이펜테나 서방의 최강국 신성 팔마 제국을 말 그대로 유린해가는 도중, 연재가 중단되었다가 2012년3월에 주인공을 다시 카이레스 윈드워커로 하고 설정을 바꿔 재연재를 할 것이라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그리고 2014년까지 소식이 없다. 잠깐 눈물 좀 닦자 표지만 8년째 감상중
현재 2015년 12월에도 소식은 없다 죽기전에 3부까지 완결은 볼 수 있을까... 안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