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어스 엑스/나노강화

1 개요

데이어스 엑스에 등장하는 나노 강화 모듈들. MP 개념인 바이오셀을 잡아먹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써야 한다. 같은 부위에 들어가는 모듈은 슬롯이 꽉 차면 다른걸 추가하거나 교체할 수 없으니, 엉뚱한거 설치해서 게임내내 고생하지 말자.

2 기본으로 제공되는 강화 모듈

  • 플래시라이트
사용 바이오셀: 1분당 10
별 거 없다. FPS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플래시 라이트이다. 전력을 조금씩 잡아먹는다. 재밌는게 이 모듈은 눈에 장착되어 있다!눈에서 빔
  • 인포링크
JC 덴튼의 뇌를 원격통신 장치로 만들어준다. 설정상 모든 통신은 이 인포링크를 통해 JC의 뇌에 직접 전해지는 것이다.
  • IFF
피아식별 감지모듈. 적군은 빨간색, 아군은 초록색, 중립 캐릭터는 하얀색으로 표기된다.

3 두개골

슬롯 1개.

  • 능동방어시스템
사용 바이오셀: 1분당 10 (모든 레벨)
레벨 1~4: 레벨이 올라갈수록 능동 방어 시스템의 감지 거리가 늘어난다.
원거리에서 날아오는 미사일이나 수류탄, 플라즈마 탄을 감지, 나노입자를 분사해 파괴한다. CIWS를 몸 속에 차고다니는 셈. 다만 레벨 1 상태에선 피할 물건을 바로 옆에서 파괴해주는 아름다운 실용성을 자랑하므로, 쓸 거라면 아예 레벨 3~4까지 강화하는게 낫다. 최고 단계로 강화한 상태에선 폭발물이 적의 손이나 발사장치를 떠나는 순간 폭발하므로 오히려 공격기술이 된다.
일단 제대로 활용하려면 레벨 3~4까지 올려줘야 한다는 점과, 수류탄, 미사일, 플라즈마탄을 가진 적이 별로 많지 않고 보통 피하기가 그리 어렵지가 않다는 점에서 실제로 크게 실용적이진 않다.
  • 스파이 드론
사용 바이오셀: 1분당 150(!!!) (모든 레벨)
레벨 1~4: 레벨이 올라갈수록 스파이 드론의 체력과 EMP공격력이 늘어난다.
이건 아예 체내에서 EMP를 발산하는 UAV를 만들어낸다. 오오 나노과학 오오... 바이오 에너지를 잔뜩 잡아먹지만 경비장치가 적대적으로 인식하지 않으며, EMP 자폭공격을 할 수 있어서 최고레벨까지 키우면 군사 로봇까지 잡아낸다.
EMP를 이용해 감시 카메라나 군사로봇을 쉽게 잡아낼수 있다는 점은 큰 매력. 특히 반데버그 스테이지에서 빛을 발한다. 다만 역시 최고레벨까지 올려야 유용하다는 점이 난점.

4

슬롯은 딱 1개.

  • 타겟팅
사용 바이오셀: 1분당 40 (모든 레벨)
레벨 1: 타겟 이름, 평균 체력, 거리 정보 제공. (정확도 2.5% 증가)
레벨 2: 레벨 1 + 각 부위별 체력 정보 제공. (정확도 5% 증가)
레벨 3: 레벨 2 + 무기 정보 제공. (정확도 7.5% 증가)
레벨 4: 레벨 3 + 목표물에 대해 줌인 (정확도 10% 증가)
정확도를 높여주고 목표물에 대한 추가정보를 제공한다. 추가정보는 사실 눈요기에 불과하고, 정확도 증가를 위해 쓰게 되는 강화모듈. 총격전을 즐기는 플레이시 정확도 증가를 목적으로 찍는것도 괜찮다. 물론 이거 안찍어도 무기 강화 모듈만 잘뒤져서 라이플류에 집중 투자하고, 스킬을 라이플 위주로 찍을시 저격총을 노줌 상태로 뛰어 다니면서도 쏴도 항상 총알이 조준점 중앙에 박히는 상태가 되므로 후반으로 갈수록 무의미해진다.
나노강화한 NPC가 징그럽게 많이 나오는 The Nameless Mod에서는 상대의 나노강화를 탐지하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근데 한번 싸워보면 바로 견적이 잡히는 걸 굳이 이걸로 볼 필요가 있을까... (...)
  • 강화 비전
사용 바이오셀: 1분당 40 (모든 레벨)
레벨 1: 광증폭. (나이트 비전)
레벨 2: 적외선 비전. (적+오브젝트 들이 가까이 있으면 하얗게 빛난다)
레벨 3: 원거리 소나. (거리만 가까우면 벽을 뚫고 적+오브젝트들이 하얗게 빛난다)
레벨 4: 장거리 소나. (원거리 소나+거리 증가)
광증폭, 적외선감지, 소나(!) 단계로 강화된다. 광증폭은 그래픽상으로도 게임 시스템적으로도 아무짝에 쓸모가 없으며, 소나 단계까지 찍어야 제값을 하는 강화모듈. 스텔스 플레이시 꼭 찍어줘야 하는 모듈. 일단 찍었다면 레벨 4까지 올려주자.

5 상체

슬롯 3개.

  • 아쿠아렁
사용 바이오셀: 1분당 10 (모든 레벨)
레벨 1: 30초 동안 잠수 가능. (켜져있는 동안)
레벨 2: 45초 동안 잠수 가능. (켜져있는 동안)
레벨 3: 90초 동안 잠수 가능. (켜져있는 동안)
레벨 4: 잠수 시간 무한
최악의 잉여모듈. 산소를 재생해 물속에서 오래 있게 도와준다. 말만 들으면 쓸모있어 보이지만 우리는 수영스킬이 데이어스 엑스 최악의 쓰레기 스킬이라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이론적으로는 괜찮은 모듈이지만 문제는 게임상에서 오랫동안 수영을 할 일이 별로 없다. 기껏해야 홍콩, 아쿠아 랩, 에어리어 51 정도... 게다가 이런 곳에선 대개 산소재생기를 어떻게든 얻을 수 있게 되어있는데다 자가회복을 강화해 사용하면 산소가 부족해 입는 데미지도 그냥 회복하며 물속에서 계속 활동할 수 있으므로 아쿠아렁은 물론 산소재생기조차 필요하지 않게 된다. 다른 강화를 하자.
  • 자가회복
사용 바이오셀: 1분당 120 (모든 레벨)
레벨 1: 초당 5 포인트 회복
레벨 2: 초당 10 포인트 회복
레벨 3: 초당 25 포인트 회복
레벨 4: 초당 40 포인트 회복
필수. 강화 안 해도 쓸모있고, 강화하면 더 쓸모있다. 일단 한번이라도 강화했다면 그 즉시 메디킷이나 치료스킬은 쓰레기가 된다. 바이오셀을 좀 빨리 잡아먹지만 전력재생장치와 같이 쓰면 그 단점까지 상쇄된다. UNATCO 기지에 있으나 실질적으로 획득가능한것은 중반[1]과 후반 두군데뿐이다. 만일 중반에 못얻으면 막판에서야 얻을수밖에 없으니 주의하자. [2]
바이오셀(MP)을 체력(HP)으로 바꿔주는 유용한 스킬. 스텔스 플레이던 공격성 플레이던 꼭 찍어야 하는 필수 모듈. 무조건 레벨 4 찍자. 이거랑 방탄강화, 재생장치를 풀업하면 게임 난이도라는게 사라진다. 근접무기 마스터에 드래곤 투스까지 있으면... 물속에서 활동할때도 이거 켜놓으면 산소가 부족해 억억거리면서도 계속 살아서 잠수해 다니는 모습이 은근히 웃기다.
  • 환경 저항장치
사용 바이오셀: 1분당 40 (모든 레벨)
레벨 1: 25% 환경 데미지 감소
레벨 2: 50% 환경 데미지 감소
레벨 3: 75% 환경 데미지 감소
레벨 4: 90% 환경 데미지 감소
방사능이나 독극물의 데미지를 줄인다. 아주 유용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다른 모듈이라는 것들이 우주쓰레기라...
게임 초반에 NSF들이 독침같은걸 쓰니까... 초반에 유용할지도? 하지만 독침 따위 맞아도 별로 아프지 않으니 초반에도 영... 사실 자가회복 레벨 4 찍으면 일반적인 환경 데미지는 그냥 씹는다. 다른 강화나 하자.
  • 인공심장
사용 바이오셀: 1분당 100 (업그레이드 불가)
레벨 1: 같이 쓰는 모듈의 레벨을 1 올려준다.
버프형 모듈. 다른 모듈과 같이 사용할 경우 그 모듈의 출력을 한단계 강화시킨다. 문제는 이걸 고르려면 아래에 서술할 필수 모듈인 전력재생장치를 포기해야 한다는 점. 게다가 이미 풀업된 모듈은 버프효과가 없다. 아쿠아렁보단 낫지만 아무튼 잉여. 초반에야 버프를 걸어서 날아다닐 수 있지만, 에너지셀 소비가 너무 크고, 나중엔 기껏 얻은 업그레이드 캐니스터를 버려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 에너지 쉴드
사용 바이오셀: 1분당 40 (모든 레벨)
레벨 1: 25% 에너지 데미지 감소
레벨 2: 50% 에너지 데미지 감소
레벨 3: 75% 에너지 데미지 감소
레벨 4: 90% 에너지 데미지 감소
에너지 무기로부터 방어해준다. 에너지 무기 자체를 들고나오는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으므로 과감히 버리자.
에너지 데미지라 함은 화염, 전기, 그리고 플라즈마 공격을 말한다. 근데 문제는 초중반에는 이런걸 무기로 쓰는 적이 별로 없는데다가 플라즈마 공격은 위에 썼듯이 능동 방어 시스템으로 회피가 가능하다! 화염 데미지가 좀 오래가기 때문에 거슬리기는 하지만 그런적들은 대부분 멀리서 저격해버리면 되고, 군터의 경우는 LAM이나 GEP만 있으면 순식간에 박살내 버릴 수 있으니... 플라즈마 라이플을 든 적들 중 스텔스로 암살하기 힘들고 정면 대결해야하는 네임드 적중에서는 후반에 월터가 들고 나오기는 하는데... 그때쯤이면 자가 회복을 3~4단계 강화했을 것이고 그럼 회복 켜놓고 맞아가면서 싸워도 되니 의미가 없다. 이런 상황이니 아무래도 잉여.
  • 전력재생장치
사용 바이오셀: 1분당 5 (모든 레벨)
레벨 1: 같이 쓰는 다른 모듈의 에너지 소비량을 10% 감소 시킨다.
레벨 2: 같이 쓰는 다른 모듈의 에너지 소비량을 20% 감소 시킨다.
레벨 3: 같이 쓰는 다른 모듈의 에너지 소비량을 33% 감소 시킨다.
레벨 4: 같이 쓰는 다른 모듈의 에너지 소비량을 50% 감소 시킨다.
다른 모듈과 같이 쓸 경우 총 에너지 소비량을 줄여주며, 완전 업그레이드시 50% 절약효과가 있다. 인공 심장을 안 찍었다면 이거 찍자.

6 피하

슬롯 총 2개.

  • 탄도 보호장치
사용 바이오셀: 1분당 60 (모든 레벨)
레벨 1: 19% 탄/도검 데미지 감소
레벨 2: 35% 탄/도검 데미지 감소
레벨 3: 50% 탄/도검 데미지 감소
레벨 4: 65% 탄/도검 데미지 감소
총기류나 도검류의 데미지를 줄여준다. 초반부터 얻을 수 있으며, 총기류를 쓰는 적이 에너지무기를 쓰는 적보다 항상 압도적으로 많기에 필수. 풀업시 거의 무적이 된다. 레벨 2나 3정도만 찍어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레벨 4에 자가재생까지 4로 맞추면 리얼리스틱 난이도에서도 람보짓을 할 수 있다.
  • EMP 방어막
사용 바이오셀: 1분당 10 (모든 레벨)
레벨 1: 25% EMP 데미지 감소
레벨 2: 50% EMP 데미지 감소
레벨 3: 75% EMP 데미지 감소
레벨 4: 90% EMP 데미지 감소
EMP 데미지를 입는 경우는 전류가 흐르는 곳을 지나가거나 스파이더 봇에게 공격받을 때 뿐인데, 전류야 근성돌파나 해즈맷 수트 사용, 우회 루트로 피해버리면 그만이고, 스파이더 봇 공격은 무시해도 좋을 정도로 약하다. 막장 플레이중이 아니라면 절대 찍지 말 것.
사용 바이오셀: 1분당 300
레벨 1: 클로킹
레벨 2: 모듈 사용 바이오셀 25% 감소
레벨 3: 모듈 사용 바이오셀 45% 감소
레벨 4: 모듈 사용 바이오셀 60% 감소
육안으로 볼 수 없게 투명화한다. 단점은 그저 눈속임이기 때문에 카메라, 터렛, 로봇 등은 그냥 감지한다는 것이다[3]. 강화는 에너지 소비량만 줄여준다.
카메라나 로봇을 우회할 자신이 있다면 이걸 택하자. 죽어도 조용히 못 지나갈 곳을 피해가거나, 발각을 만회하는데[4]아주 유용하다.
참고로 공격을 하면 무효화[5][6]되고, 여전히 소리는 나니[7] 주의. 드래곤투스 같이 번쩍거리는 매우 눈에 띄는 무기를 들고 달려들어도 이거 켜고 있으면 그저 뭥미?'

하고 있는 적들을 볼 수 있다.

사용 바이오셀: 1분당 300
레벨 1: 클로킹
레벨 2: 모듈 사용 바이오셀 25% 감소
레벨 3: 모듈 사용 바이오셀 45% 감소
레벨 4: 모듈 사용 바이오셀 60% 감소
기게를 이용한 탐지 시스템에 잡히지 않게 해 준다. 즉 카메라, 로봇, 심지어 MJ12 코만도에게도 적용된다. 물론 사람 눈에는 뻔히 보이니, 시선을 돌리기 위해 다트나 물건 던지기를 잘 활용하자. 물론 인간형 적이 눈 부릅뜨고 지키고 있는 장소에선 망했어요. 위장복밖에 답이 없다. 참고로 공격을 하면 클로킹과 같이 무효화 된다.
데이어스 엑스에선 로봇보다 인간 적 비율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이 모듈은 은신용으론 별로 적합하지 않다. 클로킹이 영 못미더운 은신 플레이어나, 카메라를 피하거나 로봇과의 교전을 피하고 싶은 비-은신 플레이어에게 맞는다.

7

슬롯 1개.

  • 전투근력 강화
사용 바이오셀: 1분당 20 (모든 레벨)
레벨 1~4: 레벨이 오를수록 근접 무기 데미지가 올라간다.
근접 무기의 데미지를 올려준다. 근접무기 스킬을 고급까지 찍고 이 모듈을 풀업하면, 근접 무기로 알람, 카메라, 터렛을 때려부술 수 있다. 참고로 드래곤 투스는 근접무기 스킬이나 이 강화를 안찍어도 알람, 카메라, 터렛 정도는 그냥 박살낼 수 있다. 근접무기를 안 쓸 거라면 잉여지만 불살플레이나 근접무기만 쓸 생각이라면 필수. 특히 불살 플레이에선 근접무기가 데미지 처참한 바통과 충격기로 제한되기 때문에, 이걸 반드시 찍어야 한다.
근접 무기를 보조용으로만 쓸거라면 그냥 피하자. 아무짝에도 도움이 안 될 것이다.
  • 마이크로 근육섬유
사용 바이오셀: 1분당 20 (모든 레벨)
레벨 1~4: 레벨이 오를수록 더 무거운것을 들고 옮길수 있다.
더 무거운 것을 들게 해 준다. 물건을 쌓아서 올라가거나 장애물을 치울 때 유용하나, 사실 이것도 별로 쓸 일이 없다. 원래 팔 모듈들이 좀 잉여다.
큰 물건을 들고 엄폐물로 쓸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그게 안 된다. (...) 대개 뭔가를 밀어 치우거나 들어 갖다놓는데 쓰인다. 뭔가를 폭파해야 할때 이 강화로 폭발성 드럼통을 챙겨와 터트리면, LAM이 굳는다. 그 외에는 무쓸모. 단 근접무기는 드래곤 투스만 쓰는 플레이어라면 근력강화 보다는 이쪽이 좋다. 물건으로 탑을 쌓아서 우회 루트를 탐색하거나, 아이템을 먹으러 올라가거나, 매우 큰 물건을 옮겨서 터렛이나 카메라의 시야를 가리거나... 스텔스 플레이에 도움이 된다.

8 다리

슬롯 1개

  • 조용히 달리기
사용 바이오셀: 1분당 40 (모든 레벨)
레벨 1~4: 레벨이 오를수록 발자국 소리가 줄어든다. 레벨 4가 되면 발자국 소리가 전혀 나지 않게 된다.
달릴 때의 발소리를 줄여주고, 레벨 4로 풀업하면 아예 발소리가 전혀 나지 않게 된다. 클로킹과 같이 쓰면 더 좋다. 잉여 모듈. 속도 강화 모듈 설명을 보자.
  • 속도 강화
사용 바이오셀: 1분당 40 (모든 레벨)
레벨 1~4: 레벨이 오를수록 달리기 속도 증가, 점프력 증가, 낙하 데미지 경감.
달리는 속도를 증가시켜주고, 더 높이 점프할 수 있게 해 주며, 낙하 데미지를 줄여준다. 레벨 4 정도면 빌딩에서 떨어져도 작은 상처만 남을 정도의 사기적인 능력을 보여준다. 다만 이런 강화가 그렇듯이 제대로 컨트롤 못하면 JC가 장C가 될 수 있으니 주의.
일단 필수 모듈. 가장 먼저 레벨 4 찍어야 할 모듈중 하나다. 또한 위에 있는 조용히 달리기 모듈을 잉여로 만드는데, 이유는 앉은 상태에서 이동+속도강화를 쓰면 발자국 소리가 전혀 나지 않으면서 달리는 속도와 거의 동일 (레벨 4 라면 더 빨리)하게 움직이게 된다. 또한 게임 중간 중간 일반적인 점프로는 도저히 오를 수 없어 보이는 공간에 뛰어 올라가 아이템을 챙기거나 우회 루트 잠입에도 도움이 되고, 게임의 마지막 부분에서 밥 페이지가 UC를 통해 적을 무한으로 찍어낼때 재빨리 이동할때도 도움이 된다.
  1. MJ12 UNATCO지부를 탈출할때 MJ12 시설을 올라가면 그 UNATCO 맵에 당도하고 의무실에 가면 있다.
  2. 막판 맵에서는 강화업글 모듈은 의외로 몰려있는 편이니 막판에 얻어도 풀업이 불가능한건 아니다.
  3. 소나를 사용하는 MJ12 코만도들은 소나에 뭔가 잡힌다며 난리를 떨기는 하지만, 그뿐이다.
  4. 이게 제일 중요하다. 모습을 희미하게라도 노출했을 경우 적이 확인하러 JC 쪽으로 달려오는데, 이때 클로킹/은신복이 없으면 대부분 산통 깨진다.
  5. 효과는 풀리고 에너지만 계속 단다. 이게 뭐야!
  6. 단 폭발물을 벽에 설치하는 것은 예외다. 이걸로 아주 재미있는 장난을 칠 수 있다.
  7. 데이어스 엑스의 적들은 소리에도 반응한다. 너무 주의를 끌면 발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