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시리즈/상태이상

1 개요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 다크 소울 시리즈에 등장하는 상태이상들을 정리하는 항목.

상태이상은 각각 독/출혈/저주 등으로 나뉘며 각각의 상태이상은 해당 상태이상 속성을 가진 몬스터들에게 공격을 받을때마다 축적치가 올라가거나 각종 무기/지형의 특수효과로도 발현된다. 이는 화면 중앙에 축적시마다 표시되는 그래프로 확인이 가능. 그래프가 가득차면 상태이상 효과가 발동되며 효과는 지효성일때도 있고 즉효성일때도 있으며 지효/즉효의 특성을 둘 다 가진 것도 있다. 지효성의 경우는 각종 아이템으로 해제가 가능하다. 또한 모든 상태이상은 축적치를 공유하지 않는다.[1]

상태이상은 특정 아이템을 장비함으로서 저항 수치를 높여 좀 더 오래 저항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내구력 같은 스탯을 올려 저항력을 높일수도 있다. 1편 기준으로는 인간 상태이고 인간성을 소지중이라면[2] 인간성 수치에 따라 모든 저항능력이 자동으로 상승한다. 과장 좀 보태 인간성 30에 저항 반지를 끼고 있으면 그 속성에 맞아가면서 공격해도 될 정도.

독 등의 지효성 상태이상의 경우 게이지가 꽉 찬 순간 발동되어, 게이지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다만 게이지의 길이에 관계없이 지속시간은 동일하다. 그러므로 저항치를 늘리는게 무조건 도움이 된다. 딱 한가지 백룡 시스를 처음 만날때만 제외하고.

2 다크 소울

2.1

플레이어가 가장 처음으로 접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상. 초반 몬스터 중에는 쥐 등등이 건다. 정석루트상 처음 만나게 되는 부분은 계승의 제사장에서 불사의 도시로 가는 구간, 계단을 통해 올라가다보면 하수로로 진입하게되는데 입구에서 왼쪽으로 보면 쥐 한마리가 있다. 이후엔 불사의 도시 ~ 불사의 교구 다리에서 헬카이트를 지나기위해 (혹은 비룡검을 얻기위해 ) 이용하는 아랫구간을 진행하다보면 하수도같은 위치에 쥐 세마리가 존재한다. 또한 병자의 마을로 내려가면 각종 몬스터들이 독을 거는것은 물론 늪에 닿는것만으로 독 판정이 생기기 때문에 상당히 성가시다.

발동효과는 독답게 지속적으로 체력을 감소시키는 것. 다만 이 지속적이라는 시간이 장난이니게 길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데 게임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체력수치도 고만고만한 캐릭터라면 만피상태라고 해도 이것만으로 죽기에 충분하다. 은근히 빠지는 데미지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고 초반에는 해독 아이템을 파는 상인이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열심히 에스트를 빨거나 불 쬐러 달려가는 것밖에 없다. 의외로 병자의 마을의 모기나 최하층의 쥐가 거는 독이 가장 강하다.[3] 또한 숨겨진[4] 효과로, 독에 걸린 상태에서는 독 판정 공격의 데미지가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또한 맹독 이라는 독의 상위 호환격인 상태이상이 존재하는데 효과가 무시무시해서 난전중에 이거 걸리면 그냥 죽었다고 보면된다. 상술했듯 효과는 독과 비슷한데, 상위호환급. 잠깐 다른 데 봤다가 Hp바를 다시 보면 헉 소리가 나올 정도로 데미지가 들어온다. 그리고 독과는 다른 상태이상으로 치기 때문에 독, 맹독 둘다 앓을 수도 있다. 다행히 맹독을 거는 적은 병자의 마을의 맹독침을 쏘는 적을 제외하면, 에레미어스의 맹독쥐라던가 변형된 망자의 자폭 공격이라던가 거인 묘지의 아기 해골이라던가 묘왕검의 피격이라던가.. 이 정도로 손으로 꼽힐 정도라서 이 녀석들만 조심한다면 맹독 상태이상으로 인해 피볼 일은 없다. 지속시간은 약 10분이나이런 미친, 병자의 마을 독침인형이 거는 맹독은 약 3분이라고. 대신 독침인형의 맹독은 초당 32 대미지다.[5]

해독수단으로는 자색 이끼나 자색 꽃 이끼가 있다. 자색 이끼는 일반 독을, 자색 꽃 이끼는 일반 독과 맹독의 해독을 해준다. 검은 숲의 정원의 나무 몬스터들이 상당히 높은 확률로 드랍하기 때문에 초반만 넘기고 해당 지역을 돌게되면 다른 상태 이상에 비해서 크게 곤란한 정도는 아닌게 다행이다. [6] 또한 스테이터스중 내구력을 올리거나 독 저항이 있는 장비를 입으면 어느 정도 저항력이 생긴다. 하지만 독을 막아주는건 아니고 저항력 또한 크게 기대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독에 당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자.

같은 맹독이더라도 플레이어가 스스로 똥경단을 던지다 걸릴때와 다른 공격에 걸릴때의 데미지 수준이 다른데 전자가 더 약하다. 즉, 맹독 공격을 받을 확률이 높고 맹독을 감수할거라면 그냥 스스로 똥경단을 이용해 맹독에 걸리는쪽이 더 유리하다. 본격 셀프 똥독 동일 상태이상이라면 하나만 걸리는 특성을 이용하는 것.

2.2 출혈

불사의 교구에서 종 울리고 슬슬 병자의 마을 가러 하층을 헤매기 시작하면 자주 볼 수 있을 상태이상. 들개나 도둑등이 해당 상태이상을 가지고 있는 초반 몹이다.

효과는 매우 심플해서 발동될 경우 일정량의 체력을 단번에 빼버린다. 물론 일정량의 체력이라는 것이 까닥하면 3분의 1정도 훌렁 까인다는게 문제지만, 그래도 맹독이나 이 밑에 후술될 '저주' 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이다. 최소한 걸림->사망 이라는 흉악한 공식이 무조건 성립되지는 않기 때문. 출혈로 빠지는 체력은 무기에 따라 다른데, 무기의 출혈 수치의 10%의 비율이 날아간다고 보면 된다. 출혈수치가 가장 높은 '생명 수확의 낫'과 '프리실라의 단검'은 출혈수치가 500이며, 따라서 출혈 발동시 최대체력의 50%를 날려버린다.

대응책으로는 적색 꽃 이끼를 구입하거나 하면 된다. 하지만 발동될 경우 어떻게 해보기도 전에 피가 쫙 빠지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혹은 지구력 스탯을 높여서 출혈에 대한 내성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출혈 디버프는 게이지가 꽉 찬 순간 한번에 피가 빠진다는 특성을 이용해, 게이지가 차는 순간 타이밍 좋게 구르기로 게이지만 초기화시킬 수있다.


출혈은 다른 상태이상과는 달리 직접 자신에게 거는 수단이 존재하는데 생명수확의 낫이 바로 그것. 출혈저항없이 적을 패다보면 동반자살이나 적을 쓰러뜨리고 반피가 훌렁까이는 광경을 자주보게된다.

사실 이쪽이 출혈로 고생할 일은 우선 PvP가 아닌이상 별로 없지만 반대로 적들의 경우 매우 효율적으로 써먹을수 있다. 적중에서도 수용소 데몬계열이나 스모우 같은 적들은 출혈에 약하므로 출혈 효과가 달린 무기로 공격할경우 사과깎듯이 깎아버릴수 있다.

PvP에선 막더라도 출혈치는 쌓이므로 상대가 아무리 막더라도 데미지를 크게 입힐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반대로 이쪽이 피해자 입장이라면 정말 골때린다.

1편의 경우 불사의 교구 종탑의 오스왈드가 블러드 바이트링을 판매하므로 PvP 주력으로 할것이라면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2.3 저주

다크 소울 상태이상의 왕 중 왕.

가장 흉악한 효과로서 즉효성/지효성 효과를 둘 다 가지고 있다. 게다가 한번 효과가 발동되면 최소 3천소울 상당의 해주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해제하는것도 불가능하다. 죽으면 살려주고 다치면 피 채워주고 에스트까지 주는 화톳불이라 해도 저주만큼은 치료하지 못한다. 최하층에서 처음 접할수 있을텐데 하수도 밑바닥을 돌아다니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몬스터 바실리스크가 바로 저주를 거는 놈들이다.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팔짝팔짝 뛰면서 타액같은걸 쏘거나 볼주머니는 크게 부풀렸다가 토해내거나 하는 식으로 공격을 해올텐데, 이때 주변으로 뿌옇게 퍼져나가는 안개가 바로 저주 공격의 효과 범위이다. 이 효과범위는 바실리스크가 몇마리나 있느냐에 따라 중첩까지 되며 일단 축적치가 꽉 차는 순간 무를수도 없으니 무조건 몸 사리면서 잡을 수밖에 없다.

발동효과는 일단 플레이어를 즉사시킨다.[7] 그리고 다시 살아나면 저주 상태가 되며 이 상태에서는 전체 체력의 절반이 잘려나가는 것은 물론 망자에서 인간으로 되돌아가는 것도 하지 못한다. 인간성이 표시되는 부분이 해골마크로 대체되기 때문에 그냥 봐서는 지금 자기가 인간성을 몇개 소지하고 있는지도 모르게 된다. 그야말로 다크소울 상태이상 계열의 최고봉. 1.04 패치 이전에는 절반이 된 체력에서 저주에 걸리면 그 체력의 절반이 되고, 또 저주에 걸리면 절반으로 깎이는 그야말로 강제현게급 상태이상이었으나[8] 패치 후 50% 감소만 된다.

저주를 푸는 방법은 해주석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밖에 없다.[9] 오스왈드는 3천소울에 1개씩 해주석을 판매하며, 1회용이라서 한번 저주를 해제하고 다음번에 필요하면 또다시 사야한다. 혹은 작은 론도 유적의 봉인자에게 말을 걸면 직접 풀어주기도 하니 알아두자. 또, 매우 아깝긴 하지만 고귀한 희생의 반지를 착용하고 죽을 경우 저주 상태이상을 풀어준다.

저주 저항 장비도 있으니 꼭 챙기도록 하고, 백룡 시스의 경우 저주에 대비하지 못하면 애먹을수 있으니 주의.
저주가 걸릴 만한 구역에선 인간성을 10까지 채워두던가(저주 저항을 늘림) 커스바이트링[10]을 착용해주자.

다만 작은 론도 유적에 나오는 유령들은 저주 상태가 아니면 공격할수 없다. 가끔은 일부러 걸려줘야 할 필요도 있는 모양이지만... 일시적 저주라는 아이템을 쓰면 5분 동안 유령들에게 데미지를 줄수 있으니 크게 신경쓸건 없다. 일부러 저주에 걸리는 것 보단 일시적 저주를 쓰는 편이 체력 감소 디메리트도 없고 이득이다. 유령들이 기본적으로 드랍하는 아이템이 일시적 저주라서 보급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11]다만 일시적 저주 상태에서는 일부 마법을 못쓰게 되니 주의.[12]
저주걸린 무기를 이용해서도 유령을 잡을수 있긴 하지만 저주 혹은 일시적 저주의 효과는 방패나 방어구의 효과에도 적용된다. 즉, 유령은 저주가 걸리지 않은 상대의 방패와 방어구를 무시하니 일시적 저주가 없다면 차라리 저주라도 거는게 방어력 보정이나 방패 보정을 받기에 나은 선택일수도 있다.

다만 저주 걸릴 장소는 드문데 우선 최하층과 대수의 공허, 잿빛호수, 시스전에서만 볼수 있다. 최하층과 잿빛 호수는 굳이 바실리스크를 상대해서 갈 필요가 없고, 대수의 공허가 좀 골때리지만 게임을 깨는데 꼭 들려야할 장소는 아니다.
백룡 시스전은 시스가 있는 장소까지 가는데도 곤란해서[13] 인간성을 채워가기도 곤란하니 시스전에 들어가기 앞서 커스바이트링을 구해두자. 죽음의 종류를 확실하게 한 가지 줄일 수 있다. 그렇다고 시스의 수정 공격에 마구 맞아주다간 데미지로 먼저 훅 가는 수가 있다

3 다크 소울 2

3.1

1편과 거의 변화가 없는 변질. 독 게이지를 채우면 초당 30정도의 체력을 깎으며, 대략 1000 정도까지 깎아낼 수 있다. 물론 pvp에서는 연타를 지속적으로 먹이지 않는 한 걸기 힘들다는 한계를 보이지만, 회차에서는 독화살 등으로 일단 걸어두면 소소하게 도움이 되는 정도.

3.2 출혈

1편의 체력 대비 대미지에 더해 스태미너를 크게 깎아내고, 그 회복량을 줄이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사실상 체력을 깎는건 보조로 밀려나고 스테미너 회복 저해가 주 효과가 되었는데.... pvp에서든 pve에서는 미묘한 성능으로 인해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게다가 유지시간이 약 10초 정도라서....

3.3 저주

2편으로 들어오며 가장 많이 변경된 상태이상. 즉효성과 지속성의 두 가지 효과를 지녔던 전작과는 달리, 본작에서는 즉효성 효과 하나만을 가진다. 자체 효과는 1회 사망 패널티 부여. 전작과는 달리 인간 상태에서 죽더라도 완전한 망자가 되지 않고, 3~4회 죽어야 단계적으로 최대체력이 깎이며 망자화가 되는 시스템이 되었는데, 저주 게이지가 가득 차는 순간 이 망자화 단계가 1단계 악화된다. 물론 인간조각상 하나만 써도 완치되고, 일부 장비[14]을 착용시에는 아예 면역이 된다.

2편에서는 저주를 거는 적보다는, 오히려 저주를 거는 매개체를 통해 접할 확률이 높다. 텅 빈 그림자의 숲에서 자주 만날 저주 항아리, 드렝글레이그 성에 있는 누군가의 초상화 등. 하지만 바실리스크 개구리나 주박자처럼 저주를 거는 몹이 없지는 않으니 주의하자.

3.4 석화

2편에서 새로 추가된 상태이상으로, 전작의 저주 효과를 이어받아 즉사판정을 준다. 심플한 즉사판정 디버프로, 전작의 저주같이 죽은 뒤의 반영구적 패널티는 붙지 않지만 그냥 죽었을 때보다 망자상태가 더욱 심화된다. 사실상 바로 위의 항목보다 1편의 '저주'에 가까운 상태이상인 것. 죄인의 탑의 폭발망자[15]생쥐 왕의 첨병전에서의 생쥐들, 안 딜의 저택 외부에 돌아다니는 작은 잡몹 등이 석화를 건다.

4 다크 소울 3

4.1

여전히 변화가 거의 없는 상태이상. 하지만 한 번에 까이는 체력과 유지시간 모두 크게 약화되어 그다지 위협적이지는 않다. 태양의 왕녀의 반지 등 체력회복 장비를 착용한 상태라면 그냥 무시하고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 곳곳에 독늪이 있지만 이 때문에 오히려 독을 베어무는 반지[16]는 착용하지 않는걸 추천한다.
맹독의 경우 독 저항에 영향을 받지만 게이지는 따로 찬다. 이 역시 약화되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독과 달리 체력이 눈에띄게 빠지기 때문에 자색 꽃이끼 정도는 챙겨두는게 좋다.

4.2 출혈

1편의 체력 대비 대미지로 돌아왔다. 다만 1편처럼 출혈치에 따라 깎아내는게 아니라 출혈대미지 공식이 따로 있다. 출혈치는 출혈 게이지에만 영향을 주는 듯.
3편에서는 출혈에 약한 적들이 많은데다가 출혈 변질도 가능하고, 무기에 일시적으로 출혈속성을 부과하는 '카사스의 붉은 날'(속칭 출혈액)이 추가되면서 pvp에서도 자주 보인다. 더불어 출혈을 걸어오는 적들도 많아졌으니 주의할 것.

4.3 저주

3편에서는 다시 한번 효과가 바뀌어 심플하게 즉사 효과만 주어졌다. 본작에서는 저주를 거는 대상이 바실리스크 개구리들이나 네임드 몬스터인 깊은 곳의 저주 정도라 크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

4.4 동상

3편에서 새롭게 추가된 상태이상. 1편의 저주처럼 즉발효과와 지속효과 두 가지를 가진다. 즉발효과는 출혈처럼 일정량의 대미지를 입히는 것. 지속효과는 게이지가 소진될 때까지 감소율 하락 및 스테미너 회복 저해. 현재 다크 소울 3의 독보적인 쓰레기 상태이상으로, 출혈과는 달리 게이지를 채워도 한번 터지면 게이지가 소진되기 전에는 다시 터지질 않는다. 그러면서도 지속효과 역시 그다지 치명적인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써먹을 구석이 없는 것.

어떻게든 써먹겠다면 스테미너 회복 저하를 이용해 pvp에서 상대방을 엿먹이는 용도로 쓸 수는 있다.
  1. 즉, 독과 맹독의 축적치는 따로 계산된다.
  2. 참고로 인벤토리에 있는 아이템 인간성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다. 그 아이템을 '사용'했거나, 이러저러한 경로로 그냥 인간성 수치가 증가하는 경우만 일컫는다
  3. 초당 체력 9소모. 참고로 플레이어가 무기로 걸 수 있는 맹독 대미지 중 1,2위가 각각 6(암은의 추격자), 5(묘왕의 대곡검)이다!
  4. 말이 숨겨진이지 상승치가 눈이 확뜨일 정도기 때문에 알기 쉬운 편이다.
  5. 대변경단은 초당 7대미지...
  6. 특이하게도 마법을 건 팔치온으로 이 나무 괴물들을 처치할 경우 자색 꽃 이끼가 높은 확률로 드랍된다.
  7. 이때 즉사시킨 자리에 덤으로 석상형태의 시체를 남기는데 나중에 되돌아와서 보면 매우 기분이 더러워진다. 죽는 순간의 모습의 석상 전신에 가시같은게 삐죽삐죽 돋아난 형태.
  8. 가장 심한 경우 12.5%라니 말 다했다.
  9. 해주석을 가장 싸게 파는 NPC로는 오스왈드가 있는데, 종의 가고일을 쓰러트린 이후 탑 안쪽에 뜬금없이 출현하는 인남캐이다.
  10. 작은 론도 유적에서 잉그와드가 옥상에 있는 건물에서 봉인을 해제하는 장소로 나가는 길로 나가지 않고 계속 건물 안의 길로 가면 끝에서 얻을 수 있다.
  11. 일시적 저주는 여자 망자 상인과 잉그와드가 팔기도 하는데 잉그와드에게 개당 1000소울에 살 수 있어서 한꺼번에 잔뜩 사놓으면 론도 유적을 여러번 지나가는 동안 저주 걱정은 없어서 편하다. 여자 망자 상인도 팔지만 잉그와드의 자그마치 4배인 개당 4000소울에 팔아서 비효율적이다.
  12. 몸에 직접 거는 버프계(투명화나 음소거,내면의 힘 같은)들은 여러 효과가 한번에 중첩되지 않기에.스테미너 재생을 더해주는 버프를 거는 녹색 꽃도 쓸 수 없다.
  13. 공작의 서고 화톳불에서 뒷마당-결정동굴의 투명한 다리를 지나-맞으면 꽤나 아픈 조개들이 잔뜩 있는 곳까지 지나가야해서 시간이 꽤 들기에 소울이나 인간성을 잔뜩 들고있다 죽으면 골치아프다. 마음의 걱정은 물론이요 잡몹따위 싹 무시하고 뛰어간다 쳐도 멀어서 오래걸린다...
  14. 흑마녀의 베일, 망자의 가죽, 잃어버린 왕관 트릴로지 완수 이후의 왕관들
  15. 붉은 빛이면 화염속성 자폭으로 끝난다. 누런 빛을 품은 망자는 석화를 걸며, 폭발 한번에 알아서 죽어주지도 않는다.
  16. 전작들의 포이즌 바이트 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