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
제 85회
(2012년)
제 86회
(2013년)
제 87회
(2014년)
벤 애플렉
조지 클루니
그랜트 헤슬로브
(아르고)
브래드 피트
데드 가드너
제러미 클레이너
스티브 매퀸
안소니 카타가스
(노예 12년)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존 레셔
제임스 W. 스코치도폴
(버드맨)
이름브래드 피트 (Brad Pitt)
본명윌리엄 브래들리 피트 (William Bradley Pitt)
국적미국
출생1963년 12월 18일, 오클라호마 주 쇼니
직업배우, 영화 제작자
신체180cm, 78kg
활동1987년 – 현재
대표작오션스 일레븐 시리즈,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머니볼, 파이트 클럽
가족제니퍼 애니스톤 (2000 – 2005)
안젤리나 졸리 (2014 – [1] ), 3남 3녀

1 개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미남 배우

데뷔부터 지금까지 예술성과 대중성의 성공을 동시에 해내고 있는 배우[2][3]

1963년 12월 18일 오클라호마 출생. 본명은 윌리엄 브래들리 피트(William Bradley Pitt). 키 180cm[4]

한국 한정으로 별명은 이 형아. 혹은 빵형, 빵아저씨. 영어로 빵은 bread(브레드)이고 발은 feet(피트)니까. 여의도엔 진짜로 "Bread Fit"라는 빵집이 있다(...). 영화 '퓨리' 홍보를 위해 방한했을 때 기자들이 '빵아저씨'라는 별명에 대해 알려주자 친근한 별명을 붙여줘서 좋다며 상당히 만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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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아닙니다
엄마가 먹는거 갖고 장난치는거 아니랬지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독일, 그리고 체로키 인디언 혈통으로 무지막지한 외모빨 덕에 타블로이드들의 주요 사냥감이다. 젊은 시절부터 미남으로 유명했으며 지금은 미중년 - 미노년 테크를 타는 중. 2009년 작품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후반부에서 CG보정으로 십대 때의 외모를 재현하는데, 무지막지한 외모빨을 보여주어 여성관객들은 떡실신 당하고 남성관객들은 불편함을 느꼈다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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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의 어린시절

미주리 대학교에서 언론학을 공부하며 지루함을 느끼던 와중에 영화를 보고 삘받아서 짐싸들고 로스앤젤레스로 고고씽.(…) 이후 LA에서 그래픽 공부를 하면서 배우의 꿈을 키워갔다.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아르바이트 경력을 쌓았다.(…) 엑스트라 모집 광고를 보고, 스트립 쇼걸리무진을 운전하기도 했고, 냉장고 배달을 해가며 연기자의 꿈을 키워나갔다. 인기 TV 시리즈 《달라스》에도 출연했으나 주목도 받지 못했는데, 그동안 여러 영화에서 엑스트라를 연기했다. 데뷔작은 87년작 코미디 영화 헝크에서 엑스트라 역이다. 그 밖에 슬래셔 호러영화 《커팅 클래스》(1989)에서 좀 비중있는 배역도 연기했다.(덕분에 그저 그런 이 영화는 브래드 피트가 뜨면서 국내 케이블 방송에서 피트가 주연인 것처럼 홍보되면서 여럿 방영된바 있다. 하긴 DVD표지를 봐도 피트의 얼굴을 크게 내세우며 홍보하고 있다.(…)) 사실 실제 첫 주연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는 88년 촬영된 다크 사이드 오브 선인데, 유고슬라비아에서 촬영된 이 작품은 내전으로 인해 필름이 유실되면서 개봉이 한참 늦어지게 되었다. 이 영화는 97년에야 개봉될 수 있었다.

그러다 마침내 91년 《델마와 루이스》에서 여주인공을 유혹하는 매력적인 도둑으로 분해 섹시하면서도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이미지로 제2의 제임스 딘이라는 찬사를 듣게 된다. 그 다음에는 1992년작으로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합친 영화 《쿨 월드》(감독은 랠프 박시)에 조연으로 나왔는데 이게 쫄딱 망하여 타격을 받았지만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의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주연으로 발탁되는 행운을 얻는다. 흥행은 그다지 성공하지 못했지만 비평으론 꽤 좋은 평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단편영화 《투 영 투 다이》를 인연으로 줄리엣 루이스를 실제 연인으로 맞이한 브래드 피트는 루이스와 함께 로드무비 《칼리포니아》(93)에 출연한다. 여기서 피트는 잔인무도한 연쇄 살인범으로 나와 바보 루이스가 보는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살인을 저지르는 시대의 살인마, 얼리 역을 맡아 시종일관 영화를 리드해나갔다. 그리고 이들과 만나는 영화의 또다른 커플 축을 맡은 작가인 남자주인공 브라이언 역할은 엑스파일의 멀더로 유명한 데이비드 듀코브니가 연기했다.[5]

당대의 톱스타 톰 크루즈보다 단연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아낸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94)를 거쳐, 《가을의 전설》(94)로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이어 성서에 나오는 7대 죄악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범죄 스릴러 《세븐》(95)에서 희대의 살인마를 뒤쫓는 강력계 형사 밀스 역으로 분해 파워플한 연기롤 보여줬지만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다는 비평이 있었다. 브루스 윌리스와 공연한 테리 길리엄 감독의 《12몽키즈》(96)에서 골든글로브 상을 수상했는데, 이 역을 맡기 위해 피트는 길리엄 감독을 찾아가 끈질긴 로비를 벌여 따냈다는 숨겨진 일화도 있다. 이 영화에서의 정신병자 연기는 아주 일품으로, 20년 전의 피트가 섹시한 엉덩이를 까고 활개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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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톱스타가 된후로는 흥행이 될 만한 영화보다는 자기가 찍고 싶은 영화에 나오는 경향이 강하다. 대표적인 경우가 가이 리치 감독의 《스내치》.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를 보고 마음에 든 피트가 리치 감독에게 자신을 다음 영화에 출연시켜줄 것을 요청했으나 우리가 쓰기에는 당신 몸값이 너무 비싸다는 말에 쿨하게 깎아주고 출연했다.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중견 배우에 들어선 2000년대 후반부터는 아예 자기 영화사 Plan B를 차리고 적극적으로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비단 Plan B뿐만이 아니라 제작에 참여하는 케이스가 늘어났다.)

2000년 7월 29일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턴과 결혼했으나 5년 만인 2005년 이혼했다. 여담이지만 한창 둘 사이가 뜨거웠던 시절 《프렌즈》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었다. 재밌게도 극중 역할은 제니퍼 애니스턴의 앙숙이었다.

2005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 함께 출연한 안젤리나 졸리와 연인이 되었다. 그리고 극중에서 "사실 나 재혼이야" 드립으로 깨알같은 현실 패러디. 참고로 피트는 젊었을 땐 꽤나 경거망동했고 타일러 더든 엄청난 플레이보이였으나[6] 졸리와 만난 후론 경솔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본인 말로는 졸리의 사상에 많이 감화되었다고 한다. 그뒤로 해외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이미지 개선에 성공했다. 졸리-피트 재단은 아프리카 빈민에게 거주지, 수자원, 교육, 의료 등을 지원하는 밀레니엄 빌리지 프로젝트를 확대해나가는 중이며 캄보디아, 케냐, 아프가니스탄 등에 15개 이상의 어린이 학교를 세웠다. 이디오피아에 에이즈에 감염된 어린이를 치료하는 자하라 어린이 병원을 건립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결혼없이 2006년 5월 27일,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졸리가 피트의 딸 샤일로 누벨 졸리-피트[7]를, 2년 후에는 이란성 쌍둥이 비비언 마르셀린 졸리피트, 녹스 리언 졸리피트를 출산했다. 3명의 친자녀 외에 졸리가 입양한 캄보디아 출신의 매독스, 베트남 출신의 팍스, 에티오피아 출신의 자하라를 법적 자녀로 입양, 졸리와는 사실혼 관계로 6남매를 키우고 있다.

2009년부터 계속하여 결별설이 나오는데 공식 대변인은 부정하고있는 상황이다. 이 커플은 몇 년 동안 불화설-파경설-입양설-임신설-결혼설-불화설이 뫼비우스의 띠처럼 이어지니 그냥 믿지 말자. 2012년 4월 13일에 약혼했다.# 그런데 2016년 지금은...

2014년 8월 23일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관련기사

2009년 제 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로 남우주연상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머니볼》로 2012년에 또 한번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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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도인처럼 수염을 길러 OME를 외치게 한 적이 있었다...[8] 근데도 간지폭풍이었다는건 함정 현재는 저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수염을 유지하고 있다.

1995년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인 한불 화장품의 남성 화장품 오버클래스아이디[9]의 모델로 활동했었다. 이 당시 브래드 피트는 이미 탑스타 위치였기 때문에 국내 CF 출연은 큰 화제가 되었다. 당시 광고 유튜브 링크

두 사람은 프리큐어-두 사람은 프리큐어 Max Heart 제 15화에서 브래드 피트가 아닌 피래드 부트로 개명되어서 나온다. 작은 베개에 브래드 피트의 얼굴이 그려져있다.

한국어 더빙판에선 주로 성우 김승준이 그의 배역을 전담하고 있다. 세븐, 쿨 월드, 가을의 전설, 흐르는 강물처럼, 슬리퍼스, 12몽키즈, 오션스 일레븐, 스파이 게임, 노예 12년 등 왠만한 작품은 거의 다 맡고 있다.《뱀파이어와의 인터뷰》 같은 과거 작품에선 故 장세준이 더빙한 적도 있으며 故 백순철, 구자형, 안지환, 최원형, 양석정이 연기한 적도 있지만 성덕들에겐 김승준, 장세준의 연기가 제일 높이 평가받고 있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페르소나로 꼽힌다. 핀처 감독의 《세븐》《파이트 클럽》《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등에 주연으로 참여했다.

안면실인증을 앓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얼굴을 인식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세계 제일의 미녀 중 하나와 결혼하게 되었으니 아이러니 (...)

타블로이드 잡지발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브래드 피트가 깡마른 여성을 좋아해 피트와 연인관계인 여성들이 심한 체중감량 스트레스를 받는다 카더라. 그러고보면 브래드 피트의 연인들은 줄리엣 루이스같이 할리우드에서도 깡마른 보이시한 여성이거나, 제니퍼 애니스턴, 귀네스 팰트로, 앤젤리나 졸리등 피트와 사귀면서 급격한 체중감량으로 팬들을 걱정시키고 타블로이드 잡지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무명시절 당시 마이크 타이슨에게 폭행당할 뻔한 적이 있다. 타이슨과 이미 이혼한 상태였던 타이슨의 '전처' 로빈 기번스와 데이트하다가 타이슨에게 폭행당할 뻔했다고. 시간이 꽤 흐른 뒤에, 타이슨은 이 이야기를 자신의 토크쇼에서 소재로 써먹기도 했다.#

먹는연기로도 유명하다. 등장한 여러 영화에서 무언가를 먹고 있는 모습이 자주 나오고, 보는사람이 배고파질 만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야말로 하정우의 '먹방 연기' 센세이션의 원조격이다. 평론가 김혜리는 "브래드 피트는 주전부리를 달고 다니는 연기로 구강기적 무방비함을 표현해왔다." 라는 평을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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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간지를 날리던 시절의 모습.

파이트 클럽》에서는 주인공의 첫 전화를 받았을 때 뭔지 모를 주전부리를 씹고 있었고,《월드워Z》에서는 마지막에 팹시를 정말 시원하게 마신다. 《머니볼》에서도 먹방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불량식품인 트윙키를 허겁지겁 해치워버리는 속도는 정말 압권. 혼자 있을 때나 전화를 하거나 복도를 걸어가는 동안 항상 입에 뭔가를 먹고 있다. 그 대부분은 해바라기[10]. 이외에도 과자, 핫도그, 아이스크림, 커피 등등 온갖 것들을 집어삼킨다. 심지어 중요한 선수 트레이드 전화를 할 때도 팝콘을 집어 삼키다 목에 걸려 뱉는 장면은 가히 생활 연기수준. 심지어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마저 피자 먹방을 보였다. 서빙까지 한건 덤. # 전쟁영화에서는 품격있는 먹방을 선보인것도 덤.

2002년에 영화사 플랜비(PLAN.B)를 설립하여 《노예 12년》의 제작자로써 작품상을 수상했다.[11]

다른 면으로는 영화 촬영중 스텝들과 친근하게 지낸다는 점도 있다.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은 자기 씬이 끝나면 자기 트레일러에 박혀서 지내는 반면 브래드 피트는 엑스트라들이 모인곳에서 영화계의 스타를 꿈구는 이들에게 조언도 해주고 농담도 하기도 하는둥 굉장히 쿨하다고 한다. 자기 자신 또한 밑바닥에서 부터 시작했기때문에 더 도와주고 싶은 심정인 듯. 영화 퓨리(영화) 의 엑스트라 들은 입을 모아 브래드 피트는 잘생긴 사람이 또 착하기도 하다 고 평하기도...

2015년에는 부인인 안젤리나 졸리가 감독과 각본을 맡은 <바이 더 씨>에 졸리와 함께 부부로 출연했다. 또한 2008년 세계금융위기 시절 이야기를 다룬 <빅쇼트>에도 출연했다. 한국에는 2016년 1월에 개봉했다. 호평이 많은 빅쇼트와 달리 바이 더 씨의 경우는 흥행과 비평 모두 별로여서 한국 개봉 가능성은 낮을 듯 했지만, 2016년 5월에 한국에도 개봉하게 되었다.

2016년 이후에는 실존인물 스탠리 매크리스털 장군을 연기한 블랙코미디 영화 <워 머신>의 개봉이 예정되어 있다. 구글 등에 검색하면 워 머신 촬영을 위해 은발을 하고 군복을 입은 촬영장 파파라치 사진을 많이 볼 수 있다. 헌데 군복에 매크리스털이 아닌 맥마혼이라는 성씨가 적혀 있어서, 실존인물을 모델로 했지만 극중 이름은 다르게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 영화는 소규모로 제작하여 극장 개봉 없이 넷플릭스로 바로 방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또한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얼라이드(Allied)라는 영화에 마리옹 꼬띠아르와 함께 주인공으로 나오며 여기서 맡은 캐릭터는 군인 '맥스 바탄'으로, 아내가 나치 스파이인지 의심하여 아내의 뒤를 좇게 되는 역할이라고 한다. 촬영장 사진을 보면 영국군복을 입고 있어서 영국식 영어를 쓸 가능성이 있다. 군복 외에 정장이나 다른 사복을 입은 사진들도 볼 수 있는데, 젊은 시절 찍은 <쿨 월드>나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하고 나온 스타일링과 묘하게 비슷해서 팬들이 소소하게 추억에 젖기도 했다. 또한 <월드워 Z>의 속편도 예정되어 있지만 구체적인 촬영 시작 시기는 미정인 듯.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시상자로 나왔는데 나이가 무색한 젊고 멋진 모습이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2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 소송

2016년 하반기인 현재 해외연예계에서 가장 뜨거운 그의 아동 학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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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였다. 이 둘의 이혼 소송을 BBC, CNN에서 속보로 보도하기도 하였다.

피트의 팬들은 당연히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외국 트위터는 현지시각 기준으로 오전 11시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정말 난리가 났다. 불과 2015년에도 피트는 미국인들이 가장 호감을 갖고 있는 배우 탑 10 안에 선정됐는데 여기에도 피트의 가정적인 모습이 큰 역할을 했다. 그러므로 이 부부가 이혼한다는 소식은 당연히 그 충격이 엄청날 수밖에 없다.

피플지에 따르면 피트가 이혼 소송에 대한 성명을 피플지에 냈다고 주장하였다. #

한때 이혼 사유가 피트의 외도라는 루머가 있었다. 영화 얼라이드에서 호흡을 맞춘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와 불륜을 저질렀기 때문이라는 것.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꼬띠아르는 사실혼 관계인 남자친구 기욤 까네와 둘째를 임신한 상태였는데 심지어 이 아이가 피트의 아이라는 악성 루머까지 돌 정도였다. 루머의 수위가 높아지자 꼬띠아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이럼으로써 불륜 루머는 사실 무근으로 종결됐다.

그러나 피플지와 tmz의 익명의 제보를 받아 아동 학대 혐의로 경찰 조사 중이라는 보도를 내면서 팬들과 대중에게 다시 한번 충격을 주었다. # 다행히 루머라고 한다. ## 루머라고 밝혀진 이유는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넘어오는 비행기 안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언론의 익명의 출처 "of sources" 제보에 따라 수사권한이 LAPD가 아니라 바로 FBI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FBI 공식 확인) FBI는 아직 조사 중이 아니며, 이 제보가 사실인지 아닌지 사실관계를 밝히고 있다고 한다.FBI is gathering the fact

피플지에서 브래드 측의 아동 학대가 아니라고 독점 발언했다고 주장하는 소스는 "익명의 소스 (tell of the Source)"로 공식 발언이 아닌 제목에 붙여있는 피플지의 익명의 출처 주장이다. 피플지의 익명의 출처.

피플지는 한번 조사중이라고 확답(confirm) 하여 터트렸지만 FBI는 아직 조사단계는 아닌 주장의 사실 여부를 모으고 있어 오보를 수정 하였다.피플지의 오보., 수정.카더라 사실 여부조차 밝혀지지 않았으며 각종 헐리우드 연예 커뮤니티들이 카더라 출신의 출처에 대해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 소송 사유는 브래드 피트의 아동 학대 때문이라는 의견이 기정사실화되었다.

피플지와 tmz가 첫 피트의 아동 학대에 대한 익명의 출처를 썼기 때문에 피플지의 첫 익명의 출처. 피플지의 익명의 출처와 아동 학대의 주장이 맞다고 가정한다면, 피트의 커리어는 끝이다. 제 아무리 불륜, 각종 사고에 관대한 헐리웃이라도 아동 학대에는 얄짤없다. 현재 피플지의 익명의 출처가 현재로써는 증거가 다이며 그 외에는 증거와 사실여부가 없다. 때문에 FBI도 조사에 들어가지 않고 제보에 대한 사실 관계를 모아 결정 중. BBC의 FBI 공식 출처.

이에 각종 헐리우드 연예 커뮤니티들은 현재 피플지는 피트 측의 익명의 출처에 상황에 관한 묘사 단락을 삭제했으며 [12] 피플지의 익명의 출처. 저게 거짓이라면 피트 측에서 바로 반박성명 내는 것이 아니라 왜 기사를 수정시키는 것인가 피트가 언플을 하고 있다고 대부분 말하고 있다. 일단 피트가 해당 기사에 공식적으로 발언한 적도 없으며 기사는 제목에 써져있는 피플지의 익명의 출처(of sources) 카더라 주장이다. 즉 수정하는건 피플지의, 혹은 익명의 출처란 소리. 기사에는 아동복지국이 조사중 [13]이라 써져있지만 아동복지국은 확답하지 않았으며, 기밀에 의해 기관 관계자 외에는 열람을 할 수 없기에 신고가 들어오든 안들어오든 와도 누구에게도 이야기를 할 수 없다. 또한 항공이라는 익명의 제보(anonymous report)에 의해 아동수사국이 아닌 FBI에게 관할이므로 오보이다. [14] 하지만 이미 이 익명의 출처들의 카더라에 의해 피트의 이미지가 술취한 아동학대범으로 각종 연예 커뮤니티에 기정사실되어 있다. 현재 양 측의 익명의 제보를 잇다라 물 밀듯이 보내고 있으며 피플지의 안젤리나 측 주장. 안젤리나 측의 '이혼은 당신이 충동적으로 할 것이 아니다.'는 (Says a Jolie source)? 공식 발언이 아닌 것과 같이 피플지의 익명의 출처(tell source)에 의해 지나지 않다.

피플지의 익명의 출처(A source tells)에 따르면 이 가족의 터닝포인트가 된 점은 2014년 부부 결혼식의 어떤 특정 사건이라고 하며 그 이후 지속적인 논쟁을 하는 것은 쉽게 볼 수 있었다고 익명의 내부자(insider)가 전했다고 한다. 피플지의 익명의 출처.


조지 클루니도 이들의 이혼 소송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CNN은 시리아 난민 회담이라는 중요한 이슈로 변호사 아내와 UN 회담에 참가 중인 사람에게 고작 저런 가십성 질문을 던진 것에 대해 격 떨어진다고 욕 먹는중(...)


달라이 라마도 이에 대해 코멘트 한 바 있는데 브래드 피트는 티벳에서의 7년을 찍으면서, 안젤리나 졸리는 툼 레이더를 찍으면서 불교와 달라이 라마와의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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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르웨이 항공사는 이런 광고를 내걸기도(...) [15]

3 출연작(가나다순)

브래드 피트는 25년여의 배우 생활 동안 무려 50편 정도의 영화에 출연했고, 그만큼 연기에 대한 열정이 많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인터뷰에 의하면 바라는 방향은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연기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자신의 영화사 Plan B를 차리고 나서는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트리 오브 라이프(영화), 머니볼, 킬링 소프틀리, 월드워Z, 퓨리(영화), 빅쇼트 등 자신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제작한 영화에 출연하는 경우도 많은데, 주연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빅쇼트, 노예 12년에서처럼 비중이 적은 조연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

3.1 영화

4 기획(가나다순)

4.1 영화

5 제작(가나다순)

5.1 영화

  1. 2016년 9월 21일(한국시각)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 소송
  2. 2000년대 부터 액션, SF 블록버스터 위주의 흥행작품을 주로 찍는 경향이 있는 톰 크루즈와 2010년대 들어 흥행에선 죽을 쑤고 있는 조니 뎁과는 다르게 꾸준히 중박 이상의 블록버스터 흥행성적과 작품성으로 고평가 받는 영화에도 연기를 선보이며 할리우드 대표 미남스타 3명 중 가장 입체적이고 밸런스 좋은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3. 눈에 띌만한 점은 흥행면에서는 네임벨류에 비해 상대적인 약세인 경향이 있는데 현재 헐리우드 필름에서 예술성,흥행 가장 영향력을 보이고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나 ,액션시리즈 위주로 흥행몰이를 이어가는 톰 크루즈에겐 흥행 면은 밀리지만 필모의 예술성과 밸런스의 면에서는 돋보이는 구성이다. 영화판에서는 그를 두고 톱스타가 독립계나 인디 영화 위주의 작품들을 주로 많이 찍는다고 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면은 플랜비(Plan B)라는 자회사를 세우고 직접 프로듀서로써 영화 제작을 하기서부터 더욱 두드러진다.
  4. 원래 그의 프로필 키는 183cm = 6피트였는데 어느 시점부터 미국 언론에서 실제키는 180 = 5피트 11인치라는게 공개되어 이제는 다른 나라 언론에도 몇번 나온 얘기라 많은 일반인들도 그렇게 알게 되었다.
  5. 듀코브니가 브래드 피트보다 3살 위이다.
  6. 연애주기가 짧아 거의 매년 여자친구가 바뀌었으며 해마다 바뀐 여자들을 달력처럼 모아놓은 자료도 있을 정도였다.
  7. FTM이라고 한다. 집에서는 스스로를 존(John)으로 불러달라고 한다고. 사실이 아니다. 피터팬을 읽고 그에 감명받아 존이라고 불러달라고 했다고 피트가 토크쇼에서 말한 것이 찌라시를 통해 루머로 퍼진 것. 사진검색을 해봐도 상당히 보이쉬한 옷을 입고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보이쉬한 옷을 선호하는 것은 사실이나 이는 오빠 매독스를 따라하는 것이라고 피트가 언급했다.
  8. 이미 피트는 "이젠 샤방하고 폼나는 연기를 할 시기는 지났다고 봐야죠."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다.
  9. 아직도 판매되고 있다.
  10. 해바라기 항목에도 기재되어 있지만 MLB에서도 자주 먹는다
  11. 사실는 제작자로써 최초 수상은 영화 《디파티드》이라고 볼수가 있겠지만 어째서 인지 당시 작품상으로 수상 받은 제작자는 그레이엄 킹 (Graham King) 밖에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노예 12년이 최초 수상인 셈이다.
  12. One of the couple’s older children then got caught in the middle, literally. He stepped in front of Brad. (부부의 가장 나이많은 아이가 가운데로 잡혔으며, 말그대로. 피트의 앞에 섰다.) 와 nose to nose (코를 맞대는)라는 부분이 삭제되었다.
  13. The L.A. County Department of Children and Family Services is investigating the 52-year-old after the alleged incident was reported to them anonymously. 익명의 제보된 사건의 주장에 의해 아동복지국은 52살짜리 해당인을 조사중이다. 피플지의 해당 피트 측이라는 주장의 출처.
  14. Los Angeles County Department of Children and Family Services said it could not confirm or deny whether it was investigating Pitt because of confidentiality laws. 아동복지국은 피트를 조사하고 있는지를 부인하거나 확답할 수 없다. 이유는 기밀의 법 때문이다. BBC 공식 출처.
  15. 이에 relevant marketing, hilarious등 반응이 매우 좋다. 홍보 하나는 제대로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