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모바일 게임인 드래곤빌리지의 세계관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언듯보면 드래곤 빌리지는 언듯 보면 포켓몬스터나 퍼즐앤드래곤같은 몬스터 배틀물의 성격을 띄고 있는 세계관 같지만 세부적인 요소를 파고 들면 메이플스토리나 마비노기와 같이 퓨전 판타지적 요소도 꽤 있다.악신에 의해 괴물이 형성될 수 있거나,인간이 마력을 지니고 있다는 설정이 그 예시.
세계관 정보의 출처 처럼 이 문서 또한 드래곤빌리지2의 세계관을 주요 소재로 하여 서술한다.
2 드래곤빌리지,드래곤빌리지2의 공통 연대기
파일:드빌연대기.png
드래곤빌리지와 드래곤빌리지2의 이야기는 서로 평행세계의 성격을 띄고 있으며 무의 시대 때부터 빛과 어둠의 2차전투 까지의 연대는 공유하지만 2차 빛과 어둠의 전투 이후로 유타칸의 결계가 깨진 이후로는 서로 다른 세계관이다. 그리고 드래곤 빌리지에서는 빛과 어둠의 전투가 직접적으로 스토리에서 다루어지는 반면 드래곤빌리지2 시점와서는 옛일 중 하나로서 회상신으로만 나온다 드래곤빌리지2는두 번째 빛과 어둠의 전투이후 이어가는 연대기성 이야기 성격을 지닌것.
3 무의 시대
태초의 시대로 빛의 창조신 아모르와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가 처음 무의 공간에서 태어난 시기를 의미한다. 둘은 영원한 싸움을 통해 수많은 생명과 대륙을 창조와 파괴를 반복했고 싸움의 끝은 빛의 창조신 아모르의 승리로 끝나지만, 아모르 또한 큰 상처를 입고 잠이 듭니다.싸움에 패배한 카데스는 봉인당하지만, 그를 추종하는 수많은 검은 로브의 사도와 몬스터들은 카데스의 부활을 목표로 수많은 나라에서 악행을 일삼게 된다
카데스의 '검은 로브의 사도'에 대항하기 위해 아모르를 따르는 자들은 빛의 사제라는 종교 집단을 만들어 '신성 왕국 바이델'을 근거지로 수많은 나라에서 '검은 로브의 사도'에 맞서 대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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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으로서 아모르의 첫번째 피조물이라 불리는 이들 |
신성왕국 바이델의 몇몇 주민들은 유타칸에 정착하여 살아가게 된다,그들은 끈질긴 생명력과 뛰어난 적응력으로 유타칸에 정착했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카데스를 따르는 검은 로브의 사도와 몬스터들은 유타칸을 집요하게 공격했는데 아모르는 카데스의 마수에서 생명들을 지키고자 자신의 고대신룡과 다크닉스라 불리우는 첫 번째 자손을 보냈고, 신성 왕국 바이델에서는 그들의 수장인 마이아 아오라가 유타칸의 수호를 위해 도착한다.
4 마이아 아오라
빛의 첫번째 자손들은 유타칸의 생명들을 위해 헌신하겠금 유타칸에 내려온다 하지만 고대신룡과 달리 어둠의 수호자 다크닉스는 생명을 하찮게 여기며, 그들을 위하려 하지 않았다. 어느새 어둠의 수호자는 생명에게 마음을 닫고 벽을 만들어 점차 그들과 멀어지기만 한다.
그렇게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은 검은 용은 한 소녀와 만나게 되는데,이 소녀는 다름아닌 마이아 아오라,아오라는 다크닉스를 두려워하지 않았고, 이윽고 둘은 가장 소중한 사이로 거듭나게 된다,그렇게 다크닉스까지 회유한 빛의 사제와 마이아 아오라는 유타칸에 수많은 빛의 유적을 만들었고, 빛의 첫 번째 자손들은 몬스터로 부터 생명을 수호하고 그들이 더욱 평화로운 삶을 살도록 도와주었다
하지만 이런 행복도 잠시 빛의 사제 무리 중 마이아 아오라의 친구였던 아트마는 시기심에 사로잡혀 카데스에게 충성을 맹세했고, 유타칸의 방위가 약한 장소를 알려주어 몬스터의 침공을 받게 만든다.
결국 아오라는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유타칸에 거대한 빛의 기둥을 불러 몬스터를 물리치게 된다. 일부의 몬스터는 빛과 함께 사라졌고, 일부 몬스터는 던전지역으로 숨어들어 빛을 피해 도망쳤다. 뒤늦게 고대신룡과 다크닉스는 마이아 아오라는 만나기 위해 돌아왔으나, 다크닉스의 눈에 비친것은 싸늘한 아오라의 시신뿐이였다.
4.1 1차 빛과 어둠의 전투
마이아 아오라의 죽음에 미쳐버린 다크닉스는 아모르와 고대신룡이 아오라의 죽음을 방치했다는 모함에 속아넘어간다 그리하여 자신의 아버지인 아모르를 저주하며, 고대신룡의 적으로 돌변한다. 그 기회를 노린 아트마는 다크닉스를 구슬려 빛과 어둠의 전쟁을 일으킨다. 분노한 다크닉스를 막기 위해 고대 드래곤인 바알. 스파이시. 라파엘이 빛의 세력 드래곤과 함께 맞섰으나, 강한 힘을 지녔던 고대 드래곤일지라도, 신과 같은 다크닉스의 초월적인 힘 앞에 모두 허무하게 죽고 만다.
하지만 고대 드래곤의 희생 덕에 고대신룡은 뒤늦게 빛의 세력에 합류할 수 있었다. 빛의 세력에 합류한 고대신룡은 다크닉스와 치열한 사투를 벌이지만, 다크닉스는 고대신룡보다 더 강한 존재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승기는 다크닉스에게 기울게 된다. 그때, 하늘에서 빛의 창이 다크닉스를 관통하고 다크닉스는 창의 주인인 자신의 아버지 빛의 창조신 아모르를 저주하며 빛이 되어 사라진다. 고대신룡은 승리했지만, 수많은 생명과 드래곤이 사라진 유타칸을 바라보며 깊은 슬픔에 빠졌다.
5 평화의 시대와 파멸의 혜성
빛의 드래곤 세력이 승리한 유타칸은 한 동안 평화가 이어진다. 이 평화의 시대에는 고대신룡과 다크닉스의 전투의 여파로 인해, 자연의 힘을 지닌 다양한 4대 속성의 드래곤이 태어났으며, 유타칸이 가장 문명을 꽃피운 시기라고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모두가 거짓된 평화를 만끽하는 사이 검은 로브의 사도와 몬스터들은 유타칸을 멸망시킬 거대한 마법을 완성해내 유타칸을 수호하는 드래곤들을 모두 죽이고만다.
생명들은 자신들을 지켜줄 드래곤이 없이 몬스터들과 처절한 전투를 하며 세월을 보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안 빛의 창조신 아모르는 유타칸에 더 이상 생명을 위협할 몬스터가 몰려오지 못하게끔, 유타칸에 빛의 결계를 만들어낸다. 생명들은 몬스터에게 치열하게 저항하며, 엘피스라는 거대 요새 도시를 만들었고, 멸종되었다고 여겼던 드래곤을 알로 발견해, 드래곤을 부화 시켜 드래곤과 함께 몬스터에 대항하게 된다.
이들을 드래곤 테이머라고 불렀으며, 현재의 보조적인 드래곤 테이머와 달리 과거의 드래곤 테이머들은 본인들도 마법을 쓰고 검과 화살등을 들어 적극적으로 드래곤과 함께 적에 맞서는 드래곤과 함께 싸우는 자들 이었다고 한다.
6 2차 빛과 어둠의 전투
이렇게 드래곤 테이머라 불리는 자들은 서로 힘을 모아 몬스터의 공격에 대항하자 G스컬은 그들이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 것을 깨닫고 신묘한 전략을 꾸며 초월적인 힘을 지닌 어둠의 수호자이자, 과거 빛의 첫 번째 자손이었던 검은 용 다크닉스를 부활시킨다.
분노로 가득 찬 다크닉스는 유타칸을 멸망 직전까지 몰고 가지만, 용감한 드래곤 테이머와 고대신룡을 따르는 번개고룡,빙하고룡,파워드래곤은 또 다시 혼돈의 틈새에 다크닉스를 봉인해 넣는다.이 싸움의 여파로 유타칸을 보호해주던 빛의결계가 깨져 버렸지만 어쩔 수 없었던일,다크닉스를 막지 못했다면 유타칸의 모든 생명은 모조리 학살당했을지도 모르는일이다.
7 드빌 시리즈의 공통지역 유타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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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빌리지2에서의 유타칸의 약도 |
드빌,드빌2에서 공동나오는 지역이며 고대신룡의 신전이 있고 누리,즈믄,그리고 "주인공"이 주로 활동하는 드래곤빌리지의 무대,주인공이 활동하는 지역인 만큼 참 이래저래 탈이 많은데,드래곤 빌리지에는 유타칸 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은 틈만나면 외부의 침략에 탈탈털려 멸망할 위기를 맞는다 게임의 특성상 주인공과 그 동료들이 매번 그 위기를 막아내긴 하지만,어째 드빌의 설정에만 따르면 조그만 지역일 뿐인데 오만가지 악역들이 이 지역을 노려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일단 드래곤빌리지 시점이 되기 전부터 이 지역에 일어난 일을 샆펴보면 거대한 운석이 떨어져 수많은 주민들이 죽어갔고,유타칸의 인간들은 몬스터들에게 희생당하며 아포칼립스 같은 삶을 살다가 멸망한 드래곤의 알을 찾아 겨우 몬스터에 맞서나 싶더니 다크닉스가 부활해서 또다시 유타칸은 멸망 직전까지 가기도한다. 이런 환경에도 불구하고 유타칸의 주인들이 생존할 수 있었던 비결은 오로지 끈질김과 근성이라고.
7.1 드래곤빌리지
파일:유3.png |
마을 부근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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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지대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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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젼의 모습 |
보시다 싶이 드래곤빌리지2와는 일부분 일치하지만 몇몇 지역은 확실히 다르다,드래곤빌리지1의 유타칸은 유타칸 섬이 아니라 반도인 모양,위에서 설명한 대로여러번 멸망의 위기를 맞는데 자세히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다.
- 시즌1-악의 부활
G스컬이 다크닉스를 부활시킬라고 유타칸을 통째로 쑤시고 다닌뒤 기어코 다크닉스는 부활해 버려 유타칸 전체가 어두어져 버린다,드래곤 테이머가 고대신룡을 부화시켜 이 위기를 막아낸다
- 시즌2-레오나의 신전
G스컬이 드래곤 테이머들로부터 겨우 심해로 도주해 우연히 다크닉스도 초월할지도 모를 힘을 얻어 또다시 유타칸을 위협한다 드래곤 테이머는 페르시온을 수호하던 여섯 드래곤[1]의 힘을 모아 G스컬을 완전히 파멸시켜 버린다
- 시즌 3-하늘왕국
G스컬은 완전히 파멸됐지만,새로운 악당 아스타로트가 하늘왕국에서 음모를 꾸미는데,다크닉스에 의해 억울하게 봉인된 드래곤 슬레이어가 부활해 버리고 유타칸 위에 떠 있는 하늘왕국이 떨어져 유타칸과 하늘왕국이 동시에 멸망할 위기에 처한다 드래곤 테이머는 이 위기 역시 막아내지만 아니나 다를까 아스타로트는 G스컬 처럼 도주해 버린다.
- 시즌4-꿈의 세계
G스컬을 본받아(....) 또다시 탈출한 아스타로드는 꿈의 세계와 유타칸을 연결하여 유타칸 전체의 생물들을 잠들게 한뒤 악몽에 빠뜨리려하고 아스타로트에게 멋지게 속은 오르도가 나모지 두 용을 찾아 꿈의 세계로 플레이어를 전송한다.또다시 고대신룡의 활약으로 꿈의 세계가 구해 지고 유타칸 주민들도 잠에서 깨어나 평화를 되찾는다 하지만 아스타로드는 또 다시 도주해 버리고,꿈의 세계의 드래곤들은 주인공에게 당분간은 거짓된 평화가 지속될거라며 속삭인다.
이렇게 드래곤빌리지의 설정을 기준으로 하면 유타칸이 멸망의 위기를 겪은 횟수는 총 4회.
7.2 드래곤빌리지2
유타칸은 드래곤 테이머의 성지로 알려졌지만, 무수한 대륙의 생명체들에는 빛의 창조신의 대행자 마이아 아오라가 죽은 땅으로 더 많이 기억되고 있습니다. 과거 빛의 창조신 아모르와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는 최후의 싸움을 유타칸에서 벌였으며, 싸움에서 패배한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는 그 거대한 육신이 흩어져 사라졌다고 진다.
유타칸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 많은 빛과 어둠의 영향을 받았고, 밤이 되면 신비한 몬스터가 나타나거나, 또는 카데스의 공간이 열려 주기적으로 위협을 받는 위험에 빠져 있다,하지만 그만큼 많은 드래곤 테이머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움직이므로, 위협과 비례 되는 치안력이 확보되고 있기도 하는 지역.
유타칸은 주기적으로 해골성채에 근거지를 마련한 G스컬의 습격과 야생에 즐비한 몬스터의 공격으로 항상 크고 작은 마을이 파괴되거나 근방 주민들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유일하게 안전한 장소로 손꼽히는 곳은 바로 대요새 도시 엘피스로 엘피스는 과거 파멸의 혜성이 떨어진 이후, 살아남은 수많은 유타칸의 주민들이 만든 거대한 도시이다.이들은 몬스터에 맞서 생존을 위해 멸망한걸로 여겨진 드래곤들의 알을 발견해 부화시켜 몬스터들에게 저항했고 엘피스를 요새화 시켰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레 드래곤 테이머의 성지로 거듭났다고 한다.
문화와 기술이 발달되었는데 초콜릿도 못 만든다.
물론 엘피스는 신성 왕국 바이델의 이주민이 정착한 곳인 만큼 그 정체성은 신성 왕국 바이델에 속해 있다.
조만간 바이델 시나리오가 오픈될 예정이다
8 드래곤빌리지2의 상세설정
상위항목:드래곤빌리지2,드래곤빌리지/세계관
8.1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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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즈믄,누리 |
아모르가 직접 창조해낸 드래곤이나 카데스의 마력에 영향을 받은 몬스터들보다는 여러 방면에서 한 없이 약하지만 적응력과 생존력만큼은 뛰어난 존재들,유타칸에 떨어진 거대한 혜성에 드래곤이 모조리 소멸한 와중에 인간들만은 살아남아 소멸한 드래곤들을 다시 현실세계로 불러와 몬스터에게 맞섰고 이들은 훗날 드래곤 테이머라 불리우게 된다. 물론 현재에 와선 드래곤 테이머라는 용어는 보다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되는 단어로 변질 되었고 당연히 인간들 중에는 드래곤 테이머만 있는것이 아니다,물론 드래곤을 다루는것에 생존권이 달린 세계관인 만큼 드래곤과 관련된 직종이 많은 모양. 드래곤의 알을 발견해내는 일을하는 에그 헌터,에그 파인더나 마도공학자들 또한 드래곤을 강화 시키는 연구를 주로하는 모양이다.
판타지 세계관 답게 보통 인간이 아니라 드래곤들에게 제공할 마력을 가지고 있으며 카데스의 마력을 주입할 그릇이나 실험용으로 쓰일 가능성도 있다.[2]
8.1.1 드래곤 테이머
드래곤 테이머는 기본적으로 드래곤의 알을 부화시킨 후, 서로의 신뢰 아래에 계약을 이행한다. 둘은 주종관계가 아닌 파트너의 이름 아래에 행동하며, 서로의 유대가 강하면 강할수록 더 강한 힘을 낼 수 있다. 간혹 평범한 드래곤이 아닌 초월적인 힘을 지닌 일부는 테이머의 기량을 평가하여 계약을 선별하기도 한다. 가령 이러한 경우는 고대신룡이나 다른 사대신룡에 해당된다.
드래곤 테이머가 된 테이머는 제일 먼저 테이머 훈련소에서 휴대용 테이머 룬 을 받게 되는데 이 테이머 룬에는 테이머의 여러 정보들이 담겨 있어 테이머 훈련소의 업무 처리와 행정에 주로 사용된다.테이머 룬에는 워프 마법이 각인 되어 있어 분실을 하더라도 가까운 훈련소에 전송되니 잃어버릴 염려는 없다고한다.
이밖에 이들은 테이머 암즈라는 특수한 도구를 다루는데 이 도구는 칼과 지팡이 또는 활과 같은 다양한 장비가 존재하며, 이 장비는 마력을 기반으로 드래곤을 라테아에서 세상으로 실체화시킨다. 일부 마력의 흐름을 판단하는 테이머는 자연에서 그 마력을 빌려올 수 있다고한다. 하지만 마력은 보통 테이머의 신체에서 방출되어 강대한 힘을 가진 드래곤들은 테이머에 신체의 큰 부담을 준다고도 한다.
테이머 암즈는 검이나 활 같은 형태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 과거의 기록처럼 칼과 마법 활을 쏘며 드래곤과 함께 싸우던 테이머들은 극히 소수만이 남아 있는 모양. 참고로 '주인공'의 테이머 암즈는 검의 형태로 추정된다.
사족으로 드래곤빌리지의 미디어 믹스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는 드래곤 테이머들의 이름은 순우리말에 관련이 있는 경우가 잦다. 우선 누리와 즈믄 부터가 굉장히 유명한 순우리말이고 드래곤빌리지2의 테이머인 라온 역시 순우리말 이름이다,[드래곤빌리지-과학생존 스쿨]의 주인공의 이름역시 '다빈'이라는 우리말.
8.1.1.1 드래곤 테이머의 계급
초보 | |
자격 | 지원하고 바로 획득 |
특징 | 가장 초보적인 호칭으로 활동이 미비하더라도 박탈당하지 않는다 |
지원 | 도감과 기본적인 드래곤 알 제공 |
인원 | 제한 없음 |
-드래곤 테이머를 지원한 지망생들이 처음으로 얻는 호칭. -사실상 호칭이기라 보기는 어렵다. 기본적인 지원만 지원. -거의 모든 사비를 스스로 해내야하는 단점이 존재한다. |
견습 | |
자격 | 지원하고 바로 획득 |
특징 | 도감도에 드래곤을 5마리 이상 추가할 경우 이 호칭이다,활동이 미비하더라도 박탈당하지 않는다 |
지원 | 드래곤룬과 테이머 훈련소에서 숙식이 가능하다[최대 2박 이후로는 요금을 지불] |
인원 | 100% 기준 70% |
-어느정도 탐험을 한 드래곤 테이머들에게 부여되는 호칭. -2~3개 정도의 지역을 탐험하면 자동으로 호칭을 얻을 수 있다. -호칭의 박탈이 없으므로 많은 드래곤 테이머가 이 호칭을 지니고 있다. |
베타랑 | |
자격 | 도감에서 성체가 한 마리라도 존재하는 테이머 또는 콜로세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테이머 |
특징 | 많은 경험을 쌓은 테이머를 칭한다. 활동이 미비할 경우 호칭이 박탈당한다 |
지원 | 테이머 훈련소에서 숙식이 가능하다[최대5박] 전투아이템에 대한 지원도 받는다[최소] |
인원 | 100% 기준 20% |
-5~7지역의 탐험 지역이나 성체의 드래곤을 완벽히 길러낸 테이머. -콜로세움에서 우수한 성적과 승리를 거둔 노련한 테이머에게 수여하는 호칭. -초보와 견습과 달리 활동이 미비할 경우 박탈이 가능하므로 대부분이 많은 활동을 하는 테이머로 구성되어 있다. |
마스터 | |
자격 | 콜로세움 상위 10% 안에 드는 테이머 또는 많은 공식적 활동을 수여한 테이머 |
특징 | 나라에서 선별하여 그 호칭을 수여한다. 심사가 엄격한 만큼 호칭의 박탈도 심하다 |
지원 | 테이머 훈련소에서 무료 숙식 가능 제한 없음 전투아이템의 지원과 파인더의 고용도 가능하다[최대2명] |
인원 | 100% 기준 9% |
-하나의 나라에서 선별하는 대표와 같은 드래곤 테이머 호칭 -사실상 그 나라를 대표하는 드래곤 테이머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으며 그만큼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다 -공식적인 하위 기관인 파인더의 무보수 고용이 가능하며 테이머 훈련소의 숙식 또한 제한이 없다 -심사로 선발되는 만큼 반대로 박탈 또한 심사를 통해 박탈당한다. -심사는 나라의 영주들과 왕의 투표로 통해 진행되는 1차 심사와 능력을 테스트하는 2차 심사가 존재한다. |
그랜드 마스터 | |
자격 | 콜로세움 상위1% 안에 드는 테이머 또는 나라에 관련된 거대한 사건에 활동을 역임한 테이머 |
특징 | 신성 왕국 바이델과 마이아 그리고 각 나라의 왕에 투표로 선출된다. 대부분 영웅적인 인물이 많다 |
지원 | 그 나라가 가능한 모든 지원[다만 범죄의 행위는 불가능하다] |
인원 | 100% 기준 1% |
-신성 왕국 바이델과 신의 대행자 마이아 그리고 각 나라의 왕의 투표로 의해 선출되는 호칭 -그만큼 지원과 명예의 가치가 엄청나며 이 호칭을 지닌 자체로 실력을 증명하는 증표가 된다. -대부분 역사적으로 영웅이나 나라를 구한 뛰어난 공로를 세운 자들이 많으며 많은 드래곤 테이머들의 존경을 받는 자들이다. |
'주인공'의 테이머 계급은 그랜드 마스터인 반면 누리의 테이머 계급은 견습이라고 한다(....),게임에서는 베타랑이며 즈믄이라는 사기캐까지 굴리는 누리가 왜 견습 밖에 안되는지 의문을 가지는 유저도 있는편(!)
8.1.1.2 테이머 암즈
드래곤 테이머가 전투를 위해 사용하는 무기를 총칭하는 단어. 과거에는 드래곤과 함께 싸우는 자 라는 이름으로 드래곤 테이머가드래곤과 함께 몬스터와 싸웠으나, 이후 절대적으로 드래곤에게 전투를 의지하게 되어 서포트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소수 드래곤 테이머는 지금도 드래곤과 함께 몬스터에 싸우고 있는 경우도 있다.
아래 설명은 드래곤 빌리지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된 설정을 요약하여 정리한 자료이다. 이는 드래곤빌리지2의 기준으로 드래곤빌리지와는 관련이 없다.
이미지 | |
이름 | 테이머 암즈 [장갑] |
재질 | 철과 은. 의식적인 용도로 금을 혼합하기도 한다 |
형태 | 손을 감싸는 방어적인 용도로 한정. 내구도는 그다지 튼튼하지 않음 |
용도 | 가장 많은 드래곤 테이머가 사용하는 테이머 암즈. 보조적인 측면에 주력화 되어 있다 |
자원 | 마공학을 기본으로 운용되며, 특별한 암즈의 경우 그 출처가 불분명하다 |
기원 | 신성 왕국 바이델 |
가격 | 드래곤 테이머가 되면 기본적으로 지급 수공예 제작 전문점도 존재 |
사용자 | 누리 |
현재 가장 많은 드래곤 테이머가 사용하는 테이머 암즈이다. 손에 장착하여 드래곤을 부리는 테이머 암즈로, 공격적인 측면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오로지 테이머의 보호와 드래곤의 보조를 위해 사용된다. 과거와 달리 드래곤 테이머는 드래곤을 보조하는 보조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 만큼, 내재되어 있는 마법 또한 방어와 보호에 특화되어 있다.
일부 귀족층 드래곤 테이머들은 금이나 은과 같은 장식적 의미를 추가한다. 장갑에는 그 값어치에 따라 2~5개의 홈이 파여 있는데, 이곳에 마법석을 장착하여, 마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마력은 드래곤을 라테아에서 실체화하는 가장 중요한 자원으로 홈이 갯수와 장착된 마법석의 가치가 높을수록 강대한 드래곤을 소환할 수 있다.
누리의 경우 정식적으로 드래곤 테이머로 등록했으나, 실상 파트너 드래곤인 즈믄은 소환 없이 머무르는 존재이기에 장갑을 받았어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애초에 즈믄이 드래곤 규격을 벗어나 파트너 드래곤으로 등록할 수 없었다는 문제도 있었다.
덕분에 테이머 암즈인 장갑을 사용하기보다, 호신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마탄총과 강철 순도 10으로 제작된 흉기와 같은 프라이팬... 다만 마탄총은 그 유지비와 관리가 끔찍할 만큼 필요한 도구인 만큼 누리는 즈믄을 이용해 전투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8.1.2 종교집단
8.1.2.1 빛의 사제
빛의 창조신 아모르를 따르는 거대한 종교 집단이다. 세상에 믿음과 희생을 전파하는 집단으로 그 뿌리는 신성 왕국 바이델에 집중되어 있다.신의 대행자라 불리는 마이아를 중심으로 움직이며,마이아는 빛의 사제들의 수장이다 과거 가장 강대한 신력을 지녔던 마이아 아오라가 가장 유명하며,현재의 마이아는 드래곤 테이머의 최상의 계급인 그랜드 마스터를 뽑을 권한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드래곤빌리지의 '주인공'또한 빛의 사제라고 칭해지는 것을 보면 꼭 집단에 속해야만 부여받을수 있는 것이 아닌 일종의 호칭으로 여겨진다.에우로즈는 주인공 말고도 과거 수많은 빛의 사제들의 날개가 되곤 했다.
8.1.2.2 검은 로브의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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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상에 나오는 검은로브의 스프라이트 |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를 따르는 거대한 마법사 집단. 세상에 카데스의 말과 추종자를 퍼트리는 암적인 존재로, 수많은 나라에 그 추종자가 숨어 있습다.이들은 아모르가 고대신룡이나 다크닉스 같은 드래곤을 보내 인간을 수호 하기 전의 시대부터 존재 한 모양. 유리아의 말에 의하면 정체를 알수없는 금단의 실험을 하다가 실험체에 의해 거처가 붕괴되고 조직이 와해된바가 있다고 한다.
게임 시점에서는 다크프로스티를 마개조하고 엘리시움과 메탈타워에 카데스의 피조물들을 풀어놓은 장본인들.무슨 이유에서인지 똑같이 카데스를 섬기는 G스컬하고는 사이가 영 좋지 않다고 한다,아마 이들도 근본적으로는 인간이라서 카데스에게 충실하다고 해도 몬스터의 멸시를 받는것은 불가피 한거일듯.
수장은 검은 깃털이라 불리우는 자이며, 검은 로브와 몬스터간의 싸움을 중재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검은 깃털 역시 마이아 아오라와 같은 신의 대행자의 위치에 있다. 마이아와는 달리 카데스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존재로, 역사상 수많은 검은 깃털이 존재해왔다. 이는 검은 깃털이 화신을 통해 내려오는 신과 같은 존재이며, 그릇이 없으면 지상에 머무를 수 없을거라 추측된다.
검은 로브의 사도는 시나리오에서 다크프로스티를 개조하는 만행을 저지른 검은 로브와, 몬스터들로 이루어진 밤의 종자로 나뉘어져있다.
검은 로브는 상급, 중급, 하급 등의 계급이 있다. 아래의 표처럼 계급마다 주요 직무가 따로 정해져 있는 듯 하다. 다만 분류되지 않는 하위 직급은 추종자라고만 불리는 듯 하다.
상급 | 중급 | 하급 | |
계급 | 총 5단계 | 총 10단계 | 총 15단계 |
인원 | 100%중 5% | 100%중 10% | 100%중 50%이상(변동 심함) |
주요 직무 | 중요 인물 암살, 병력 동원 지시 | 하급 사도의 교육/습격 암살 | 지시되는 모든 임무에 충원 |
승급 과정 | 죽거나 박탈당할 때 충원 | ||
승급 방법 | 검은 깃털이 선택하여 직위 | 조직에 큰 이득이 되는 임무를 수행 | 정기적인 시험 또는 비견한 공로 |
참고로 유리아는 뛰어난 소질을 가져, 최연소로 상급으로 승급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몸 어딘가에 카데스를 숭배하는 문양이 있다.
-카데스를 위해 모든것을 바친다.-배반자는 살해하고 그 시신을 어둠에 바친다.
-거짓된 빛을 깨트려 영원한 낙원을 쟁취한다.
- 검은 깃털이 카데스의 전언을 들어 만들었다는 금서 -
그들이 지니는 죄악의 전서에는 위의 3원칙을 따르고 있다.
보통 자신의 공로를 통해 추종자에서 하급 검은 로브의 사도로 승급하지만, 일부 돈이 많은 귀족과 공작 후작과 같은 자들은 막대한 지원금을 통해 검은 로브의 사도의 직급을 받기도 하는 듯 하다.
이들이 맹목적으로 카데스에 충성하는 이유는 카데스가 염원하고자 하는 영원의 낙원에서 살아갈 수 있는 자격을 얻는 것으로, 카데스에게 모든 것을 바치면 영혼의 낙원에 갈 자격을 얻는다는 예지 때문인듯.
검은 로브의 사도는 전투에서 대부분 사망하며, 설사 사망하지 않고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연구의 재료로 이용되거나, 몸 안에 생기를 마력으로 변환하는 재료로 이용되는 끔찍한 최후를 맞이한다고 한다.
8.1.3 에그헌터/에그파인더
width=90% | |
에그파인더 | 에그헌터 |
드래곤 알을 합법으로 획득 | 드래곤 알을 불법적으로 획득 |
생태계 유지에 최우선 | 생태계를 파괴하고 이득을 챙김 |
테이머에게 스터터 알을 지급 | 바가지로 드래곤 알을 판매함 |
신성 왕국 바이델 소속 공무원 | 불법적인 세력의 수하 또는 소속 |
상징은 에우로스의 깃털 | 상징은 없지만,대부분 범죄자 |
테이머 활동에 기여함 | 알을 목적으로 테이머를 습격함 |
설정이 공개되기 이전까지는 엘피스 마을 진입창 하단에 뜨는 팁으로만 존재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었던 이들,파인더의 경우 신성 왕국 바이델에서 인정하는 빛의 사제 산하의 하위 공무원으로, 주로 드래곤 알의 생태 유지와 드래곤 테이머의 보조, 그리고 마공학회의 드래곤 알 제공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약한다.
그들은 빛의 날개이자 자유의 바람이라 알려진 에우로스의 깃털을 상징으로 삼으며, 유타칸과 다른 여러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목적은 [드래곤을 지키고, 테이머를 돕는다] 라는 신념 아래에 움직이며,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에그 헌터와는 당연히 사이가 좋지 않다.항상 드래곤의 알을 소지하는 NPC딜리스또한 이들을 돕는 준공무원이고 상점에서 정기를 알로 교환해주는 포포도 공무원에 속해있지는 않지만 도우미 직업중 하나이다.
에그 헌터는 범죄자 또는 수배자가 대부분이며, 또는 생활이 어려워 에그 헌터로 전직하는 안타까운 사례도 존재한다. 이들은 드래곤의 생태를 망가트리며 값비싼 드래곤 알을 착취하여 금화로 교환한다.
주로 2차 3차 교환을 거쳐 그 출처를 불분명하게 하여,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며, 거대한 조직 세력에 결탁하여 그 크기를 늘리기도 합니다. 간혹 드래곤 테이머가 값비싼 드래곤 알을 소지하고 있다면, 습격하여 그 알을 빼앗기도하는 사악한 범죄를 일으킨다.
드래곤 빌리지2 각성 도감에는 범죄를 일으키던 와중 다크닉스에 의해 에그헌터들이 단체로 몰살당한 사건이 언급되는데 에그헌터가 됐다가 모종의 사건의 휘말려 허무하게 죽은 주인공의 형이 이와 관련됐을 수도 있다.
8.1.4 기타 직업군들
일단 설정상으로 자주 언급되는 마공학자라는 직업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게임 NPC인 마모루딕과 그의 제자인 실험실 NPC 애니, 마공학자에도 여러 분야가 있겠지만 세계관이 드래곤 위주인 만큼 드래곤에 대한 연구도 굉장히 성행한다,마모루딕은 드래곤의 각성에 대해 연구하여 카데스의 공간이 열릴때를 위한 대비를 해냈다. 드래곤말고도 다른 분야를 연구 하는 학자들도 물론 있다 예를 들면 몬스터를 실험용이나 식용으로 사용할수 있는지의 여부를 연구 한다든지...최근에는 마공학자 협회에서 카데스의 마력이 근원인 마법석에 대한 위험성을 국가에 건의 했는데 마법석의 편리함에 묻혀 기각됐다고.
누리의 부모님이 공무원인것과 에그파인더 역시 일종의 공무원인것을 보면 공무원 또한 존재한다는것을 알 수 있다,또한 미술이나 요리에 관한 여러 직업도 있을 것이며,반드시 드래곤 테이머가 아니더라도 나라의 치안에 대해서 책임지는 경비대 같은 직업도 있다. 인간이 꼭 드래곤을 다루어만 몬스터에게 대적할수 있는 것은 아닌지 방랑상인의 경우 장사를 위해 맨몸으로 몬스터를 해치고 던전을 돌아다닌다고 우스겟소리로 소개된적도 있다.
8.2 드래곤
파일:스마트드래곤.png드래곤은 위대한 빛의 창조신 아모르가 만들어 낸 신비한 생명체입니다.
그들은 인간을 초월하는 육체적 능력과 지성을 지녔으며, 가장 완벽한 생명체의 이상을 모두 지닌,이렇게 대단한 존재가 인간을 수호하고, 그들과 공존하여 살아가는 것은 빛의 창조신 아모르의 뜻이자, 바람이기도 했습니다.파일:드래곤순환.png
드래곤 빌리지의 드래곤은 생명체가 아닌 일종의 정령에 가까우며, 이들은 죽음의 개념이 없으며, 승천하거나 치명적인 상처를 입어 죽음에 이르면, 빛이 되어 다시 라테아로 돌아갑니다.-드래곤빌리지 실험실 게임이야기
분류 | 키 | 무게 |
알 | 20~30cm | 1~10kg |
해치 | 1~3m | 1kg~25kg |
해츨링 | 3~10m | 700kg~55t |
성룡 | 5~15m | 19t~100t |
가끔 동방의 엉터리 상인들이 드래곤의 눈이나 살점을 판매하지만, 이는 상인의 고묘한 상술로 역사적으로 드래곤은 죽게되거나 승천으로 소명을 다 하면, 다시 라테아라는 미지의 공간으로 돌아가게 된다.드래곤은 승천하거나 죽게 될 경우 그 육신은 빛이 되어 사라지게 된다.다만 뼈가 남겨질 수 는 있는데 이 뼈들로 인해 스켈레곤 같은 해골형태의 드래곤이 탄생하는것도 가능한 모양.
승천한 드래곤들이 가는 라테아에 대해서는 엘피스 마을 진입 하단에 뜨는 팁으로만 확인 할수 있었는데 최근에 실험실 컨텐츠에서 덫붙여진 설정을 보면 라테아라는 미지의 공간에 대해 이론상 증명된 것은 드래곤이 죽거나 혹은 드래곤이 테이머의 부름에 응하기 전, 거처로 이용되는 장소라고 알려져 있다.라테아는 드래곤이 머무는 가장 이상적인 공간으로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으며, 시간 또한 흐르지 않는 정체된 공간이라 한다.
유저들 사이에서 라테아는 일종의 저승이고 게임상에서 드래곤을 라테아로 승천시키는 아이템은 드래곤을 죽이는(...)물건이란 식의 괴담이 돌고 있는데 드래곤에게는 죽음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으며 소명을 다해 라테아로 가도 언젠가는 알로서 돌아온다는 설정을 보면 확실히 사후세계의 개념은 아니다,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사실인데 당장 고대신룡이나 다른 사대신룡들 또한 G스컬이 떨어뜨린 운석에 의해 현실세계에서 소멸을 맞이했다가 드래곤알을 발견한 인간에 의해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온것.
반면 드래곤의 창조는 다음과 같은 기원을 따른다. 아래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의 게임 이야기 페이지를 참고했다.
- 창조
빛의 창조신 아모르가 직접 만든 드래곤 입니다. 빛의 창조신 아모르에 의해 창조된 드래곤은 세상에 오지 두 마리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 빛의 창조신 아모르의 힘이 깃든 고대신룡과 다크닉스는 이 권능을 제약적으로 나마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고대신룡. 다크닉스
- 자연
빛의 창조신 아모르의 무구한 마력에 의해 자연에서 태어나거나 자연에 의해 변화된 드래곤 입니다.
EX:아이언 드래곤. 파이썬. 오로. 프로그 드래곤 등
- 변질
마공학자. 과학자. 마술사 등 다양한 존재들에 의해서 변질되어 태어난 드래곤 입니다.
EX:피스 드래곤.프랑켄슈타곤
실제로 1차 빛과 어둠의 전투 이후 4대 속성의 시초인 파이썬 오로 아이언이 나타났지만, 공식 설정 페이지의 내역에는 자연을 통해 태어난 시초 드래곤으로 창조 를 통해 태어난 드래곤은 빛과 어둠의 전투 이전에 존재했다고 서술되어 있다. 그 예가 최근 카드로 출시한 다크닉스의 수하 드래곤인 마르가스와 루가르. 고대신룡의 수하 드래곤인 칸과 발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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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르사의 라테아 |
드래곤빌리지2 별자리 이벤트를 보면 라테아의 간 드래곤의 영혼은 별의 형태로 밤하늘에 형상화 되어 여러개가 모여 별자리를 이루기도 한다,이것을 보면 라테아는 먼 우주의 공간일지도. 드래곤빌리지1의 경우 라테아라는 공간은 동일하나,승천을 한 드래곤이나 심각한 부상을 입은 드래곤은 라테아를 거친 미지의 공간에서 아모르의 품에 안긴다고 한다.
드래곤은 기본적으로 인간을 지키고자 창조된 생물이나 다크닉스의 경우 처럼 변절하거나 시나리오의 다크 프로스티 처럼 검은 로브에 의해 마개조당해 인간에게 해악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이밖에도 드래곤빌리지 애니에서 악역으로 나온 닌자드래곤이나 데빌드래곤의 경우,수많은 악행을 저질러 해골요새로 쫒겨난 블랙퀸[3]을 보면 생각보다 여러 드래곤이 인간에게 해악을 끼치는 방향으로 돌아선 경우도 종종 있는 모양이다.
물론 이 세계의 드래곤은 기본적인 설정이 설정인 만큼 인간과 친숙하게 지내거나 신전까지 마련된 빛의 첫번째 자손이자, 모든 드래곤의 왕인 고대신룡과 빛속성 드래곤의 경우 귀족가문의 문장으로 이용된 팔라곤. 그리고 세상의 위협에 맞서 악을 심판하는 어둠 속성의 시그마등, 일부 드래곤만 제외한다면, 대다수의 드래곤은 인간에게 이로운 존재임은 부정할 수 없다. 1차 빛과 어둠의 전쟁 당시, 신과 같은 힘을 지닌 파괴의 마신 다크닉스에게 맞서 목숨을 잃은 바알. 라파엘. 스파이시와 같은 고대 드래곤 또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대표적인 예.
8.3 몬스터
파일:버드.png빛의 창조신 아모르와 반대되는 성격을 지닌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는 사악한 몬스터를 창조했으며, 몬스터와 드래곤은 많은 세월 동안 생명을 파괴하기 위해 때로는 지키기 위해 서로 싸워왔습니다.
카데스의 마력은 초월적인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마력의 힘은 무생물체마저 몬스터로 만들 수 있습니다.
과거 카데스의 마력이 넘쳐흐를 당시 크고 작은 몬스터들이 [[1.창조 2.자연 3.변질]을 통해 각각의 개성과 자아를 지녀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선악의 개념은 그 깊이가 서로 다르며 아직도 수많은 학자들에게 연구의 대상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드래곤빌리지 실험실 게임이야기
아모르에 드래곤과 달리 악신 카데스의 마력의 의해 태어나는 존재인것부터가 부터가 인간을 수호해주는 드래곤과는 반대되는 포지션에 있는 존재들이다 이들의 세 유형을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다.
- 변질
- 카데스의 광신도 검은 로브의 사도의 악행으로 마개조되어 태어난 몬스터.대표적으로 시나리오의 다크 프로스티를들 수 있다.이외에도 인간들이 호기심등의 이유로 함부로 몬스터의 시체를 먹어 심한경우 몬스터가 되기도 한다.
- 자연
- 카데스의 마력의 영향을 받은 자연의 존재들이 몬스터로 태어나기도 한다,가령 사과같은 물건일지라도 카데스의 마력에 오래 노출되면 몬스터로 변질 될 수 있다. 이들의 시체는 마력을 추출하는 실험용이나 심지어 식용으로 쓰려고 하는 자들도 있는데 당연히 상식적으로는 허용이 안되는 행동이다.
- 창조
- 카데스가 직접 만들어낸 존재,이들은 대부분 상위 몬스터가 대부문 이 유형이다. 창조신 아모르가 직접 창조한 드래곤들은 죽거나 사명을 다하게 되면 형태가 사라져 라테아란 공간에 들어가는것 처럼 카데스의 마력으로 직접 창조된 이들도 죽으면 아무런 형체가 남지않고 사라진다고 한다.즉 이들은 죽은 시체를 식용이나 실험용으로 쓸 시도 조차 할 수 없다는 소리 .
과거 기록에 따르면 몬스터는 다양한 방법으로 생명을 공격해왔다고한다. 이는 몬스터도 생명과 마찬가지로 진화하는 존재이며 다른 의미로는 몬스터가 이성이 있는 존재인 만큼,"몬스터들과 이해가 맞을 경우 다투지 않고 공존하여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위험한 생각을 해볼수도 있으나, 아쉽게도 그들의 존재 목적은 빛의 창조신 아모르가 창조한 모든 것의 파괴이기에, 그 순수한 망상은 안 좋은 추억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파일:식굥.png
파일:식용몬스터.png
시체가 남는 몬스터들을 식용으로 쓰는 행위에 대해서 말이 많이 오가는 모양,기본적으로 몬스터를 먹는다는 것은 자살행위에 가까운 행동이라고 한다.몬스터에게 깃든 카데스의 마력은 인간에게 치명적이며 몬스터를 함부로 먹을 경우 병에 걸려 죽거나 심한경우 몬스터가 될 수도 있다. 현재로서는 일부 변질이 덜 된 몬스터는 전문가의 정재를 통해 식용으로 쓸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이는 목숨보다 호기심이 먼저였던 정신나간 요리사들과 마공학자들의 실험정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과거의 요리사나 마공학자들은 몬스터를 먹는 시도를 하다가 많이 죽어나갔다고 한다.
고대신룡이나 다크닉스같은 고대의 드래곤들이 인간들의 세계로 보내진 이유이자 드래곤들의 존재 목적은 나약한 인간을 이 몬스터로부터 보호해내고 지켜내는것,그런데 아이러니한것은 인간 또한 카데스에 마력에 노출될 경우 몬스터로 변질되는게 가능하다. 이럴 경우 모순이 생기는데 에그드래곤 무리의 경우 몬스터와 비슷하게 변종이된 동족조차 몬스터로 오인하고 죽이려 든 점이나,몽환의 수호자 같은 인간 출신으로 추정되는 몬스터들도 사살가능한 몹으로 게임에 나오는것을 보면 아무리 인간일지라도 몬스터로 변질되면 드래곤에게 끔살당할 확률이 높은셈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