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의힘

포켓몬스터기술.

300px-Earth_Power.png
기술 이름타입분류위력명중PP
한국어일본어영어특수9010010
대지의힘だいちのちからEarth Power
기술 효과특수 분류부가 효과확률
--특방 -110

땅 타입 최강의 특수 공격기로 사이코키네시스의 땅 타입 버전. 땅 타입 물리 공격기에 지진이 있다면 특수 공격기에는 이게 있다.

위력이 지진에 비해서 10 낮고 대상이 적 1체이긴 하지만 이 정도면 충분히 쓸만한 성능이고 땅 타입 특수기가 시궁창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더욱 그렇다. 확률이 낮긴 하지만 가끔 특방을 내리는 부가효과까지 터져주면 대박.

4세대에서는 기술머신으로 존재하지 않지만 플라티나/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조각이나 BP를 주고 익힐 수 있는 기술로 나와서 범용성이 높았다. 다만 최종진화형이면 개나 소나 다 배우는 지진에 비해 대지의 힘은 전설, 환상 계열을 빼면 최종진화 형태가 땅이나 바위 타입을 가진 포켓몬밖에 배우지 못했다. 그 외엔 순수 불 타입인 코터스가 유일. 그러나 블랙/화이트에서는 다시 자력기나 유전기로만 익힐 수 있게 됐는데 땅, 바위 타입이 아닌 포켓몬 중 이걸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하나 더 생겼다. 바로 삼삼드래. 합법적[1]으로 이걸 배우려면 악의파동을 포기해야 했는데 BW2에서 NPC기로 다시 부활하면서 버그 없이 동시에 익힐 수 있게 되었다. BW2 이후로는 해루미도 NPC기로 배울 수 있다.

이 기술을 쓰는 대표적인 포켓몬으로 그란돈[2],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아르세우스 등 한가닥하는 전설의 포켓몬은 전부 배운다. '대지'의 힘이라는 이름이 간지나서일지도... 하지만 이 기술을 최고 위력으로 써줄 수 있는 포켓몬은 역시 토지신이 모티브인 랜드로스. 이 녀석은 심지어 특공이 낮은 영물폼마저 최고위력 2위[3]를 자랑했었다. 6세대 ORAS에서 그란돈이 원시회귀를, 폭타가 메가진화를 하게되면서 1, 2위 자리는 각각 원시그란돈과 메가폭타가 가져간 상태.

전설이 아닌 땅 타입 포켓몬 중 이걸 제대로 쓰는 녀석은 몇 없다. 니드퀸, 니드킹, 점토도리, 트리토돈이 끝. 폭타가 최대위력 (공동) 2위로 이걸 쓸 수 있지만 메가진화 하는 게 아닌 이상 쌍두형 스텟+지진까지 배우는 마당에 굳이 이걸 쓸 필요가 없어서. 우격다짐 니드킹 정도만이 지진보다 좀 더 강한수준.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탐험대 시리즈에선 방 전체기로 바뀌었다. 지진보다 명중률이 높으면서 적만 공격하기 때문에 지진의 상위호환격 기술. 파수꾼의 동굴을 클리어하면 나오는 '숨겨진 유적'이나 7대 비보 던전이자 기라티나가 보스로 등장하는 '세계의 큰구멍'에서 등장하는 니드킹·니드퀸이 이 대지의힘을 난사하고 다니기 때문에 해당 던전을 땅이 약점인 전기/바위/불/독/강철 타입으로 돌면 위험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적어도 지진이나 땅고르기보다는 자주 나오는 기술. 진철의 니드킹이 사용했을 때의 이펙트가 매우 화려하다. 땅이 그야말로 번개처럼 쩍쩍 갈라지면서 마그마가 나와서 상대를 덮친다.
  1. DP버전의 일본어 구판의 메타몽 버그를 쓸 수도 있으므로
  2. 자속 보정을 받는다. 하지만 얘는 물리형이라 지진을 쓰는 게 위력이 더 잘 나온다.
  3. 참고로 폭타와 공동 2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