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 아니다 쫄지 말자
한국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인 1인칭 생존 호러게임 화이트데이
깜놀주의 누르고 3초 후 나오니 긴장 안 하고 누르셔도 된다
이것과 함께하면 심장마비 걸리기 쉽다.[1][2]
1 개요
1인칭 생존 호러 게임은 1인칭 주인공 시점에서 진행되는 호러 게임으로서, 기존 1인칭 이동방식을 가진 어드벤처 게임의 파생 장르이다.
2 설명
40년이 넘은 호러 게임의 역사[3] 속에서 1인칭 호러 게임이 차지하는 부분은 상당하다. 8~16비트의 그래픽과 미디 음원이 전부였던 예전과는 달리, 3D기술의 발달로 2D 요소들을 보다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고 그러한 발달은 동시에 호러 게임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바이오 하자드의 등장으로 서바이벌 호러 장르가 주목을 받으면서 호러 게임들이 1차적인 목표인 '살아남아야 한다'라는 것에 중점을 두면서, 이전의 게임들에서는 플레이어가 주인공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진행되었다면, 시각적인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서 이제는 플레이어가 직접 주인공의 입장이 되어서 플레이어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1992년에 나온 둠 시리즈를 시작으로 1인칭 호러 게임은 점점 발전해 나가면서 플레이어에게 공포심을 자극하는 방식도 달라진다. 이전엔 시각적인 공포에 중점을 많이 두었는데, 어둑어둑한 배경이나 음침한 환경 등을 통해 플레이어로 하여금 부담감을 느끼게 하다가 점프 스케어 같은 요소를 등장시켜 공포감을 느끼게 했다면, 이제는 청각적인 요소에도 중점을 둔다. 요즘 호러 게임들은 귀신도 귀신이지만 배경음악도 만만치 않게 무섭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요즘엔 VR기기들이 각광을 받으면서 호러 게임도 한층 더 무서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3 특징
- 대체로 어둡고 무서운 장소를 배경으로 하며, 호러 장르를 겸비하고 있는 FPS게임들 같은 경우엔 탄약이나 회복아이템이 한정되어 있어 플레이어에게 압박감을 준다.
- 잠입 액션 게임과 마찬가지로 대중에게 많은 인기를 끌기엔 회의적인 장르지만, 두터운 매니아층이 형성되어있다.
- 시점에 의한 몰입도가 높다.
4 게임 목록
- 공포의 숲
- 공포체감 주온
- 귀신이 우는 섬 시리즈
- 나이트메어 하우스 2
- 노스페라투: 말라이히의 분노
- 더 포레스트[4]
- 더 하우스
- 드레드홀스[5]
- 디멘티움
- 더 래빗 하우스
- 라이즈 오브 나이트메어
- 레이어스 오브 피어
- 모비드
- 몬스트럼
- 미시건 - 2번 항목.
- 바이오하자드 7
- 산 제물의 밤
-
사일런트 힐즈발매 취소 - 스테츄
- 소마
- 스푸키 하우스 오브 점프스케어스
- 슬렌더맨
- 아라하(Araha)
- 아웃라스트
-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
- 암네시아: 어 머신 포 피그스
- 암네시아: 저스틴
- 애거니
- 어몽 더 슬립
- 어프레이드 오브 몬스터즈
- 에밀리 원츠 투 플레이
-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 유작
- 좀비 U
- 콜링 ~검은 착신~
- 카라마리 병원[6]
- 크라이 오브 피어
- 크툴루의 부름 지구의 음지
-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 페넘브라 시리즈
- 포스탈 2 이터널 댐네이션
- 프레디에서의 5일밤 시리즈
- SCP-087 게임 시리즈
- SCP - Containment Breach
- 123 Slaughter Me Street
- 새드 사탄
- 히어 데이 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