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리히 자우켄

Dietrich Zauken.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이며 성우는 쵸 카츠미다.

은하제국의 군인으로 계급은 중장. 기함은 궁니르.[1]

원래는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의 부하로 동맹&제국 포로교환식 당시에도 한스 에두아르트 베르겐그륀, 호르스트 진처 등과 함께 이제르론에서 키르히아이스를 수행하기도 하였다. 또한 소설 3권의 가이에스부르크 요새 워프 실험때에도 참관했다는 내용이 있다.

상관인 키르히아이스가 죽은 후에는 라인하르트 직속의 함대사령관으로 버밀리온 성역 회전에 참여했다.[2] 그러나 그가 통솔하는 함대 역시 양 웬리의 미끼 전술에 걸려들어 큰 피해를 입었다.

이후에는 무사히 살아남아 대장으로 진급하게 된다.
  1. OVA에서는 함명의 자막이 표시되지는 않았다.
  2. 하지만 제1차 라그나로크 작전의 전달 당시 라인하르트의 직속함대 사령관인 중장 5명 중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