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노말 | 변화 | - | 20 | |
날려버리기 | ふきとばし | Whirlwind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상대방을 강제로 교체시킨다.(우선도 -6) | - | - | - |
루피가 애용하는 기술
우선도가 -6으로 어지간해서는 후공이다.[1] 이는 스피드가 빠른 포켓몬으로 끊임없이 날려버리기를 사용해서 아무런 피해 없이 적 포켓몬 6마리를 다 확인하는 걸 막기 위함과 동시에 스텔스록을 깔고 날려버리기를 반복해서 상대 포켓몬의 체력을 까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밸런스를 생각한다면 당연한 것이지만. 이로 인해 방어력이 약한 포켓몬은 쓰기도 전에 끔살당할 수 있기에 보통은 방어가 튼튼한 포켓몬이 사용한다.
성능이 비슷한 기술로 울부짖기가 존재한다. 다만 울부짖기와의 차이점은 울부짖기가 소리를 이용한 공격이라 특성 '방음'에 막히지만 이 기술은 방음도 무시하고 퇴장시킨다는 점. 그리고 공중날기를 시전 중인 포켓몬에게도 먹힌다. 공중날기 자체가 실전에서 볼 일이 별로 없는 기술이긴 하지만 알아두면 좋은 팁.
압정뿌리기, 스텔스록, 독압정 같은 함정(장판깔기) 기술과의 상성은 무척 좋으며 때문에 몇몇 포켓몬 커뮤니티 배틀 룰에서는 그림자분신, 울부짖기와 더불어 횟수 제한이 되어있지만 해당 커뮤니티는 무조건 올공격형만 고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대표적인 예로 루리웹. 물론 랜덤 매치에선 금지 그런거 없다.
상대 포켓몬이 뿌리박기 기술을 쓴 상태이거나 적 포켓몬의 특성이 '흡반'일 경우에는 실패한다.
5세대에서 매직코트 혹은 5세대 신규특성, 매직미러에 당하면 역관광으로 쓴 포켓몬이 날아간다.
6세대부터는 명중율이 존재하지 않게 되어서 반드시 명중하게 되었고, 방어나 대타출동 등의 기술을 관통하게 되었다.
1세대에서는 야생 포켓몬에게만 사용 가능하고 대전에선 아무런 효과가 없는 삐삐인형의 기술 버전으로 잉여기술이었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이름대로 적을 정면으로 날리는 기술이 되었다. 이는 울부짖기도 마찬가지. 벽에 부딪히면 5의 고정 대미지를 입는다. 다만 이동 타입이 통과인 포켓몬이나 무한궤도를 활성화시킨 펄기아는 벽을 뚫고 날아가기 때문에 벽에 부딪혀 대미지를 줄 수는 없다.- ↑ 선공인 경우는 상대가 트릭룸을 사용했을 경우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