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글라스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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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데미글라스 소스/Demi-glace.jpg

Demi-glace Sauce

프랑스소스의 일종. 오므라이스하이라이스 등에 사용되는 주 소스이다.

한국에서는 데미글라스, 데미그라스 소스등으로 불리며, 일본에선 デミグラスソース라 표기한다. 대중적으로는 프랑스식 브라운 소스에 브라운 스톡[1]을 함께 넣고 끓여 만든 소스를 칭한다. 브라운 소스를 베이스로 했기에 기본적으로는 검은 빛에 가까운 색을 띄고 있으며, 고기요리에 주로 쓰인다.

돈가스, 햄버그 스테이크, 오므라이스, 하이라이스 등 일본식 경양식 요리에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는 소스로, 경양식하면 생각나는 그 짭조름달달한 맛은 바로 이 데미글라스 소스의 맛이다.
  1. 구운 뼈를 우려서 만든다. 즉, 사골. 의외로 사골을 먹는 문화는 어느 나라에나 존재한다. 실제로 원시인들이 열악한 상황에서의 영양보충 차원으로 골수를 파먹은 동물뼈가 발견되기도 했다. 프랑스 식당 등에 가면 사골을 반으로 갈라서 다양한 향신료로 양념해서 오븐에 구워 만든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참고로 사골을 이용한 요리는 미식 프로그램에서 나올 정도로 서양의 미식가들에도 사랑을 받는 요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