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디쿠루스 | ||||
Doedicurus | 이명 : | |||
Doedicurus clavicaudatus Owen, 1847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포유강(Mammalia) | |||
목 | 피갑목(Cingulata) | |||
과 | †글립토돈과(Glyptodontidae) | |||
속 | †도에디쿠루스속(Doedicurus) | |||
종 | †도에디쿠루스(D. clavicaudatus) |
세번째 사진은 BBC의 'Walking with Beasts'에 나온 모습.[1]
Doedicurus clavicaudatus
플라이스토세에 남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글립토돈트 아르마딜로[2]. 속명의 뜻은 '막자 꼬리'라는 뜻. 몸길이는 3.6m에서 4m정도의 크기로 몸 전체가 단단한 갑옷으로 둘러싸여있어 큰 부상을 입지 않을 수 있었다. 단순히 단단한 비늘로 덮인 꼬리를 지닌 다른 글립토돈트와는 달리 꼬리 끝에 가시가 돋아있는 곤봉이 있으며 이를 방어용으로 썼을 것으로 보인다. 그 덕분에 스밀로돈과 공포새도 함부로 덤비지 못했을 것이다. 비늘은 골반 부위에서 매우 강하게 결합되어 있으며 어깨 부위는 조금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다. 등 앞쪽은 다른 부위에 비해 조금 더 높게 솟아있는데 이 안에는 낙타의 혹처럼 지방이 저장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00만년전부터 번성하다가 1만년 전에 멸종되었다.
- = 대중 매체 =
글립토돈트 중에서 가장 유명한 축에 속하는 종류로 다큐멘터리에서는 BBC의 Walking with Beasts 시리즈에 출연했다.
영화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에도 출연한다.
주 타이쿤 2편에도 사육 가능한 동물로 나온다.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에서도 길들일 수 있는 동물로 등장, 죽이는게 불가능한 것 같을 정도로 단단한 생물체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