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몬스터 카드.
한글판 명칭 | 드래곤 아이스 | |||
일어판 명칭 | ドラゴン・アイス | |||
영어판 명칭 | Dragon Ice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물 | 드래곤족 | 1800 | 2200 |
상대가 몬스터의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패를 1장 버리는 것으로, 이 카드를 패 또는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드래곤 아이스'는 필드 위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
북미판 Gladiator's Assault와 EXTRA PACK에 등장한 드래곤족 카드.
미국에서 개최한 몬스터 디자인 컨테스트의 입상작이라고 한다. 드래곤이라는 것치고, 외견이 '흔히 생각하는' 드래곤과 거리가 먼 것이 특징. 이것이 동양과 서양에서의 드래곤의 차이인가...
능력치와 효과를 보면 알겠지만, 사이버 드래곤을 견제하기 위해 등장한 몬스터다.(사이버 드래곤을 넘는 수비력, 사이버 드래곤의 특수 소환시에 반응해서 특수 소환이 가능한 능력.) 현 환경에서라면 굳이 사이버 드래곤이 아니더라도 듀얼 중 특수 소환은 일상다반사이기에 패사고의 염려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단 데미지 스텝에서는 쓸 수 없으니 주의. 명부의 사자 고즈나 킬러 토마토같은 리쿠르트 몬스터에게는 대응할 수 없다.
패 1장을 버리는게 좀 빡세 보이지만, 자기 자신을 코스트로 버린후에 묘지에서 슥삭 특소하면 노 코스트가 되므로 문제는 없다. 그밖에도 전설의 흰돌같은 경우는 오히려 버리는게 이득이다. 거룡의 도약의 코스트로 쓰기 편한 녀석. 또한 물속성이므로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가 있다면 릴리스없이 그냥 튀어나올 수 있고, 해황이나 머메일과 조합되면 해당 카드들의 효과를 발동하면서 튀어나올 수 있다. 그 때문인지 해당 덱들에 간간히 보이는 편.그래봐야 벽 세우기
비슷한 카드로 팬텀 드래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