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상용을(를) 찾아오셨나요?
- 동음이의어·다의어 문서: 뽀빠이(동음이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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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본 듯 한데...)
1 개요
미국인 E. C. 세거가 만든 만화이자 네임드급 캐릭터로 Popeye. 본국인 미국에서는 '파파이'라고 발음한다.어린이들의 원수 패스트푸드 업체인 파파이스와는 관련 없음[1]. 해군을 모티브로 한지라 팔의 닻 문신이나 세일러복, 세라복전사 과장된 턱, 파이프가 트레이드마크로, 작중의 나이는 40세.
시금치 통조림을 먹으면 강해진다는 특징이 있다. 한 손으로 시금치 통조림을 쥐어짜 받아먹는 모션은 그야말로 전설적이다. 언제나 한쪽눈을 감고 있는데 원래는 애꾸라는 설정이었지만 어느새 사라진 듯하다. 애니메이션판에선 깜짝 놀랄 때는 잘만 두 눈 다 뜬다(…). 이건 늘 양쪽 눈 감고 다니는 윔피도 마찬가지...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에선 "i`m popeye the sailor man"이라는 노래가 가장 유명하다. 원래는 베티 붑과의 콜라보레이션이기도 한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 캐릭터를 소개하는 테마곡으로 등장했으나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뽀빠이의 테마곡 자체로 자리매김해버렸다.
이외에도 "blow me down"이라는 말버릇이 유명하다[2]. 하지만 뽀빠이의 대사 중 가장 유명한 것은 "I am what I am and That's all I am"
애인으로 올리브 오일이 있다. 저게 풀네임이지만 한국에서는 그냥 올리브로 불렸다.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올리브 오일을 구하거나, 혹은 올리브 오일과 관련되어 있는 일이다. 애시당초 뽀빠이 캐릭터는 올리브 오일이 주인공인 만화에 등장한 단역 캐릭터였다#. 그런데 이 단역 캐릭터가 독자들에게 반응이 좋아서 나중에 따로 주인공이 되고 올리브 오일마저 뽀빠이의 여자친구, 즉 조연이 돼버렸다. 또한 숙적이자 연적으로는 툭하면 깨지는 메인 빌런 블루토가 있다.[3]
2 소개
1919년 12월에 킹 피쳐스 신디케이트에서 연재된 것을 시작으로 이후 75년 동안 이어졌으며, 세거가 죽은 뒤에는 어시스턴트였던 버드 사겐돌프와 여러 만화가들이 이어서 그렸다가 현재는 하이 에이즈맨이 만화를 그리고 있다. 이후 만화책으로 여러 번 재인쇄되었고, 애니메이션으론 1933년에 파라마운트 픽쳐스 배급으로 플레이셔 스튜디오에서 극장용 단편 시리즈로 제작을 시작해 1942년에 페이머스 스튜디오로 제작사가 옮겨진 후 1957년까지 시리즈가 발표되었다. 또한 195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텔레비전에서 겸겸이 재방송되기 시작했으며, 1960년부터 2년 동안 새 tv판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방송하기도 했다. 이후 여러 차례 영화로도 제작이 진행되었다.
뽀빠이가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강해진다는 설정에는 숨겨진 비화가 있다. 당시 작가가 뭐 괜찮은 식품이 없나 하고 영양 정보가 실린 서적을 뒤적거리다가 '오오 시금치에 철분이 대량 포함되어있군!'하고는 시금치를 택한 것인데, 알고보면 당시 그 책의 시금치 철분 표시에는 소수점이 잘못 찍혔다. 그 덕에 철분이 10배로 뻥튀기되어 나타난 것...실제로 시금치의 철분 함유량은 다른 식물들과 딱히 다를 바 없는 수준이라고 한다.한번에 10캔 먹으면 된다 시금치를 싫어하면서도, 어머니의 "뽀빠이처럼 세지려면 시금치를 많이 먹어야지" 라는 멘트에 낚여서 억지로 먹던 소년들이 알면 낙담할 소식이지만, 너무 낙담 말자. 스펀지에서도 말했듯이 뽀빠이만큼 세질 수는 없다곤쳐도 올리브처럼 날씬해질 수는 있으니까... 덧붙이자면, 뽀빠이가 먹는 것처럼 깨도 없이 쌩으로 잘못 먹으면 옥살산 중독의 위험이 있다. 깨 듬뿍 넣어서 먹자. 시금치는 수산 성분이 많아 요관이나 방광에서 결정화해서 결석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요로결석은 엄청나게 통증이 심한 병이다.
또 가끔 입에 물고 있는 파이프를 통해 시금치를 빨아들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담뱃재가 잔뜩 남아 있는 파이프를 통하면... 근데 정작 담배 피우는 장면은 안 나오더라
그런데 위의 책의 오자때문에 뽀빠이에서 철분이 많은 음식으로 알고 시금치를 선택하였으며, 해당 내용이 뽀빠이에 등장했다는 것은 도시전설에 대한 도시전설 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기사 번역 링크 참고.
한국에서는 1968년에 '주먹대장 뽀빠이' 라는 제목으로 방영한 게 최초. 많은 인기를 끌어 70년대에 삼양식품에서 발매한 라면 비슷한 라면과자류의 아이들 과자에 뽀빠이라는 이름과 캐랙터를 사용하기도 했다.[4] 또 한국에서 유명한 MC 이상용씨가 별명을 뽀빠이라고 불리웠다. 그는 젊어서 70년대 MC계에 등장할 때 그 당시론 보기 드물게 탄탄한 육체미로 유명했고, 특히 팔이 굵어서 우리나라에서 열린 뽀빠이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적이 있었다. 그 이후 뽀빠이 이상용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스스로 사인도 "뽀빠이상용"이라고 썼다.) 어린이 프로그램 MC로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아서, 이벤트나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등장할 때마다 굵은 팔에 아이들을 매달고 들어 올리곤 했었다.
이후 1987년에 <뽀빠이와 아들(Popeye and Son)>이라는 후속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방영되기도 했다. 총 13편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한편당 두개의 에피소드가 들어가므로 실제로는 2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주인공은 뽀빠이와 올리브의 아들인 뽀빠이 주니어. 아버지와 같은 체질로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강해지지만 시금치를 싫어한다는 설정이 붙어있다. 그래서 아버지와 달리 햄버거 사이에 시금치를 끼워서 먹곤 한다.
대개의 내용은 브루터스의 아들인 탱크와 엮이는 에피소드가 많다. 다만 아버지들과 달리 아들들은 선의의 경쟁에 가까우며 협력하는 경우도 많았다. 물론 아버지들은 여전히 으르렁...재미있는건 결혼한 올리브의 풀네임이 올리브 오일 뽀빠이. 뽀빠이의 성은 여전히 나오지 않고 저런 황당한 이름이다. 이건 브루터스도 마찬가지라 아들 탱크의 풀네임은 탱크 브루터스.
이 후속작은 국내에서도 방영됐으며 KBS1에서 1989년 10월 19일~12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6시에 방영했다. 원작이 에피소드 2개씩 묶여있던 터라 국내 방영때도 마찬가지로 해서 무려 1시간 편성으로 방송을 했었다.
사실 뽀빠이의 성 문제는 원작만화에서도 스스로 디스를 걸었다.
2.1 애니메이션 시리즈
- popeye the sailor(1933~1957) : 파라마운트 배급, 플레이셔 스튜디오(1942년부턴 페이머스 스튜디오) 제작, 극장용 단편 시리즈.
- popeye the sailor(1960~1962) : ABC 방송, 킹 피쳐스 신디케이트 & 래리 하먼 픽쳐스 & 렘브란트 필름 & 할라와 바첼러 & 제럴드 레이 스튜디오 & 잭 키니 프로덕션 & 파라마운트 카툰 스튜디오 제작, TV판 단편 시리즈.
- popeye and son(1987) : CBS 방송, 해나-바베라 프로덕션 & 킹 피쳐스 엔터테인먼트 제작, tv판 단편 시리즈.
- the popeye show(2001~2003) : 카툰네트워크 방송, 극장판 총집편 재방송 시리즈.
2.2 게임
1982년 닌텐도에서 아케이드 게임으로 제작하였다. 플루토를 포함 여러 적들을 주먹으로 치거나 피하면서 올리브가 던져주는 아이템(?)을 모두 획득하면 클리어되는 게임으로, 간혹가다 나오는 시금치를 먹으면 무적 상태로 변해 일정 시간 동안 플루토를 리타이어시킬 수 있다.
1983년 패미컴의 런칭 타이틀로 이식. 합팩에도 단골로 들어가 있을 정도로 지명도가 높다.
히트작 중 하나였지만 아무래도 판권작이기 때문에 저작권 문제상 버추얼 콘솔로 발매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뽀빠이의 영어놀이'라는 제목으로 영어교육형 소프트로 발매되기도 하였다.
2.3 트리비아
사실 원작만화와 애니메이션은 거의 완전히 다른 작품이라 봐도 좋을만큼 내용이 판이하게 다르다. 애니메이션의 뽀빠이는 우리가 익히 아는 시금치먹고 힘세지는 밝고 명랑한 영웅이 맞지만, 원작만화에서의 뽀빠이는 염세주의자이다. 언제나 인상을 쓰고 세상만사에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성질 더러운 뱃사람이다. 특히 범선이 사라져 간다는 게 주요 불평거리. 하지만 뽀빠이가 가장 우울해 하는 것은 하루종일 싸움을 한 번도 못했을 때이다.
그 외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뭔가 비뚤어진 문제아들만 나오는 그런 만화였다(히스테리 부리는 올리브라든가). 시금치는 파워템으로 먹는 게 아니라 평소 뽀빠이 집안의 주식이다. 그래서 스위피는 시금치에 진저리를 낸다.하지만 덕분에 브루터스를 때려눕힐 정도로 완력이 강해졌다. 뭔가의 사정으로 시금치를 오랫동안 못 먹으면 파워가 떨어지는 것은 원작만화에서도 나온 적이 있다. 금단증상
하지만 애니메이션이 나오면서 180도 환골탈태, 원작의 성질더러운 뱃사람은 영원히 흑역사로 묻히고 우리가 잘아는 시금치덕후 뽀빠이만이 남아있다. 흠좀무. 그도 그럴 것이 애니메이션 버전은 아동들에게[6] 시금치를 비롯한 야채 섭취를 권장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금이 투여된 작품이었다. 원작이 아무리 염세주의적이고, 삐뚤어진 문제아들만 나온다고 해도 스폰서가 스폰서이니 수정을 가해서 오로지 시금치(야채)를 먹고 힘이 강해지는 건전하고 건강한 뽀빠이의 이미지로 재탄생된다.
그리고 프린세스 메이커 2에서 딸아이의 디폴트네임이 뽀빠이에 등장하는 올리브 오일에서 비롯되었다.
2차 세계대전 당시에 프로파간다 에피를 만든 적도 있다. 예
펑크밴드인 Face to face가 주제가를 리메이크한 적 있다.
한국에서는 2009년 1월에 저작권 보호 기한인 70년이 만료되었다. 다만 한국에서 퍼블릭 도메인으로 풀렸다는 의미일 뿐 저작권 자체가 소멸된 것은 아니다. 이 보호기한이 설정되고 만료되는 기준은 국가나 지역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아직까지 보호받고 있는 곳도 있다. 따라서 주의할 점은 캐릭터 자체의 저작권이 만료된 것이지 캐릭터의 그림은 그것을 그린 사람에게 2차 저작권이 유효하다. 즉 다른 사람이 그린 뽀빠이를 사용하는 것은 여전히 저작권에 위배되므로 무료로 뽀빠이를 사용하고 싶으면 직접 그려야 한다. 더불어 뽀빠이 캐릭터를 티셔츠나 엽서에 인쇄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뽀빠이란 이름을 상품에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의 영역이 아니라 상표권의 영역이기에 별개의 문제이다.
2.4 등장 캐릭터
미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인지도 높은 햄버거 덕후.
뽀빠이와 올리브 오일의 친구로 나올 때마다 모자와 정장 차림을 하고 있으며, 위에서 말한 것처럼 햄버거 먹기를 무척이나 좋아한다.[7] 먹을 때마다 살이 찌지 않는 대식가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선 에피소드마다 배부른 모습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간간이 블루토에게 농락당하는 경우도 발생하지만 반대로 윔피 자신이 속임수를 쓰는 사례도 있다. 후에 이 캐릭터를 모델로 윔피란 패스트푸드 전문점이 만들어졌으며, 영국에 본점을 운영하고 있다.
- 스위피
http://vignette3.wikia.nocookie.net/popeye/images/6/60/Swee'Pea.png
원래는 스위트피. 스위피는 약칭이다. 뽀빠이가 양자 삼아 기르고 있는 아기로, 누군가 버린 바구니의 아이를 뽀빠이가 우연히 발견해서 기르게 되었다는 설정. 성별은 남자이다. 스위피는 원래 어느 왕국의 왕자였다. 그런데 스위피의 친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죽은 후, 왕가에서 그를 처지하고 나라 지배를 하는 사악한 삼촌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친어머니가 뽀빠이와 올리브 오일한테 입양하게 했다. 본인은 스위피라는 이름도, 늘 파자마를 입고 다니는 것도 매우 불만이 많은 듯.
- 유진 지프
뽀빠이가 아끼는 애완견으로, 만화판에선 아프리카 탐방 중 뽀빠이가 발견해 올리브 오일에게 먼저 보여줬다는 설정이 존재한다. 후의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 제작의 극장판에서도 출연할 예정.
- 바다 마녀 (Sea Hag)
못생기고 성질 고약한 것이 그야말로 마녀. 물론 마법을 쓸 줄도 안다. 사람들이 자기 욕을 하면 할수록 쾌감에 젖는 성질.
3 성우
국내에서도 수도 없이 많이 더빙된 작품이다보니 성우도 때마다 많이 바뀌었는데, 역대 성우는 다음과 같다.
- 황일청 (MBC) - 한국 최초의 뽀빠이 성우[8]
- 김현직(MBC) - 한국의 대표적인 뽀빠이 성우. 1982년판의 뽀빠이를 맡아 아직까지도 그 인상을 강하게 남겼다.
- 장정진(투니버스) - 투니버스판으로 90년대에 리바이벌 상영된 뽀빠이 시리즈의 성우를 맡았다.
- 유동현(구 비디오판)[9] - 뽀빠이의 3-40년대 시리즈의 구 비디오판 더빙을 맡았다.[10]
- 이인성(신 비디오판)[11] - 90년대 말에 재더빙된 신 비디오판 더빙 성우. 이후에는 뽀빠이 전담 성우로 고정되었다.[12]
미국 본토에서도 성우가 여러 번이나 바뀌었으며, 가장 유명한 성우는 윌리엄 빌리 코스텔로와 잭 머서. 애니메이션을 감상해본다면 말그대로 선원이라는 뽀빠이의 성격에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듯한 캐스팅 중 하나로 꼽힌다. 일본판 성우는 우라노 히카리, 타카마츠 시게오, 오가타 켄이치, 키모츠키 카네타, 나가시마 유이치(쵸), 타카기 와타루.
4 영화
4.1 뽀빠이(1980)
로버트 알트만이 연출을 맡은 영화(1980)도 있다. 영화 첫 주연을 맡은 로빈 윌리엄스가 뽀빠이를, 70년대 로버트 알트만 영화의 뮤즈이자 샤이닝으로 잘 알려진 셜리 듀발이 올리브로 나왔다. 뮤지컬 영화에, 캐릭터 재현도가 엄청나게 높았지만 스토리가 너무 재미없었다. 어쨌든 영화도 시금치 먹고 힘쎄지는건 변함이 없다. 그것도 브루터스가 스스로 뽀빠이에게 시금치를 먹인 '자폭'이다. 비평도 극과 극으로 갈리는 편이다. 흥행이 폭망한 걸로 알려져 있는데, 제작 예산 2천만 달러를 들이고, 박스오피스 수익은 6천만 달러로 예산의 2배 이상을 벌었기 때문에 어쨌든 성공은 했다. 하지만 어렵게 제작을 따낸 파라마운트나 디즈니 입장에서 만족스러운 성적은 결코 아니었기에, 망한 걸로 여긴다고. 참고로 영화의 스토리는 버려진 애(스위피)를 뽀빠이가 키우는 걸로 시작된다.
이 영화의 촬영을 위한 세트는 몰타에 세워졌는데, 아직도 건재할 뿐만 아니라 몰타인들이 그 모양 그대로 놀이공원으로 개발해서 운영하고 있다. 뽀빠이 마을이라는 명칭으로 몰타 앵커베이에 위치하므로 기회가 있다면 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을 듯.
4.2 뽀빠이(2016)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현재 극장용 3DCG 장편 애니메이션을 제작중이다. 감독은 클론 워즈와 몬스터 호텔의 감독인 겐디 타르타콥스키로, 어릴적부터 뽀빠이의 광팬이었기에 뽀빠이의 감독을 맡은 것을 운명처럼 여기고 있다고.
5 기타
- 1979년에 태평양 출판사에서 영한대역문고로 원작만화를 국내 최초로 출간하였다. 그런데 일본판 중역의 혐의가 짙다.
- 1996년에 미래미디어에서 다시금 영한대역문고로 출간하였다. 이쪽은 정발인듯. 표지에는 뽀빠이라 해 놓고 속 내용에서는 파파이라고 표기했다.
- ↑ 하지만 파파이스 설립자 코프랜드는 뽀빠이의 제작사에 돈을 지불하고 뽀빠이를 광고에 활용했다.
- ↑ 원작에서는 가방끈이 짧은 뱃사람인 탓인지, 영문법이 엉망이고 유니크한 표현을 많이 쓴다. 그리고 스위피까지 이 말투에 물들고 있다
안습 - ↑ 60년대판에 등장하는 브루투스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이다. 다만 포지션이나 덩치 큰 캐릭터라는 점은 유사한데, 이쪽이 오히려 원조다.
- ↑ 당시에는 뽀빠이 저작권이 살아 있을 때이지이지만, 저작권 개념이 없던 시절이다. 국내 법규도, 저작권 협회 가입도 안 되어 있었으니 불법도 아니었고.
- ↑ 고 김현직씨가 뽀빠이를 맡은,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버젼이다
- ↑ 이러한 주장에 살짝 의문점이 있는 것이, 193~50년대 당시 미국 애니메이션은 주로 성인들을 겨냥한 대중매체이자 일종의 영화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2010년대 현재의 미국 애니와는 다른 점들이 무척 많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 ↑ 물론 다른 음식을 아예 먹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고 가끔씩 햄버거에 곁들어 먹는 경우도 있다.
- ↑ 고 김현직이 최초로 알려져 있었지만, 황일청이 담당한 68년도판이 최초이다
- ↑ 단편으로 출시되었다.
- ↑ 이 시기의 브루토는 성우 이재용이 맡았다.
- ↑ 장편 비디오로 출시된 뽀빠이 시리즈이다.
- ↑ 브루토의 성우는 이종혁.
- ↑ 주연은 무려 양소룡과 신일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