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종류의 하나. 라면의 영토
라면+모에선 라면쨩
메이커는 롯데공업[1]이며 새우깡과 함께 초기 농심의 스낵 부문을 이끈 과자였다. 첫 출시 때는 이름이 그냥 '땅'이었다.
기본 베이스는 라면을 약간의 조미와 함께 같이 튀긴 라면으로, 일본 베이비스타와 비슷한 컨셉으로 시작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수분이 부족해 뻑뻑해진 맛을 커버하기 위해 별사탕을 첨부하기 시작하였다. 과거에는 주로 학교 앞에서 많이 파는 과자였으며 첫 등장은 1972년.
라면 공장 부스러기를 끌어모아 만든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현재로서는 사건의 진위를 알 수 없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아예 별개의 공장에서 제조가 되는 듯하다. 후속으로 뿌셔뿌셔가 존재하며 브랜드 네임으로 뽀빠이가 존재한다.
현재도 중소규모 제과회사에서 생산하며 보통 중고등학교 매점으로 유통한다. 개당 300원 정도에 파는듯 (정가는 330원)
현재는 자연드림에서도 동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참고로 이 제품은 뿌셔뿌셔를 표절한 상품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