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사 (塊)
국어사전에 정의된 바에 따르면, 크게 뭉쳐서 이루어진 것. 일본어는 かたまり.
2 게임 괴혼에 등장하는 정체 불명의 물질
아바마마에 따르면 어디서나 볼 수 있다고 하나...
자체적인 중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 중력이 크기에 비해 엄청나다. 접착제 성분이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덩어리보다 더 큰 것은 붙일 수 없는 것을 보아 중력으로(...) 붙이는 듯 하다. 무지막지한 내구도를 지니고 있어서 빌딩이건 압정이건 심지어 항성(!!)도 다 붙여 버릴 수 있다. 근데 정작 그걸 굴려대는 왕자는 붙지를 않는다?!?!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3 은어, 비속어
폭력조직의 말단 행동대원 중에 큰 몸의 부피로 위압감을 주는 역할을 하는 조직원을 일컫는 일반적인 호칭. 낮추어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
3.1 여기에 따온 게임 용어
위의 것에서 따와서, 종족중에 덩치가 큰 종족이나 캐릭터를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룩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캐릭터들이라 대부분 유저 수가 적은 편인게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