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大國
규모가 큰 나라.
원래 동아시아 세계에서는 중국을 가리켜 지칭하는 말이었다. 한국과 일본 등은 중국을 대국이라고 불렀고, 중국인 스스로도 그렇게 자처했다.
현대에 들어서는 말 그대로 큰 나라들을 지칭할 때는 대국보다는 강대국, 초강대국 같은 용어를 사용한다.
2 對局
바둑이나 장기로 대결하는 것을 대국이라고 한다.
10.26 사건 당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박정희 대통령에게 했던 말로 2010년대 들어 고인드립성 유행어로 쓰였다.
이 쪽의 한자는 大局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