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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의 국가 및 지역 | ||
?width=50 트란스니스트리아 | ?width=50 벨라루스 | 러시아 |
?width=50 몰도바 | ?width=50 우크라이나 | ?width=50 노보러시아 |
?width=50 조지아 | ?width=50 아제르바이잔 | ?width=50 카자흐스탄 |
노보러시아 연방의 구성국 | |
?width=100 도네츠크 | ?width=100 루간스크 |
미승인국 목록 | ||||
완전 미승인 | 소말릴란드 | |||
테러단체 취급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 |||
유엔 비회원국만 승인 | 나고르노 카라바흐 | 노보러시아 | 트란스 니스트리아 | |
유엔 회원국 일부가 승인 | 유엔 비회원국 | 50px 중화민국 | 압하스 | 남오세티야 |
북키프로스 | 코소보 | 서사하라 | ||
유엔 참관국 | 팔레스타인 | |||
일부 국가가 미승인한 유엔 회원국이나 초소형국민체는 기재하지 않음 |
노보러시아 연방 Конфедеративная Новороссия | |
국기 | 휘장 |
위치 | 우크라이나 동남부 도네츠크, 루간스크 |
구성국 |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 |
수도 | 도네츠크 |
정치체제 | 연방제, 대통령제 |
지도자 | 올렉 차료프(Олег Царёв) |
언어 |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
성립 이전 | 우크라이나 |
1 개요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 중인 2014년 4월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미승인국이다. 정식명칭은 노보러시아 인민 공화국 연방이다. 연방제 국가이며,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으로 구성되어있다.
2 지리
2016년 1월 기준 세력.
우크라이나 동남부 도네츠크, 루간스크와 인근 지역. 주장하는 공식 국토는 오데사, 미콜라이우(니콜라예프), 자포리자(자포로제), 하르키우, 헤르손 등 우크라이나 동남부, 즉 우크라이나 거의 절반 가량이다.[3]
3 국기
노보러시아 연방 국기이자 전쟁기 |
어어??
하지만 실제로는 러시아 해군기라 카더라
2014년에 제정된 노보러시아의 국기이자 전쟁기. 독수리 모양의 국장을 국기에 삽입하여 쓰기도 한다.
노보러시아 연방의 새로운 국기 |
러시아 제국을 상징하는 깃발 중 하나에서 따왔으나 위의 국기에 밀려 자주 사용되지는 않는다.
4 국가
살아라, 노보러시아(Гимн Новороссии)라는 곡을 국가로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이 곡의 음은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국가(1991년까지 사용됨)에서 따왔다. 물론 가사는 노보러시아식으로 변경해서 사용 중.
5 역사
2014년 5월 25일, 도네츠크 공화국과 루간스크 공화국이 하나의 연방공화국 신러시아(Новоро́ссия), 통칭 '노보러시아[4] 공화국'으로 통일하여 건국하는 방안을 채택했으며, 연대 분리주의 운동을 펴나가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이 '노보로시야 연방'을 구성하고 있다.
도네츠크, 루간스크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의 통제권을 다시 차지하려는 우크라이나 과도정부와 그 뒤를 이은 포로셴코 정부와 교전 중이다. 돈바스 전쟁 참조.
우크라이나 정부는 당연히 무효라고 극력 반발하여 노보러시아랑 전쟁하고 있는 상태지만 현재 통제할 능력도 없는 상태이며, 결국 이 지역은 트란스니스트리아나 압하지아 등 여타 구소련권의 친러시아 미승인국가로 존속할 가능성이 높다. 크림 공화국처럼 러시아에 편입될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당장에 크림반도조차도 병합, 편입 과정에서 러시아가 국제 사회로부터 침략 국가라는 지탄 받은 적이 있었던 걸 감안하면 이 지역을 과연 국제 사회의 비판 여론 없이 러시아가 병합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당장에 크림반도는 행정권이 우크라이나에 이전되기 전 소련 초기에 러시아에 속해 있었지만 이 지역들은 소련 초기 당시에도 원래 우크라이나 행정권에 속해 있었던 곳이어서 현재로서는 러시아가 크림반도 같이 병합하기엔 명분이 부족한 실정이다.
여담으로 엠파이어 어스에 등장하는 노바야 러시아와 같은 뜻의 이름이다.
6 관련 문서
- ↑ 전 지역
- ↑ #(우크라이나 정보, 이유는 미승인국 문서 참고)
- ↑ 실제로 우크라이나 동남부는 친러성향이 강한 지역이며 2014년 유로마이단 사태 때 도네츠크, 루간스크, 오데사, 하르키우와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봉기했다. 그러나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 러시아의 지원하에 우크라이나 정부의 통제에서 이탈하는데 성공한 도네츠크, 루간스크와는 달리 오데사, 하르키우는 러시아와의 국경이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는데다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초기에 속전속결로 제압했으며, 6월 중순 현재로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통제 아래 있다.
- ↑ 우크라이나의 동부, 남부 지역을 가리키는 역사적 지명이며 직역하면 '새로운 러시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