デコロラ諸島 / Decolore Islands
포켓몬스터 메인 시리즈의 배경 지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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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지방. 오렌지제도 이후로 오랜만에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지방이 나왔다.
오렌지제도와 유사한 이유로, 신작 포켓몬스터 X·Y의 발매와 애니메이션 신 시리즈의 방송에 맞추기 위해 땜빵 형식으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오렌지제도처럼 자체 체육관이나 별도의 리그는 존재하지 않아 스토리 진행이 상당히 루즈하다. 그래서인지 이 작품 때문에 시청률이 더 떨어져 버렸고 후속작인 포켓몬스터 XY의 첫 화는 5%의 시청률로 시작했다. 또, 지우 일행에게는 라프라스 같이 자체적으로 바다를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이 없어서 파커의 배를 이용한다.
베스트위시 주인공 3인방의 마지막 모험이며, 이 과정에서 기존 하나지방의 라이벌 겸 조연 캐릭터 전원이 하차했다. 아이리스나 덴트도 지우의 칼로스지방행에 맞춰 자연스럽게 하차했다.
2 스토리
N과 플라스마단 관련 사건이 끝나고, 지우는 관동지방의 태초마을로 돌아가기로 했는데, 주박사로부터 데코로라제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배 여행을 하기로 한다. 관동지방에 흥미가 생긴 아이리스, 덴트도 지우를 따라 관동지방으로 향하기로 한다.
3 기타
환상의 포켓몬 지라치와 성도지방 체육관 관장 이향이 재등장했으며, 6세대 게임의 등장인물 팬지와 6세대 포켓몬 일부가 선행공개되었다.
단역이지만 해적단도 등장했는데 여태껏 조직적 악당짓은 사람들의 전유물이었는데[1] 여기서는 트레이너에게 버림받은 엘리게이,마릴리,대포무노,꼬지보리 넷이서 사람들에게 복수하려고 뗏목을 몰아다니며 도적질을 일삼았는데 비록 단역에 지나지 않았고 개과천선하긴 했지만 포켓몬 악당 조직이 첫 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듯 하다. 바로 다음 시리즈에서 칼라마네로끼리 악행을 저지르니...- ↑ 악당 포켓몬이 있긴 했어도 개개인에 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