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유니코드B2F4완성형 수록 여부O
구성ㄷ+ㅏ+ㅁ두벌식QWERTYeka세벌식 최종–QWERTYufz

1 정해진 구역에 벽을 쌓아놓은 것

쓰이는 재료나 쓰임에 따라 다르다. 이것을 위로 넘어간다는 의미의 월담이라는 말이 있다.

ex) 울타리, 목책, 돌담, 나무담

2

춘추시대에 존재하던 소국으로 작위는 자작이며 지금의 산동성 제남시 동남쪽에 영토로 하고 있다. (齊)의 환공이 공자 시절 때 대접을 하지 않았고 제(齊)의 환공이 즉위한 이후 하례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齊)의 공격을 받아 멸망하였다.

3

춘추시대에 존재하던 소국으로 (齊)의 경공이 약소국 제후들을 초청할 때 참석하여 제(齊)의 수도인 임치로 와서 예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다. 기원전 414년, 월나라에 망했다.

4 급성적인 근육 경련과 위축

담 걸렸다고 하는 게 이것이다. 당해본 사람만 그 고통을 안다. 목에 결리는 것부터[1] 상체에 결리는 것[2]등 결리는 부위는 다양하다.[3] 보통 4일에서 1주일 정도 지속[4]된다. 한의원에서 침치료가 가능하고, 해당 부위를 무리하게 움직이지 말고 살살 움직이면서 풀어야 한다. 약국에 가서 담결릴 때 먹는약 사서 먹는 경우도 많으나 근육이완이 선택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감안하자. 통증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문제는 이 담이라는게 파상풍 초기증상과 상당히 비슷하다는 것에 있다. 목근육의 경련이 일어나면 일단 최근에 어디에 찔렸는지 생각해보고 병원에 가는게 났다.

그냥 5분만에 풀어버리자.

5 그 외 동음이의어

  • 말씀 담(談)
ex) 괴담, 담화, 담소 등
ex) 담즙, 담력, 와신상담
  • 멜 담(擔)
ex) 담당, 담보, 담임, 가담, 전담 등.
  1. 이때 장난으로 반대편으로 확! 돌리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지 말자. 그 사람 입장에서는 세상에 있는 모든 근육계의 아픔을 동시에 겪는 고통을 겪게 된다.
  2. 천천히 조이는 느낌이 드는데 상체에 담이 결리게 되면 가끔씩 호흡이 어려워 지는 경우도 생긴다.
  3. 그러나 하지, 특히 종아리나 발의 경우는 담결렸다는 표현 대신 났다는 표현을 쓴다.
  4. 담의 실제 고통 자체는 하루 이틀 정도면 사라진다. 나머지 기간은 잔재들이 완전히 풀리는데 걸리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