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야생 동물 대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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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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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짐승과의 산책(Walking with Beasts)'. 공룡 멸망 후 신생대 포유류들의 생태를 다룬 공룡대탐험의 후속작으로[1], 공룡대탐험처럼 6부작 구성이다. 오프닝도 공룡대탐험과 상당히 비슷하며[2] 시작할 때 공룡대탐험 마지막 장면을 보여주며 시작하기 때문에 정식 후속작이라고 봐도 된다. 국내 더빙판에서는 방영 당시엔 '고대 맹수 대탐험'이라는 제목이었는데 후에 위의 제목으로 바뀌었다. 공룡대탐험과는 달리 나레이션이 반말로 바뀌어서 이질감이 좀 있다.[3]다만 원판 성우는 Walking with DinosaursWalking with Monsters와 마찬가지로 케네스 브래너이다.

1.1 에피소드와 등장 동물 일람

1.1.1 1부 "새로운 여명(New Dawn)"

4천 9백만 년 전 에오세 초기 독일을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

1.1.2 2부 "바다의 사냥꾼(Whale Killer)"

3천 6백만년 전 에오세 말기 파키스탄과 테티스 해[7]를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

1.1.3 3부 "지상 최대의 포유동물(Land of Giants)"

2천 5백만년 전 올리고세 후기 몽골을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

1.1.4 4부 "최초의 인류(Next of Kin)"

320만년 전 플라이오세 후기 에티오피아를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

1.1.5 5부 "전설의 검치 호랑이(Sabre Tooth)"

1백만년 전 플라이스토세 초기 파라과이를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

1.1.6 6부 "매머드의 대이동(Mammoth Journey)"

3만년 전 플라이스토세 후기 벨기에를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

  1. 프리퀄로는 Walking with Monsters가 있다
  2. 다만 공룡대탐험이 살짝 공포스럽다면 이쪽은 웅장하면서도 박력이 넘친다.Walking with Monster는 공포와 박력이 적절히 배합되었다
  3. 참고로 성우는 배철수씨다.
  4. 단 실제로 독일에서 살지는 않았으며, 원래는 파키스탄에서 발견되었다. 실제 발견자인 얀 테비슨에게 자문을 구했지만, 정작 발견자 본인은 다른건 다 괜찮았지만 배경이 독일인걸 알고 실망했다고 회고했다.
  5. 극중 거대 개미로 표기.
  6. 극중 악어로 표기.
  7. 현재의 지중해인도양.
  8. 극중 브론토테리움과로 표기.
  9. 극중 상어로 표기.
  10. 극중 바다거북으로 표기.
  11. 극중 인드리코티어로 표기.
  12. 극중 엔텔로돈트과로 표기.
  13. 극중 칼리코티어로 표기.
  14. 극중 나온 종이 암피키온이라는 낭설이 있지만, 실제로는 암피키온이 아니라 보다 작은 소형 곰개류가 모델이다.
  15. primigenius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