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 전설장비 | ||||
무기 | 한손 무기 | 양손 무기 | 원거리 무기 | 보조 장비 |
방어구 | 머리 | 어깨 | 몸통 | 손목 |
손 | 허리 | 다리 | 발 | |
장신구/보석/소비 | 목걸이 | 반지 | 보석 | 물약 |
세트 장비 | 야만용사 | 성전사 | 수도사 | 악마사냥꾼 |
부두술사 | 마법사 | 공용 | 제작 | |
전설 물약은 체력 60%를 즉시 회복하는 일반 물약 효과에 더해 다양한 특수효과가 붙어있는 물약이다.
확장팩에서 추가된 것으로 레벨 제한이 61이다. 또한 고행 1 난이도 이상에서 월드 드랍된다.
2.4.1 패치 이후로 전설 물약도 분해하여 잊힌 영혼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쿨레의 물약을 재외한 모든 물약의 주석에는 왕실 약제사 젠툴프에 관한 이야기가 적혀있다. 젠툴프는 물약 연구 중에 허가받지 않은 채로 생체실험을 하고 사람을 죽이는 바람에 바람에 몇 년 동안 감옥에 살았지만, 그 뒤에 사면을 받아 다시 복귀한 듯 하다.
마르지 않는 거머리의 물약 | ||||
즉시 생명력을 60% 회복합니다. | ||||
5초 동안 적중시 생명력 회복량 15000-20000 증가 | ||||
"이게 어떻게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이 시대 최고의 약제사이기 때문에라고 말하는 편이 설득력 있을 것 같군요." - 약제 학회에서의 강연 중에, 왕실 약제사 젠툴프 |
2.2.0 패치에서 생명력 회복량이 1500-3000 -> 15000-20000 으로 크게 상향되었다.
공속이 매우 빠른 클래식 수도나 비르 법사에게 유용한 물약이다.
마르지 않는 다이아몬드의 물약 | ||||
즉시 생명력을 60% 회복합니다. | ||||
5초 동안 모든 속성 저항 50-100 증가 | ||||
"몸을 치유해주고 피해를 덜 받게 하는 건 물론, 사마귀까지 없애줍니다!" - 새롭게 개발한 약을 왕에게 바치며, 왕실 약제사 젠툴프 |
저항을 올려주기 때문에 힘이나 민첩이 주 능력치인 캐릭터에게 효과가 좋다.
마르지 않는 쿨레의 물약 | ||||
즉시 생명력을 60% 회복합니다. | ||||
쿨레 물약을 마시면 5초 동안 벽생성 정예 괴물이 생성한 벽을 뚫고 갈 수 있음 | ||||
"우-야!" |
이전 전설물약 7종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좋았다. 벽을 무시한다는 점은, 좁은 곳에서 벽이 막 생성되었는데 냉기파동이나 비전파수기따위가 날 노리고 있을 때 사용하면 생존에 더 가까워진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벽을 뚫는다고 설명되어 있으나 정확히는 물약을 먹고 수 초간 정예 괴물이 생성한 벽을 향해 이동하면 벽을 부술 수 있다. 물론 만피일때는 마시지 못하므로 만피인데 벽에 갇혔는데 옆에서 융해정예몹 시체가 부풀어 오르고 있다거나 갑자기 천둥이 친다거나 하면..... 다만 부두술사에겐 혼령 걸음이란 벽도 뚫을 수 있는 걸출한 생존기가 있는 탓에 채용 비율은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다.
2.3.0 패치에서 정예 괴물이 생성하는 벽들이 서로 3미터 이하의 간격을 가질 수 없게 되면서 평가가 조금 내려갔다. 정예가 아무리 벽을 쌓는다 한들 빠져나갈 구멍은 충분히 확보되는 만큼 쿨레물약의 의존도도 다소 내려갔으므로 굳이 쿨레물약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물약사용 후 여러가지 생존에 특화된 버프를 부여하는 다른 물약들의 입지가 올라간 상태. 다만 노란색 정예가 설치하는 ㄷ자 모양의 벽은 여전히 플레이어를 가두기 때문에 쿨레물약을 교체하는것은 신중해야 한다.
북미에서 대중적인 음료인 Kool- aid(쿨-에이드)의 패러디. 쿨에이드 시리즈 광고는 음료수병 캐릭터가 벽을 뚫고 등장하는것으로 유명하다.
마르지 않는 탑의 물약 | ||||
즉시 생명력을 60% 회복합니다. | ||||
5초 동안 방어도 10~20% 증가 | ||||
"치유의 필요성 자체를 줄일 수만 있다면..." 왕실 약제가 젠툴프가 말했다. 왕실 대장장이 아크맨이 답했다."내게 좋은 생각이 있소." |
방어도 높은 민첩 캐릭터인 악마사냥꾼과 수도사에게 좋다.
마르지 않는 회복의 물약 | ||||
즉시 생명력을 60% 회복합니다. | ||||
5초 동안 생명력 75000-100000 추가로 회복 | ||||
"폐하께서는 무엇이 단순한 치유보다 군대에 더 도움이 되는지 아십니까? 바로 그냥 치유에 더 큰 치유를 합친 것입니다!" - 법정에서 그의 왕에게 조언하면서, 왕실 약제사 젠툴프 |
2.2.0 패치에서 생명력이 25000-45000 -> 75000-100000 회복으로 크게 상향되었다.
아무 조건없이 체력을 더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대균열 고단 랭킹에 도전하는 유저들이 이 물약을 사용하기도 한다.
마르지 않는 훼손의 물약 | ||||
즉시 생명력을 60% 회복합니다. | ||||
5초 동안 처치 시 생명력 회복량 40000-50000 증가 | ||||
"누군가에겐 실험을 해봐야 했단 말이다! 너희 모두 날 질투하는거지?" - 형을 선고받기 직전, 왕실 약제사 젠툴프 |
가장 평가가 떨어지는 물약. 일반 졸개들을 사냥하다가 몹이 너무 몰려서 물약을 사용한 경우는 괜찮지만, 정예상대로는 별로 메리트가 없다. 게다가 대균열 고단만 가도 졸개들이 안죽어서 미친다. 다만 2.3.0 패치에서 적생이 처생의 75%만큼 높아지는 패시브가 추가된 악마사냥꾼은 해당 패시브를 쓴다면 사실상 적생 30000-32500 추가의 효과가 나기 때문에 나름 써볼만한 수준. 2.2.0 패치에서 생명력 회복량이 4000-8000 -> 40000-50000 으로 증가했다. 여담이지만 이때 젠툴프가 이게 약빨이 제대로 듣는지 보려고 누군가를 죽인 모양이다. 그래서 잡혀가는 모양이고.근데 하필이면 이 물약이 가장 효율이 안 좋다는거
마르지 않는 원기의 물약 | ||||
즉시 생명력을 60% 회복합니다. | ||||
생명력이 50% 미만일 때 사용하면 자원 20-30% 회복 | ||||
"싸움에서 밀릴 때 치유는 아무 도움이 못 됩니다. 어차피 그 생명력도 잃게 될 테니까요. 정말 필요한 건, 원기를 불어넣는 물약입니다. 제가 그런 물약을 만드는 법을 알고요!" - 죄수 젠툴프가 왕에게 사면을 청하는 편지에 쓴 말 |
시즌 1에서 등장한 물약. 자원을 사용하는 위기회피, 도주 기술이 있는 직업에게 좋은 물약. 2.2.0 패치에서 생명력 25% -> 50% 미만으로, 자원 10-15% 회복 -> 자원 20-30% 회복으로 크게 상향되었다.
마르지 않는 공포의 물약 | ||||
즉시 생명력을 60% 회복합니다. | ||||
12미터 내의 적을 3-4초 동안 공포에 질리도록 만듭니다. | ||||
"수년간 지하 감옥에서 보내며 배운 게 하나 있다면, 바로 두려움이 가장 훌륭하게 동기를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살아가면서 두려움이 조금씩은 필요합니다!" - 자신의 복귀식에서, 왕실 약제사 젠툴프 |
시즌 2에서 새로 등장한 물약. 주위에 몹이 많이 몰릴 때 물약을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적의 위협을 일시적으로 막아 한숨 돌릴 여유를 주기 때문에 꽤 괜찮은 물약이다.
마르지 않는 증폭의 물약 | ||||
즉시 생명력을 60% 회복합니다. | ||||
5초 동안 모든 치유 효과가 20-25% 증가 | ||||
"당신들 중 몇 명이 내가 왕의 지하 감옥에 머무는 동안 정신이 나갔다고 주장했지요. 그분들께 말씀드리건대, 이 물약은 치유력을 증폭시키고 당신들의 무책임한 주장의 허황함을 증명합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돌아왔습니다!" - 약제 학회 주간 연설에서, 왕실 약제사 젠툴프 |
모든 종류의 치유 효과를 증폭시키기 때문에 자양 운수가 주 메타가 된 2.3 패치의 대균열에서 무엇보다 유용하다.
마르지 않는 혼돈의 물약 | ||||
즉시 생명력을 60% 회복합니다. | ||||
남은 생명력 기반으로 다른 지점으로 순간이동. 순간이동 지점은 예상과 다를 수 있음. | ||||
"누군가 제 작업실에서 병 안에 담긴 액체를 본다면, 논리적으로 그 액체가 무언가 이로운 것이라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그 논리는 틀렸습니다! 저의 천재성은 이로움의 수준을 초월했습니다. 전 이제 혼돈의 물결 위에 오릅니다. 혼돈!" - 사라지기 전 약제 학회에 보낸 마지막 편지에서, 왕실 약제사 젠툴프 |
시즌 7에서 등장한 물약. 여태까지 나왔던 전설 물약들이 캐릭터에게 직접적인 버프를 가하거나 벽을 뚫을 수 있는 등의 특수 능력을 5초 동안 부여해 준다면, 이 물약은 마시면 아예 그 자리에서 임의의 위치로 순간이동이 된다. 이 때문에 PTR 시기 부터 한 동안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물약이다.[1]
16년 9월 들어서는 그냥 예능용 물약. 회피기로서의 효율은 괜찮은 편이지만, 쓰는 입장에서 임의의 확률로 순간이동 당하는 탓에 탈출한 곳에 다시 들어가 어이 없게 죽는 확률도 존재한다. 이 때문에 대균열 고단을 도전하는 입장에선 절대 써서는 안되는 물약이고, 차라리 일균 파밍에서 재미 삼아 써보는 것이 좋다.- ↑ "그냥 바로 옆으로 순간이동이 되는 경우가 있어 몹에게 둘러싸여 치명적인 피해를 회피 할 수 있다. VS 기껏 몹들에게 둘러싸인 곳에서 탈출해서 물약 마셨더니 융해, 비전 파수기, 독 장판으로 되돌아갔다." 등의 평가가 엇갈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