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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독일축구협회 | |
| Deutscher Fußball-Bund | |
| 정식명칭 | Deutscher Fußball-Bund[1] |
| 약칭 | DFB |
| 설립 | 1900년 1월 28일 |
| 본부 | 헤센 주 프랑크푸르트암마인 (Frankfurt am Main) |
| FIFA 가입 | 1904년 |
| UEFA 가입 | 1954년 |
| 회장 | 볼프강 니어스바흐 (Wolfgang Niersbach) |
| 웹사이트 | [1] |
1 개요
독일축구협회(Deutscher Fußball-Bund, DFB)는 독일의 축구 행정을 총괄하는 경기단체이다. 1900년 1월 28일 독일축구협회가 설립되었다. 1904년 국제 축구 연맹 (FIFA)에 가입하였다. 1938년 나치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합병하면서 오스트리아축구협회(Österreichischer Fußball-Bund) 역시 DFB에게 합병되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망하고 중앙 정부가 붕괴되면서 DFB 역시 붕괴되었고, FIFA에서도 전범국의 책임을 묻는 형태로 독일과 일본축구협회가 제명되었다. 이후 미국,·영국, 프랑스에 의한 점령 지역에서 통일의 열망으로 1949년 독일축구협회(서독)가 성립하였다. 이에 따라 1949년 7월 10일에 DFB가 옛 이름 그대로 부활하였고, 1950년 FIFA에 복귀하였다. 1956년 유럽 축구 연맹 (UEFA) 창설에 참여하였다. 1956년 제2차 세계 대전 후 프랑스의 보호령이 되었던 자르(Sarr)의 자를란트축구협회 (Saarländischer Fußballverband)가 DFB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소련 점령 지역에 성립한 독일민주공화국(동독)에는 1950년 동독축구협회(Deutscher Fußball-Verband, DFV)가 설립되었고, DFB의 반대를 무릅쓰고 1952년 FIFA에 가입하였다. DFV는 UEFA의 창립 멤버이기도했지만, DFB와 DFV의 관계는 소원하였고 동독 축구 국가대표팀이 함께 출전한 대회는 1974년 DFB가 호스트가 되어 개최한 서독 월드컵 뿐이 었다. 1963년 최초의 전국 리그가 되는 분데스리가를 창설하였다. 그 후 1990년에 이탈리아 월드컵 우승 당시, 이미 동독이 서독에게 흡수 합병되는 독일 통일이 정해져 있었고, 이것이 DFB로 마지막인 서독 단독의 월드컵 출전이자 우승이 되었다. 10월 3일 독일 통일이 이루어지면서 11월 20일에 DFV가 해산하고, DFB로 흡수되었다. 2006년 DFB가 2번째로 월드컵을 개최하였고, 이는 통일 후 처음으로 월드컵을 자국에서 개최한 것이었다.
2 주관
이 경기단체는 독일의 컵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그리고,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남자, 여자, 청소년)을 산하에 두고 관리하고 있다.- ↑ 독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