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方火鬼傳
thEx2
사슴농장의 작품 |
동방외요전 → 동방화귀전 → 러브 버스터즈 |
동방프로젝트의 동인 슈팅 게임. 동방외요전을 만든 서클 "사슴농장"에서 제작하였다.
사실상 동방외요전의 후속작으로 동방외요전의 엔진을 이용하여 제작한 듯. 사슴농장에서는 제작 당시 몇몇 연출과 게임 시스템의 강화, 변화가 있을 거라고 밝혔다. 물론 동방탄막풍을 사용하지 않은 순수 프로그래밍 작품이다.
장르는 횡스크롤과 종스크롤을 혼합한 탄막 슈팅 게임.
2011년 환상소녀주의보 2회에 1~2면 플레이 가능한 체험판을 시연하였다. 일본의 朝の月(아사노츠키)라는 서클에서 이 게임의 프롤로그를 소재로 동방화귀전 소설판을 썼으며, 역시 환상소녀주의보 2회에서 판매되었다.
2011년 6월 4일, 서클 블로그에서 체험판 배포를 시작하였다.
2011년 12월 25일 106회 서울 코믹월드에서 정식판이 발매되었다.
2012년 1월 29일 열린 동방 프로젝트 온리전 탄막색연회 에서 재판하였다.
동방화귀전 1.1패치가 서클 블로그에 업로드 되었다.
1.1 버젼 변경사항
-대각선 이동이 기존 이동속도와 다른 문제 해결
-스크롤 변경시 레이무에서 강림 샷 나가는 문제 해결
-Extend 스코어를 낮췄습니다.
-보스 HP가 조절되었습니다.
잔버그와 전체적으로 난이도를 조금 낮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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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2 등장 캐릭터
굵은 글씨는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 동방영야초처럼 두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동시에 출전하지만, C키를 이용하여 레이무 모드/강림 모드 변환을 한다는 점이 특징.
- 보스
3 작품성
아쉽게도 게임 퀄리티는 그리 좋지 못하다. 주인공 등장 신이나 보스들의 등장 신, 엠블렘 등 신경쓴 부분도 보이지만 좌우반전해서 억지로 반복시킨 배경 그림이나 꿈틀거린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캐릭터 애니메이션은 전작보다 퇴화한 수준. 1차부터 넘길 수 없는 대화신이 나오고 대화창이 나오는 데도 화면에 적탄이 남아 있는 등 게임 템포나 편의성도 떨어진다.
필드전에서는 졸개 배치가 너무 뜸하는평이 있다. 중간보스도 4스테이지의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뿐.
피탄판정쪽으로 넘어가면 확실히 플레이어쪽 피탄판정은 매우 너그럽긴한데 아무래도 탄판정쪽이 큼지막한건지 판정이 꽤 날카롭다.
플레이어쪽으로 넘어가면 영격에 대미지가 좀 없다싶은 느낌이 있고, 강림이 각성하면 "아, 이제 더 이상은 못참아!!" 탄소거가 사라진다[6]. 그 대신 강림의 경우 일직선 한정으로 화력이 압도적으로 강해진다. 위치 잘 맞추면 보스도 살살 녹일수있다.
스펠카드에 스펠 보너스 점수를 표시해 주지 않는다. 영격을 사용하든 피탄을 당하든 무조건 점수 획득이 되어 알아채기 힘들다. 근데 왠지 통상이 맷집이 스펠보다 좋고 난이도도 은근히 높아서...
4 시스템
외요전이랑 비슷하다. 파워업은 없다. 점수아이템도없고, 그냥 적만 충실히 잡으면된다. 어차피 적 빨리 안잡으면 탄이 많아져서 꽤 난감하니까 잘 잡자. 그리고 탄 근처에 붙으면 그레이즈 게이지가 증가하는데 각자 1개, 3개, 5개 즉 2n-1개의 게이지를 채울때마다 봄이 1개씩 지급된다. 미스나면 게이지 요구량 초기화.
4.1 스펠카드
아→아↗아↑~♬가 매우 감미롭다
5 개발과정
전작인 동방외요전부터 게임의 제작과정을 동영상과 함께 공개하고 있다.
약간 아쉬운 작품성과는 별개로 동인게임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거나 개발중인 팀에게는 나름대로 도움이 될 듯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