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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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소개

덕성여자중학교
분류: 중학교
개교일: 1920년
구분: 사립
교훈: 사랑(용서할 수 있다, 참을 수 있다, 도울 수 있다, 희생 할 수 있다) 이다.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9(송현동 34)
교장: 백영현
교감: 김길용

1920년 4월 19일 근화여학교로 설립되어 개교하였으며 1935년 9월 1일 근화여자실업학교로, 1938년 10월 5일 덕성여자실업학교로, 1946년 7월 20일 덕성여자중학교로 개명하였다. 1955년 4월 1일 덕성여자고등학교와 분리되었다. 교훈은 '사랑(용서할 수 있다, 참을 수 있다, 도울 수 있다, 희생할 수 있다)'이며 교화는 무궁화이다.

학교인원은 1,2,3학년 포함 300명이 되지 않아 우스갯 소리로 서울 한복판에서 학교가 폐교 되겠다는 소리도 종종 듣는다. 인원이 없는 이유는 인근에 주거지가 많지 않기 떄문이다. 학교 근처가 북촌과 인사동이고 학교에서 500미터 쯤 떨어진 곳에 있어 학교 주변에 유흥업소가 전혀 없는 청정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2 교칙

교칙과 규율은 매우 엄격한 편이다. 치마 길이, 화장, 두발 등에 대한 규정이 있으며 매일 아침 선도부에 의해 검사받는다.

3 졸업식

이런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과 교사들은 3년간의 고운 정, 미운 정을 쌓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눈물을 흘리며 졸업한다. 요즘 학교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풍경인지라 이날엔 학교에 기자들이 와서 학생들의 사진을 찍고 학생들은 인터넷에서 자신들의 얼굴을 발견하고 또 한번 오열하는 볼만한 일들이 발생한다.
참고1 [1]
참고2 [2]

4 유명인물

김혜수

5 이슈

대한항공과 굉장한 썰전을 벌인 학교이다. 학교뒤엔 대한항공 소유의 공터가 있는데 대한항공에서 학교에서 10m 떨어지지 않은 그곳에 호텔을 짓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반대하던 덕성여중을 비롯한 주변 학교들과의 소송에서 대한항공이 패소했으나 대한항공은 학교 측의 요구에 따르지 않았고 학교는 학교 나름대로 조치를 취했다. 이 사건은 호텔 건설 총책임자였던 조현아땅콩회항을 한 뒤부터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참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