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사도의 간부 중 한명. 잔인무도하기로 악명높은 공포의 인형술사 도로시.
1 성능
1.1 사용 무기
카타나를 주력으로 사용한다. 한손엔 전기톱, 한손엔 카타나라는 기묘한 이도류를 사용하는 살인 토끼.
모든 스킬이 물리 공격이라 최종 전용 무기에는 마법 공격력은 없다.
1.2 이동
1.3 스킬
| 이름 | 설명 | 속성 | 사정거리[1] | 높이[2] | 피해[3] | 명중률[4] | 공격 횟수 | 획득 시기 | 소모 SP |
| 고통,고통,고통! | 적 1체에 물리 공격. HP가 낮을수록 공격력 증가. | 무 | 1 | 3 | 100%(특수) | -5% | 1 | 기본 스킬 | 16 |
| 할복 사무라이 | 적 1체에 물리 공격.자신에게 피해.반격 무효. | 무 | 1 | 3 | *250% | +0% | 1 | 기본 스킬 | 13 |
| 힘줄 찢어 | 적 1체에 물리 공격. 자신의 턴 속도 감소. | 무 | 1 | 3 | 150% | -10% | 9 | 기본 스킬 | 14 |
| 페인 킬러 | 주위 유닛에게 HP 흡수 공격 | 무 | 1 | 3 | 50% | +5% | 1 | 기본 스킬 | 10 |
| 미트 쵸퍼 | 적 1체에 물리 공격.자신에게 방어 하락. | 무 | 1 | 3 | 200% | -5% | 1 | 기본 스킬 | 15 |
| 전부 다 죽어 | 적 1체에 물리 공격. 자신의 HP가 1이 됨. | 무 | 1 | 3 | 300% | 100% | 6 | LV 34 | 15 |
| 기요틴 커터 | 넓은 호에 물리 공격. 자신에게 이동력 감소. | 무 | 1 | 3 | 200% | -15% | 1 | LV 36 | 24 |
| 파괴자 도로시 | 적 1체에 물리 공격. 자신에게 이동 무효. | 무 | 1 | 3 | 300% | +5% | 1 | LV 38 | 32 |
- 고통,고통,고통! : 피해는 100% + 잃은 HP(최대 HP-현재 HP)이다. 잃은 피해 부분은 고정 피해로 오브나 방향에 따른 피해 보정이 들어가지 않는다. '할복 사무라이'나 '전부 다 죽어'를 써서 피가 상당히 깎인 상태에서 사용하면 굉장히 높은 피해가 나온다. 할복 사무라이를 쓸 수 없을 정도로 HP가 낮다면 오히려 이 스킬의 피해치는 최고치에 달한 것이니 그때 쓰면 된다.
- 할복 사무라이 : 일반적으로 스킬 피해는 다른 연산자와 합연산이나 독특하게도 할복 사무라이는 곱연산이다. 덕분에 엄청나게 높은 피해를 입힌다. 뒷면에서 공격만 해도 피해가 375%가 나오는데 최종 스킬인 '파괴자 도로시'보다 훨씬 높다. 피해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을 다 동원하면 900대 후반까지 띄우는 것도 가능하다. 어떤 스킬로도 할복 사무라이의 피해를 따라갈수 없기 때문에 도로시의 주 스킬이 된다.
- 힘줄 찢어 : 다른 자체 페널티 부여 스킬에 비해 턴 순서 지연이라는 바로 체감이 안되는 페널티를 받는다. 대신 스킬의 공격력도 낮은편. 턴 순서 지연은 바로 체감이 안 된다 뿐이지 장기적으로 보면 가장 무거운 페널티가 될수도 있다. SP가 정확히 14 남아서 다른 스킬을 못 쓸 때가 아니면 그다지 쓸 필요가 없다.
- 페인 킬러 : 아군 적군 가리지 않고 도로시 주변 유닛에게 피해를 주고 그만큼 회복한다. 할복 사무라이 사용을 위한 HP를 수급 가능하다. 이걸로 아군에게 일부러 피해를 주고 회복으로 경험치를 올리는 방법도 가능하다.
- 미트 쵸퍼 : 방어 하락은 받는 피해가 25% 늘어나는 것이다. 적당한 페널티와 적당한 공격력이 조화를 이룬 스킬.
- 전부 다 죽어 : 도로시의 HP를 1로 낮추고, 최대 피해 배수인 300% + 반드시 크리티컬 + 반드시 명중이 들어간다. 이 스킬은 HP가 1인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이 스킬을 사용해서 HP가 1이 되어도 근성 패시브는 사용되지 않는다. 이 스킬의 여러 특성을 다 합해도 할복 사무라이의 곱연산을 넘어서긴 힘들다. 그리고 할복 사무라이를 못 쓸 정도로 HP가 낮으면 그때는 고통 * 3의 위력을 따라가기가 힘들다. 물리 방어력이 엄청나게 높은 상대로는 쓸만할 것이다. 고의로 이 스킬을 사용해 고통*3의 피해를 늘리거나 아군 회복 캐릭터의 레벨업에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힐 레벨업 전술을 쓸려면 일부러 적에게 맞기보다 도로시를 활용하는게 좋다.
- 기요틴 커터 : 공격 범위 주변 양 옆 2칸, 총 5 칸의 범위 공격을 가한다. 도로시의 유일한 범위 공격 스킬로 할복 사무라이의 하위 호환에 불과한 다른 스킬들과는 차별점을 가진다. 한번 쓰면 이동력이 2칸 감소하는 조금 무거운 페널티를 받는다.
- 파괴자 도로시 : 최종 스킬이지만 그냥 300% 피해를 주는 단순한 스킬인데도 페널티가 꽤 무거운 이동불가이다. 낮은 레벨 스킬보다 좋은점을 찾기 힘든 스킬.
1.4 패시브
| 이름 | 설명 | 성능 | 획득 시기 |
| 반격 | 적의 공격을 받으면 반격한다. | 일반 공격의 사거리내의 적에게 공격받으면 몸을 돌려서 그 적에게 일반 공격으로 반격한다. 반격의 피해는 일반 공격의 피해와 동일하다.(공격력 - 적의 방어력/2) 뒤로부터 받는 공격에는 반격할 수 없다 | 기본 스킬 |
| 근성 | 죽음에 달하는 공격을 받으면 HP를 1 남기고 살아남는다. | 한 전투에 한번만 발동한다. | LV 32 |
| 선제 반격 | 일정 확률로 선제 반격한다. | 먼저 반격을 한 이후 적에게 공격받게 된다 | 호감도 1 |
| 집중 | 선제 반격의 발동 확률이 증가한다. | 선제 반격의 발동 확률이 100%가 된다. | 호감도 2 |
| 긴장 | HP가 낮을때 상태 이상을 무효화한다. | HP가 20% 이하로 떨어지면 이후의 상태 이상은 무효화된다. | 호감도 3 |
- 반격 : 높은 공격력과 반격 덕분에 도로시가 적에게 주는 총 피해는 꽤 높다. 선제반격 능력과 결합해 효과가 극대화된다.
- 근성 : HP가 0이 되는 공격을 받으면 HP를 1만 남기고 살아남는다. HP가 딱 1만 남았을때도 발동한다. 이후 회복되어 HP가 1 이상으로 올라갔더라도 한 전투 내에선 다시 발동하지 않는다. 자체적으로 피를 깎아가며 공격해야 하는 도로시에게 필수적인 특성.
- 선제 반격 : 적에게 공격받을때 도로시가 먼저 적에게 반격을 한 이후 공격받는다. 선제 반격으로 적을 먼저 죽이면 공격을 받지 않게 된다. 꽤 좋은 특성. 다만 HP 회복 오브를 장착했을땐 선제 반격으로 먼저 공격해서 어쩔 수 없이 피가 깎이는 다소 짜증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
- 집중 : 선제 반격의 확률이 100%가 된다. 도로시가 언제나 먼저 반격한다. 아이템중 적을 뒤로 밀쳐내는 폭발의 오브와 조합하면 재미있는 결과가 나온다. 폭발의 오브로 인해 적을 1칸 뒤로 밀쳐내면 적의 공격 범위에서 도로시가 벗어나서 그냥 반격만 하고 공격은 받지 않게 되는 것이다. 실제 상황에선 적이 지형이나 다른 적에 걸려서 생각한대로 잘 되진 않지만, 할복 사무라이 사용을 위해선 HP를 높게 유지해야 하는 도로시에겐 꽤 도움이 된다.
- 긴장 : HP가 20% 이하로 떨어져 도로시가 빈사 상태가 되면 이 특성이 발동한다. 그때부터는 걸려지는 상태 이상을 무시한다. 적으로부터 받는 상태 이상뿐 아니라 기요틴 커터의 이동력 하락이나 파괴자 도로시의 이동 무효 효과를 자체적으로 받지 않게 되는 것이다. HP가 낮아지면 그때부터 걸리는 상태이상에 발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HP가 높은 상태에서 상태 이상에 걸려서 HP가 20% 이하로 떨여졌어도 곧바로 걸려있는 상태이상이 풀리는건 아니다.
1.5 활용
화력이 높지만 방어력도 낮은 유리대포. 어떤 스킬로도 할복 사무라이와 고통!고통!고통!을 따라갈 수 없으므로 두 스킬을 사용하는데 집중하면 된다 민첩성은 평범한 수준에 이동력도 평범한 수준이므로 적에게 붙는데는 조금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기동성과 방어력같은 단점들 때문에 할복 사무라이의 엄청난 피해에도 불구하고 최상급 성능은 아닌 적당한 성능.
2 호감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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