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의 하위행정구역 (이북5도위원회) | |||||
시 | 신의주시 | ||||
군 | 의주군 | 용천군 | 철산군 | 선천군 | |
정주군 | 박천군 | 태천군 | 영변군 | ||
운산군 | 구성군 | 창성군 | 벽동군 | ||
삭주군 | 초산군 | 위원군 | 희천군 | ||
강계군 | 자성군 | 후창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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義州郡 / Ŭiju County
의주군 義州郡 / Uiju County | |
국가 | 대한민국 |
광복 당시 면적 | 1,677㎢ |
광역시도 | 평안북도 |
광복 당시 행정구역 | 1읍 12면 |
시간대 | UTC+9 [1] |
의주 남문
1 개관
평안북도 서북쪽에 위치한 군이다. 별칭은 만부(灣府).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과 이웃한 국경 지대이다.
전화(戰禍)를 비켜간 행운의 땅으로 알려졌다. 선조가 이 때 이곳까지 몽진하기도 했었다.
30년 후에는 정반대가 되었다. 후금군에 제일 먼저 털렸다.
과거에는 신의주시까지 포함하였던 지방이다. 전통적으로 의주읍은 중국으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해 왔으나 이후 그 역할은 신의주에게 내주고 오히려 신의주의 위성도시 역할을 하게 되었다.
교통은 행정구역이 조정되어 덕현선만 지나간다. (신의주가 떨어진 이후에도 백마선이 지나갔으나 북한의 조정으로 피현에 떨어져 나갔다.) 덕현선은 압록강을 따라가지만 평북선과 접속되지 않는다. 즉 간선 교통수요를 잡지 못하는 지선철도.
서울특별시의 의주로(義州路)는 이 곳의 이름을 딴 길이다.
2 이북5도위원회 기준 행정구역
광복 당시 면적 1,677km2, 1읍 12면이었다.
- 의주읍
- 읍소재지는 향교동이다. 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피난했던 곳이며, 1907년~1921년 사이에는 평안북도 도청소재지이기도 했었다. 의주 남대문, 통군정(統軍亭) 등의 고적, 구 양실학교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압록강 위의 섬인 검동도, 어적도 또한 관할하고 있었다.
- 가산면 加山面 - 읍소재지는 옥강동이다.
- 고관면 古館面 - 읍소재지는 관동이다.
- 고령삭면 古寧朔面 - 면소재지는 구창동이다. 고령삭면민회
- 고성면 古城面 - 면소재지는 인하동이다. 의주읍과 신의주시 사이에 위치한다.
- 광평면 廣坪面 - 면소재지는 청성동이다.
- 비현면 枇峴面 - 면소재지는 체마동이다.
- 송장면 松長面 - 면소재지는 금광동이다.
- 수진면 水鎭面 - 면소재지는 운천동이다. 미송리(광복 당시 미산리+송천리)에서는 신석기 시대 유적이 발견되었다.
- 옥상면 玉尙面 - 면소재지는 당목동이다.
- 월화면 月華面 - 면소재지는 취봉동이다.
- 위원면 威遠面 - 면소재지는 서하동이다. 백마역(백마선)이 있다. 북쪽 고성면과의 경계에 백마산(409m)이 있으며, 병자호란때 백마산성 전투가 있었던 백마산성이 있다.
- 위화면 威化面 - 면소재지는 하단동이다. 압록강 위의 하중도인 위화도 1개 섬으로 이루어졌으며, 위화도 회군으로 유명하다. 하단, 상단 2개 동으로 구성되었다.
3 북한 기준 행정구역
평안북도의 시, 군 | ||||
시 | 신의주시 | 구성시 | 정주시 | |
군 | 곽산군 | 구장군 | 녕변군 | 대관군 |
동림군 | 동창군 | 룡천군 | 박천군 | |
벽동군 | 삭주군 | 선천군 | 신도군 | |
염주군 | 운산군 | 운전군 | 의주군 | |
창성군 | 천마군 | 철산군 | 태천군 | |
피현군 | 향산군 | |||
- ↑ 북한 기준으로는 UTC+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