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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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rest
개발엔드나이트 게임즈
유통Steam
플랫폼PC, PS4
엔진유니티 엔진
출시일2014년 5월 30일
장르서바이벌, 어드벤처, 호러
홈페이지공식 홈페이지

1 개요

엔드나이트 게임즈가 제작한 1인칭 생존 호러 인디 게임.

2 줄거리

어느 날 주인공 제임스는 아들 티미와 함께 여객기에 탑승하여 여객실 의자에 나란히 앉아 있던 도중, 갑작스레 안내방송이 나오고 원인 모를 이유로 인해 여객기의 기체가 흔들리더니 여객기가 두 동강 나버리고 추락하면서 제임스와 티미는 정신을 잃는다. 잠시 후 제임스는 의식이 흐릿한 상태에서 전신이 붉은 원주민(식인종)이 티미를 데리고 가 버린 것을 목격하고 또다시 정신을 잃고 만다. 완전히 정신을 차리며 깨어나 보니 제임스를 제외한 모든 승객이 사라져 버린 상황. 제임스는 두 동강 난 여객기에서 여러 가지 물건을 챙긴 뒤 자신을 죽이려 하는 식인종 및 돌연변이들에게서 살아남아 숲과 동굴을 탐험하여, 승객들이 사라진 이유와 잃어버린 아들을 되찾기 위해 여러 가지 단서를 모으며 생활한다.
줄거리를 통해 아들을 되찾는 것이 이 게임의 최종 목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승객들의 시체를 발견할 때마다 알림이 뜨는 걸 보면 모든 탑승객의 시체를 찾아내야 하는 요소도 있는 듯하다.

800px-TheForest_2015-11-28_22-47-49-41.bmp.png
섬의 동굴들을 탐험하다 보면 사진에서 보다시피 정체불명의 문들을 목격할 수 있는데, 문 앞 받침대에 사물을 3개 정도 올려놓으면 열리는 구조다. 이 중 3개의 문은 동굴에서 섬 중앙의 거대한 싱크홀로 통하는 길목에 차례차례 있고, 또 하나의 문은 십자가들이 박혀있는 벽을 향해 기도하는 자세로 죽어있는 시체들이 있는 동굴로 통한다.
어딜 봐도 미개한 식인종들이 만들었다고는 보기 힘든 구조물들의 존재에 의문을 표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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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x-Vault_door.png
0.42 버전에서 추가된 장소로, 싱크홀 바닥에 있는 연못 속 수중 터널로 들어가면 깊은 동굴이 하나 나온다. 이 동굴의 끝까지 가보면[1] 아직 현재 시점에서는 미개발 구역이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들어갈 수 없는 현대식 금속 문이 보인다. 가는 길목에 드문드문 티미가 그린 것으로 보이는 그림들이 놓여있는 것으로 볼 때, 이곳이 티미가 잡혀간 곳으로 추정된다. 또한, 플레이 도중에 동굴 속 시체 중 하나로부터 얻을 수 있는 키카드가 있는데, 위의 금속 문에 잠금장치가 있는 것으로 봐서 이 키카드로 여는 문으로 보인다.
또, 이 금속문의 존재로 인해 팬덤에서는 섬의 기괴한 식인종&돌연변이들이 실은 인위적인 인체실험의 산물들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3 등장인물

  • 제임스(James)
이 게임의 주인공. 작중 전개를 보면 꽤 불쌍한 양반이다. 여객기 추락으로 인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섬에 떨어진 것만으로도 충분히 멘탈에 금이 갈 일인데 그것도 모자라 아들 티미까지 식인종들에게 납치되어 살아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하지만 작중 하는 행동들을 보면 이 인간이 대체 여객기가 추락하기 전에는 뭐 하고 살았는지 궁금해진다.여기서 복무한 것 같은데 서바이벌 가이드를 휴대하고 다니며[2] 이 양반이 쓰는 활이나 화살, 화염병 그리고 전기회로와 시계, 동전 등의 단순한 재료로 폭탄 같은 것들도 만들고, 토끼나 도마뱀 등도 도끼로 쉽게 사냥할 수 있으며 혼자서 오두막집을 만들기도 한다. 신체 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보이는데, 식인종들이 떼로 몰려와도 도끼로 간단히 사지분해 시키고 통나무 2개를 한 어깨에 무리 없이 지고 동시에 나르며 뛰어다니는 데다 밧줄을 한 손으로도 오르내릴 수 있다! 여러모로 비범한 양반.

파일:더 포레스트 주인공.jpg
맵 상에 존재하는 추락한 비행기 머리 칸에서 습득 가능한 파일에도 등장. TV 스타인 것으로 나오며,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끔찍한 사고로 부인을 이미 잃은 것으로 추측된다.[3] 한참 전에 찍은 잡지에서도 도끼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아 생존 프로로 유명해진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 티미(Timmy)
시작할 때 주인공 오른쪽 옆 좌석에 앉아있던 아이. 여객기 추락 후 붉은 식인종이 데리고 가버리는데, 티미가 생사 여부는 확실하지 않고 현재 게임상에서 티미를 다시 볼 수는 없지만, 식인종의 동굴에서 티미가 그린 것으로 보이는 그림이나 티미의 것으로 보이는 장난감 조각을 발견할 수 있는 걸로 보아 게임상에서는 볼 수 없어도 설정상으로는 살아있는 걸지도 모른다. 주인공과의 관계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들로 추정되며, 티미를 찾는 것이 게임의 최종 목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4]
  • 붉은 식인종(Red Man/Red Cannibal)
티미를 납치해 간 정체불명의 식인종. 온몸에 붉은 칠을 했다. 게임 진행 중에 요트 위나 섬 남쪽의 절벽에서 볼 수 있다.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어디론가 사라진다. 게임의 스토리에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추정.
  • 여객기 승객들
비행기에 같이 타고 있던 승객들. 초기 버전에서는 비행기에 주인공과 아이 외에는 사람이 없었으나 0.10 업데이트 이후 다른 승객들도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던 모습이 구현되었다. 추락 지점에서는 비상용 도끼에 꽂힌 승무원의 시체 하나 정도만 찾을 수 있어 다른 승객들은 모두 떠난 것으로 보인다. 곳곳에서 살아남은 승객들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캠프를 발견할 수 있지만, 살아있는 생존자들은 발견할 수 없다. 그리고 식인종들의 동굴에 가면 죽은 채 매달려 있는 수많은 승객을 볼 수 있다. 업데이트 후 여객기 머리 칸 부분에서 조종사 2명을 발견할 수 있고 식인종들 동굴 중에는 탐험가로 보이는 사람이 천장에 매달려 죽어있다. 무척 잔인해서 적잖아 충격을 받을 수 있는 부분. 그 외에도 반 토막 난 시신이라던가, 속을 파낸 팔다리도 곳곳에 널려 있다. 바닥에는 승객들의 것으로 보이는 여행용 가방들[5]이 널브러져 있다. 원주민 마을로 보이는 마을에 가면 테니스 라켓으로 잔혹하게 살해된 여행객들도 볼 수 있다. 발견할 수 있는 승객들이라고 해봐야 이 정도고 모두 죽은 채로 발견되기 때문에 살아있는 승객이 있는지부터가 의문. 현재로써는 주인공이 유일한 생존자라고 할 수 있다.
  • 요트 속 사망자
바닷가에 떠 있는 작은 요트 안에서 초코바와 우유가 있었는데도 굶어 죽어 있다. 어떤 경위로 이곳에 표류했는지는 정확히 모르며 그의 방에서 돌연변이들을 찍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이 요트 안에 카세트 플레이어와 테이프가 있는데 반드시 가져가도록 하자. 듣고 있으면 의자에 앉아있을 때처럼 에너지의 최대치를 채워준다.

4 시스템

4.1 스테이터스

  • 방어도(Armor)
  • 사슴 가죽(Deer Skin)
  • 도마뱀 가죽, 뼈 방어구, 위장 도마뱀 가죽(Lizard Skin, Bone Armor, Stealth Armor)
  • HP
  • 목마름(Thirsty)
  • 배고픔(Hungry)
  • 지구력(Energy)
  • 지구력(Energy)

5 아이템

/아이템 문서 참조.

6 서바이벌 북 및 건축물

/서바이벌 북 및 건축물 문서 참조.

7

/적 문서 참조.

8 초심자들을 위한 팁

  • 더 포레스트에서 소리를 내는 존재는 세 가지, 새와 사슴 그리고 식인종이다. '깨우욱- 깨우욱-'하는 소리와 '끼아아오오오'하며 길게 소리를 내는데 새소리와 비슷해서 헷갈릴 수도 있다. 꽤 멀리서도 들린다. 들린 방향과 소리 크기로 봐서 적절히 행동하자.
  • 여객기의 추락 위치는 시작할 때마다 다르고, 동체가 기울어진 정도 역시 다르다. 이를 이용해서 비행기 동체와 집을 겹치기 하는 꼼수가 있다.
  • 여객기 추락 지점, 해안가, 생존자 피난처, 동굴 등에는 여행 가방이 있는데 열어보면 초콜릿 바(Snack), 술(Booze), 테니스 공(식인종 너머로 던지면 식인종이 공을 따라감), 천(Cloth), 건전지(Batteries), 약(Meds) 등이 무작위로 나온다.
  • 막대기와 돌, 통나무 등의 자원은 초반부터 후반까지 골고루 쓰이는 자원인 데 비해 인벤토리 수량 제한이 있고, 통나무의 경우는 한 번에 2개밖에 들고 다닐 수 없으며 통나무를 들고 있는 도중에는 도끼를 비롯한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 막대기 보관함, 돌 보관함, 통나무 보관함 등을 만들어 시간 날 때 많이 모아 비축해두면 나중에 건축물을 짓거나 조합할 때 자원을 일일이 조달하러 나갈 일이 적어져서 매우 편해진다. 통나무와 돌은 수레에 쌓는 게 가능해서 대량으로 퍼 나를 수 있다.
  • 식인종 시체들은 버리지 말고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식인종 시체를 분해하면 나오는 시체 조각으로 간단한 토템(Simple effigy)이나 대형 토템(Large effigy) 및 건조대(Drying Rack)에 올려놓아서 식량으로 쓰기, 식인종 시체를 모닥불에 태워서 뼈로 만든 후 뼈 방어구(Bone Armor)를 만들기, 뼈 바구니(Bone Basket)에 옮겨 담아서 나중에 쓰는 등 식인종 시체의 용도는 쓸만하므로, 이동하다가 식인종을 발견한다면 꼭 분해해서 소지하자.
  • 생존자 캠프를 발견하면 창(Weak spear)을 습득할 수 있다. 예상하건대 정황상 제임스가 정신을 차린 것은 사고가 난 뒤 한참 시간이 흐른 뒤라고 볼 수 있다. 살아남은 다른 탑승객들이 정신을 잃은 제임스를 내버려 두고 나간 듯. 다만 돌연변이들의 습격을 받아 모조리 죽거나 잡혀갔는지 발견되는 캠프는 모두 비어있다. 그런데 이런 캠프들이 모두 비행기 추락에서 살아남은 다른 생존자들에 의한 것이라 단정 짓기 어려운 것이, 바닷가를 걷다 보면 버려진 배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게 모터보트인 만큼 돌연변이들의 배는 당연히 아닐 것이고 비행기 추락 이전에도 외부인이 들어온 적이 있다고 가정할 수 있을 듯.
  • 위에서 설명한 창(Weak spear)은 물고기가 사는 연못 주변에서도 발견할 수 있으며, 막대기(Stick) 2개를 조합하여 만들 수 있다.
  • 나무를 베기 위해 도끼질을 하면 패진 부분만 패지기 때문에 돌면서 패야 제대로 베어진다. 꼼수로 자리만 잘 잡고 앞뒤로 조금만 움직이면 벨 수도 있다.
  • 식인종들이 혼자서 단독행동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최소 2명 정도 일정한 순찰 루트를 따라 이동한다. 식인종들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숨거나 나무에 올라가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하지만 멀찍이 떨어져서 꼼짝도 안 하고 이쪽을 바라보거나 동료에게 휘파람을 불며 신호를 보내기도 한다.
  • 집을 짓는데 최적의 입지 조건
  • 숲 안이라면 나무의 밀도가 높은 곳이 좋다. 집을 짓는 데는 많은 개수의 나무가 필요하기 때문. 안전을 위해 나무와 멀리 짓다 보면 시간이 오래 걸려 정신 건강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 단, 위에서 말했듯이 식인종들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나무에 올라가기 때문에 집 주위부터 나무를 많이 베서 탁 트인 공간을 확보해야 전투하는 데 편하다.
  • 나무를 자르면 밑동이 남는데 도끼질 몇 번 치면 부서진다.
  • 다른 경우라면 해안가나 평지. 숨을 데가 없다는 마이너스가 있지만, 적들이 접근하는 것을 조기 발견하기가 쉽고, 전투할 때 별다른 장애물이 없다. 또한 만약 창(Weak spear)를 얻었다면 연못이 있는 곳에 집을 짓자. 연못의 물고기 덕분에 식량을 즉시 조달할 수 있다. 몸에 불이 붙었을 때도 재빨리 물에 뛰어들어가 꺼트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또한, 피가 묻으면 식인종들이 냄새를 맡고 오는데, 연못이 있으면 씻어내기도 쉽다.
  • 거주지는 절대 식인종의 본거지(삼각형의 집) 근처에 짓지 말도록 하자. 나무를 베러 갈 때도 등을 항상 주의해야 하는 데다가 돌연변이가 출현할 때면 정말 골치 아파진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식인종들이 전리품으로 감쳐둔 다이너마이트(Dynamite), 회로판(Circuit Board), 탄산음료(Soda), 천(Cloth) 등을 얻을 수 있는 것 정도.
  • 식인종과의 근접전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일단 기본이 분대 단위인 데다가 다굴빵이 기본이라 상대하기 껄끄럽다. 천(Cloth)과 술(Booze)을 조합하면 화염병을 만들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 여행 가방을 루팅 하거나 돌(Rock), 막대기(Stick)를 줍다 보면 테니스공이나 돌멩이를 주울 수 있는데 던지면 던진 방향으로 식인종이 달려간다.
  • 근접전을 벌여야 한다면 등에 해골을 달고 있거나 목에 CD 목걸이를 걸고 있는 대장 식인종을 집중적으로 두들겨 패는 게 좋다. 그러면 몇몇 식인종들이 사기를 잃고 도망치니 적의 전력이 줄어든다. 하지만 튄 인원들이 더 많은 인원을 몰고 오는 것이 함정
  • 어떤 이유로든(상어에 물리는 건 제외) 게임 시작 이후에 체력이 0이 되면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이후 깨어나 보면 식인종들의 동굴에 끌려와 있다. 단, 일정 주기로 1회만 가능하니 계속 죽는 짓은 하지 말 것. 지도(Map), 나침반(Compass), 술(Booze) 등의 좋은 아이템을 얻을 기회지만, 조명이 거의 없어 어둡고 보통 돌연변이는 물론 문어 돌연변이나 거미 돌연변이까지 마주칠 수 있다. 이 강화 돌연변이에겐 대략 한 두 방 맞으면 바로 뻗는다. 빠져나가지 못하고 여기서 한 번 더 쓰러지면 게임 오버가 되니 주의.
  • 도마뱀 가죽은 그대로 입을 수 있다. 일종의 갑옷 역할을 하며 다섯 장 정도 겹쳐 입으면 아머 게이지가 최고로 올라가지만, 식인종에게 공격당하면 엄청 순식간에 깎이니 추가 체력 정도로 생각하자.
  • 식인종과의 전투가 힘들다면 스탠드 불을 곳곳에 설치에 두자. 식인종들이 움직이다가 불이 데이면 불이 붙어 쉽게 죽일 수 있다.
  • 보금자리에 오두막보다는 커스텀으로 벽을 세우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쪼끄마한 오두막 하나에 80개가 넘는 통나무가 들어가는데 만드는 시간만도 2일이 넘게 걸린다. 숙련자는 1일 통나무 5개 들어가는 벽 10개 빙 둘러서 세우는 것이 더 넓고 아늑하다. 0.07 버전 이후에는 작은 오두막이 추가되었는데 통나무를 몇 개 소비하지 않으면서도 오두막을 짓는 것이 가능하다. 단, 문짝이 고정되지 않고 날아가는 버그가 있어서 식인종들이 그냥 들어오니 그냥 커스텀으로 짓는 것을 추천.
  •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식인종들이 설치한 토템(Effigy)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주변은 식인종들의 주요 출몰지이므로 집 지을 생각은 말되 토템은 부숴도 나쁠 게 없다. 토템에서 기본적으로 떨어지는 돌(Rock), 막대기(Stick), 천(Cloth), 술(Booze) 등을 제외하고도 간혹 조명탄 같은 것도 떨어진다.
  • 식인종 때문에 이도 저도 안 된다면 메인 화면에서 Veganmode 라고 타이핑하면, 흉악한 메인화면이 바뀌면서 치트가 작동돼서 식인종이 출연하지 않는다. 다만 세이브를 로드할 때도 메인화면에서 Veganmode를 타이핑해야 된다. 채식주의 식인종 어떨 땐 주위 물건이 혼자 날아다녀 더 무섭기도 하다.. 푸는 법은 meatmode 를 타이핑하면 된다.
  • 밤에 어둡다고 불을 환하게 때는 일은 자제하자. 불을 보고 식인종들은 더 빨리, 더 많이 달려들 것이다. 무섭더라도 어둠 속에서 나무 질을 하는 것이 식인종을 피할 수 있는 길. 그래도 무서우면 어쩔 수 없다.
  • 코옵(Co - op) 모드에서 다른 사용자 닉네임이 한글이거나 한자이면 이름이 표시되지 않는다.
  • 코옵(Co - op) 모드에서 죽으면 해골 표시로 죽은 위치를 알려준다. 두 번 죽으면 첫 번째 죽은 곳은 사라지고 두번째 해골로 표시해준다.
  • 집도 만들고 방어선도 만들고 해서 더 이상 할 게 없는 거 같다면 뼈 방어구(Bone Armor) 강화된 창(Upgraded Spear), 화염병(Molotov), IED(Explosives) 등으로 단단히 무장해서 동굴 탐사를 가보도록 하자. 어느 동굴이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6] 어떤 곳에는 엄청난 깊이의 협곡을 내려가다 보면 물자 창고가 있어서 다이너마이트(Dynamite) 수십 개와 현대식 도끼(Modern Axe) 등 다양한 물자들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물자들이 있다고는 해도 막상 동굴로 들어가기는 무섭겠지만 의외로 별거 없다. 그냥 식인종들이 기껏해야 세네 마리 정도 공격해오는 거와 돌연변이가 한둘 있는 정도다. 화염병만 있어도 다 정리 가능하니 너무 겁먹지 말자. 나중에는 이런 돌연변이들이 지상에도 돌아다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물자들을 찾아내 이를 대비해야 한다.

9 기타

게임에 버그가 하도 많아서 더 유명해졌다. 업데이트를 하면서 버그가 고쳐지고 있기는 하다만 업데이트 속도가 꽤 느리고, 당최 완성될 기미가 안 보인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저 묵념... 스팀 리뷰란에선 Early Access since WW2라고 한다

사실 유병재의 생존 일화를 다루는 게임이라 카더라[7]
  1. 금속 문으로 가는 길의 동굴 벽에 철근 기둥들이 박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 원래는 티미에게 선물해주려던 것. 사람 머리로 만드는 토템이 있는 책을 아들에게 선물하다니....
  3. 사진 속 남자가 주인공과 같다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궁금하다면 게임 오버를 당해보자. 쓰러진 체 식인종에게 먹히는 시체의 얼굴이 사진 속 남자의 모습과 똑같다! 그럴 필요도 없이 바로 옆에 붙어있는 티미의 얼굴만 봐도 이 작자가 주인공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모르지 인트로때 얼굴 조금 나오는 게 전부고 심지어 그것마저 넘기는 유저가 대다수인데...
  4. 서바이벌 북의 목표 탭에 보면 식량 확보, 은신처 마련 외에 가장 맨 위에 '티미를 찾는다' 가 쓰여 있다.
  5. 도끼로 부숴서 약간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주로 나오는 건 천 조각 같은 것들이지만 의약품이나 초코바, 소다, 술 등도 잘 나오는 편이다.
  6. 사실 동굴들은 대부분이 서로 이어져 있다. 다만 워낙 입구가 많고 어둡기 때문에 그 입구를 잘 못 찾을 뿐이지....
  7. 코옵(Co - op) 모드에서 자신 또는 상대방의 모델 중 유병재를 닯은 모델이 있어서 나온 우스갯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