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드래곤 | 물리 | 60 | 90 | 10 |
드래곤테일 | ドラゴンテール | Dragon Tail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상대를 강제로 교체시킨다.(우선도 -6) | - | - | - |
드래곤이나 파충류 계통의 포켓몬들이 주로 배우나, 괴수인 니드킹 등도 사용한다. 비슷한 기술로 날려버리기, 울부짖기, 배대뒤치기(강챙이와 던지미가 자력으로 배움)가 있다.
명중률 90으로 날려버리기와 울부짖기와는 다르게 빗나갈 확률이 존재하나, 제일 큰 차이점은 위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필중기들과 같은 60은 강력한 위력은 아니지만 옹골참 특성 무효화, 기합의 띠 무효화를 하면서 교체까지 시키기 때문에 위력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
만약 드래곤 포켓몬 중 테크니션 특성을 지니고 있는 포켓몬이 있다면 드래곤크루보다 10 높은 위력으로 교체까지 시키는 강력한 기술이 되었겠지만, 현재 6세대 기준으로 테크니션 특성을 지닌 드래곤 포켓몬은 없다.
처음나온 5세대에선 드래곤 포켓몬을 주로 사용하는 쌍용시티 관장 사간(화이트에선 아이리스)의 포켓몬들이 주로 사용한다. 예를 들어 드레디어가 나비춤을 쓰는 것같이 랭업기를 쓰면 바로 이 기술이 날아오는걸 구경할수 있으니 주의하자.
애니에서는 상대방의 포켓몬을 강제로 교체시키는 것이아닌 평범한 공격기로 바뀌었다. XY에서는 시트론의 일레도리자드와 자크로의 티고라스, 플라드리의 스포일러가 사용. 연출상으로 포켓몬의 꼬리를 꼬리 끝부터 녹색의 큰 비늘들로 감싸 크게 만든 뒤 상대방을 공격하는 방식이다.
저 영롱한 때깔의 크고 아름다운 꼬리 공격이 마음에 들어 실제 게임에서도 일레도리자드에게 가르쳤다간 형편없는 물공 종족치에 비자속으로 위력 60 짜리 기술을 날려 상대의 피를 눈곱만큼 깎고 마는 불상사를 면치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