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쿠다

ドアクダ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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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의 악역. 성우는 이이즈카 쇼조.

2 작중 행적

2.1 개요

마신영웅전 와타루최종보스.

창계산의 지배자. 실루엣으로 처음부터 여러 번 나왔으나 처음으로 모습을 보여준 것은 42화. 마신 돈고로팀킬하면서 등장했다. 자신의 부하를 단순히 장기말이라고 여기며 쓸모없어진 부하는 가차없이 죽이는 비정한 보스 캐릭터. 덩치가 마신보다 크며 마왕검을 이용해서 와타루들이 탄 마신과 싸웠다. 일행을 압도할 정도로 강했지만 네대의 마신의 제트스트림 어택 합동공격으로 밀리자 암흑룡을 부활시켰다.

전세를 역전하여 와타루들을 밀어부쳤으나 토라오가 쟈코마루로 암흑룡의 6번째 뿔을 부숴서 주춤하게 만든것에 분노해 쟈코마루를 공격해서 박살내버렸고 이 일로 각성한 류진마루랑 용왕의 검을 뽑은 와타루에게 당하고 사망하였다. 보다보면 꽤나 어이없는 최종보스이다.

잔 3형제가 당한 다음 힘을 달라고 할 때 네놈들은 쓸모 없다면서 번개를 떨궜는데 그 자리에는 센오마루겐오마루가 있었다. 그리고 마신 돈고로를 공격할때는 와타루와 토라오가 주변에 있었고... 팀킬하는 보스의 최후를 보여준 모범적 사례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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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진실

마신영웅전 와타루2진 최종보스.
하지만 1기에서 소멸한 것은 결국 거짓으로 밝혀졌다.
성계산의 진정한 지배자. 도아루다얼굴마담으로 내세운 이 시리즈의 진정한 흑막이며 또한 그의 정체가 사악한 영혼의 결정체였는데 즉 그가 이제까지 창계산과 성계산에서의 지배자로 군림했던 것으로 밝혀졌다.이로서 최종보스 2관왕 달성

2기 종반부에서는 도아루다가 소멸된 이후에 비로소 자신의 몸=정체를 드러내며 다시 부활한 암흑룡과 함께 와타루에게 다시 도전해왔지만 이번에는 토라오/우미히코에게 썰리게 되어 그대로 와타루와 류진마루에게 반격당하더니 그 영혼은 와타루 일행이 가진 3개의 검으로부터 나온 빛으로 인해 암흑룡에서 바뀐 성룡(빛의 황금룡)에 의해 완전히 소멸한다.

전번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자기 부하들을 팀킬하기는 커녕 적이었던 자를 요직에 기용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 결과는...

어찌 보면 어이없는 최후인게 용왕의 검에도 멀쩡히 살았던 도아쿠다가 토라오/우미히코/와타루의 검에 영혼이 되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