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뮤지컬

1 한국의 월간 잡지

홈페이지

2000년 창간. 2014년 현재까지는 한국 유일의 뮤지컬 전문 잡지. 유일한 전문지라는 의의도 있지만 덕후들의 블로그 리뷰보다 더 나을 건 없다는 비판도 있다.

실제로 잡지임에도 불구하고 트레이스 유의 팬들에게 꿀피부 배우를 쫓는, 밀당을 좋아하지 않는, 게이 취향의 누나 라고 악담하는 등 전문적인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1]
이에 대해 항의한 독자들에 대해서는 계속 침묵하고 있다. 개인 취향 대로 쓰는 블로그와 하나도 다를게 없는 것.

내용 자체에도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개인의 블로그였으면 취향 차로 볼 수 있지만 지면에 실을 내용은 아니라는게 중평. 무엇보다 한국 유일의 뮤지컬 전문 잡지라는 것에서 극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하는데, 3번 봤다고 기자는 말했지만, 내용을 보면 아무 것도 이해하지 못함이 티가 난다. [2] 언제인가부터 잡지 제작진 측이 매너리즘에 빠진 듯했는데 그것이 트레이스 유 기사 건에서 터져버린 것이라는 평도 있다.

이후 2014년 2월호에서도 셜록 홈즈(뮤지컬)의 주연 배우인 송용진의 인터뷰 기사 초반부에서 셜록(드라마)의 주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뱁새눈, 컴버배추'라고 칭하는 불필요한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

추가바람.

2 한국의 전 드라마

SBS 금요 드라마
신의 저울[3]더 뮤지컬없음

2011년 9월 2일부터 동년 12월 23일까지 방영되었다. SBS의 전 금요 드라마[4]. 금요 드라마의 부활이라는 취지는 좋았으나 구혜선의 앙상블도 못할 것 같은 노래 실력과 뮤지컬을 잘 안보는 사람한텐 괜찮게 들리겠지만 옥주현의 다소 느끼한 연기, 그 외에 오그라드는 대사와 설정들로 인해 뮤지컬 덕후들에게는 첫 화부터 싸늘한 비웃음만을 당했고[5] 다른 시청자들에게도 그닥 어필하지 못했는지 애국가 시청률과 씨름하다 시원하게 잊혀져 버렸으며 이 드라마가 SBS의 마지막 금요 드라마가 되었다.

2.1 주요 등장인물

추가 바람수정 바람.
  1. 심지어 2인극일뿐 그런 성향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자세한 것은 트레이스 유 항목 참고
  2. 사실 이는 트레이스 유의 문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기자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글을 쓰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비판이 많다.
  3. 드라마가 종영된 이후 3년 만에 더 뮤지컬로 금요 드라마가 재시작됐었으나, 시청률 부진으로 또다시 더 뮤지컬을 끝으로 금요 드라마는 편성이 중지됐다.
  4. 참고로 사전제작이다.
  5. 항덕이라면 그 드라마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우연찮게 여주인공도 같은 배우다.
  6. 재미있는 것은 극중에서는 고은비에게 '선생님' 소리를 듣는데 실상 최다니엘은 구혜선보다 2살이 어리다는 거다. 쉽게 얘기해서 최다니엘이 노안이라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