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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러시아 연방의 구성국 | |
?width=100 도네츠크 | ?width=100 루간스크 |
1 개요
동유럽의 국가 및 지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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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 Донецкая Народная Республика(ДНР)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 중인 2014년 4월 우크라이나에서의 독립을 선언한 미승인국 노보러시아의 구성국.
2 국가
옛날에는 "일어나라, 돈바스!(Вставай, Донбасс!)"라는 국가를 사용했는데 원래 락(...)음악을 개사한 곡이다. 편곡한 버전
지금은 이걸 사용중
3 지리
우크라이나 동남부 도네츠크와 인근 지역. 주장하는 공식 면적은 26,517 km²[3]이며 인구는 4,320,821명(2014년)이나, DNR이 실질적으로 차지하고 통치하는 영역은 8,436.23㎢[4], 실제 통치 인구는 2,332,556명(2015년 현재)이다.
4 역사
2014년 5월 11일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의 분리독립투표가 실시되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당연히 무효라고 반발했지만 통제할 능력도 없는 상태이며, 앞으로 크림 공화국처럼 러시아 편입 가능성도 있다. 결과는 독립찬성 89.07%, 독립반대 10.19%. 도네츠크 등 동부지역의 통제권을 다시 차지하려는 우크라이나 과도정부, 그 이후로는 포로셴코 정부와 교전중이다.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과 함께 '노보러시아 연방'을 구성하고 있다.
하지만 7월 말레이시아항공 17편 격추 사건으로 인해 러시아의 지원도 어려워지고 그 틈을 타 정부군이 승기를 잡아서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은 초기 점령지의 대다수를 상실하고 인민 공화국의 본거지인 도네츠크 시도 정부군의 포격을 받는 상황이다. 심지어 러시아 출신의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의 총리인 알렉산드르 보로다이(Александр Юрьевич Бородай)마저 총리직을 사퇴하였다.# 그러나 러시아의 장비(전차, 장갑차, 대공미사일)와 병력(러시아 정부 측에서는 이들이 휴가 기간에 자진해서 참전한 의용군이라고 주장한다.) 지원으로 해안도시 노보아조프스크를 점거하는 등 9월 이후 어느 정도 세력 회복에 성공했다. 11월 2일 자체선거(대선 및 총선)를 치러 알렉산드르 자하르첸코(Александр Захарченко)가 초대 지도자가 되었다.
2015년에는 자체 탱크 바이애슬론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