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단히 해라라는 뜻의 동남 방언
동남 방언으로 사투리에서는 "단단히"라는 뜻과 함께 제대로, 똑바로라는 뜻을 함께 내포하고 있다.
주로 "단디해라"라는 식으로 사용된다. 뜻은 "똑바로 해라", "제대로 해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명한 요리사 김소희가 이 말을 자주 쓴다. 참고로 김소희는 부산 출신이다.
2 멋쟁이를 뜻하는 스페인어
dandi로 사용되며 멋쟁이, 또는 멋쟁이 남자를 부를때 사용하는 단어다.
3 한국의 작곡가 겸 래퍼
귀요미송의 작곡가. 쇼미더머니4와 너목보에 출연. 둘다 첫라운드서 탈락
4 NC 다이노스의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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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No. 9 |
| 단디 |
NC 다이노스의 마스코트로 어원은 당연히 1번에서 따왔다. 육식공룡인 알로사우루스이며, 등번호 9번[1]을 달고 있는 유격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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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마스코트는 머리가 굉장히 컸는데, 이동에 불편을 느껴서 인지 곧바로 머리가 작아졌다.
2016년 1월 14일, NC 다이노스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월드스타 단디와의 연봉 협상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열도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팬들과 더 소통을 하고싶은데 방법을 찾다가 선수들이 프런트와 연봉협상하는걸 봐뒀다가 '나도 언젠가 써먹어야지'했다고.. 덕분에 선수들 연봉 체결 및 FA대어 박석민을 영입성공 등 오프시즌 할일 다하고 느긋하게 2016 시즌 준비하던 프런트는 당황했고, 단디가 좋아하는 딸기우유 '스트롱베리' 조공에도 꿈쩍안하는 단디의 강경입장에 두번 당황했다고. 협상조건은 1)KBO 마스코트 최고대우, 2)응원 관련 작업에 직접적 참여, 3)지역 홍보/외부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4)2016 팬북 모델, 5)자주 씻겨줄것, 6)개인프로필 촬영 이었다. 하지만 어떤 다이노스 팬이 단디의 태업 사진을 올리자, 단디는 당황했고, 결국 1월 17일, 구단과 연봉협상을 완료하고 계약서에 싸인했다.[2] 참고로 이 링크로 단디의 연봉협상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볼수있다. KBO역사상 최초로 마스코트와 연봉협상하는 구단... 이 뭐병...
또한 이놈때문에 수도권 지역 축구팀 마스코트 까치 두마리도 처우개선해달라고 요구했다(....)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는 주로 단디와 쎄리중 단디의 인기가 더 많다. 그래서 쎄리를 보고 쎄가놈이라고 부르는 갤러들이 많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