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스탠드 1

The Last Stand

Last Stand 시리즈
The Last StandThe Last Stand 2The Last Stand: Union CityThe Last Stand: Dead Zone

1 개요

링크

라스트 스탠드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 전형적인 디펜스 플래쉬 게임으로 밤동안에 몰려드는 좀비들을 날이 밝을때까지 막아내는 게임이다.[1] 20일간 버티면 군용헬기가 구조하러 온다.

낮동안에는 방벽수리, 무기탐색, 생존자 탐색을 하는데 생존자는 총 6명까지 동료로 할수있고 동료가 된 생존자들은 방벽수리에 1인당 5포인트씩 가산 포인트를 주고 밤에는 플레이어 옆에서 지원사격을 해서 좀비를 잡아준다. 3명째 생존자가 리볼버를 들고 있고, 6번째 생존자는 헌팅라이플을 들고 있으므로 생존자 6명만 꽉 채우면 게임을 쉽게 클리어할수 있다. 즉, 초반에는 무기보다 생존자 탐색에 주력하라는 이야기다. 무기 설명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초반 무기중에서 생존가능성을 획기적으로 올려줄 무기는 없다. 하지만 생존자들은 확실하게 화력을 증강시켜주고, 바리케이트 회복률을 높여서 바리케이트 회복시키는데 소모할 시간을 생존자 수색과 무기 탐색에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2일 정도 내에 생존자 3명을 확보할 수 있다면[2] 이후 진행은 확실하게 쉬워진다. 무기와 바리케이트 내구도가 기본이 된다면 생존자 6명을 가능한한 꽉꽉 채워서 진행하자.

그리고, 주의할점. 바리케이드 방어력 수치가 바닥나서 바리케이드가 뚫리면 죄다 뒤로 도망쳐버리고 주인공 혼자의 발악이 시작되니, 어찌어찌해서 살아남았다면 다음 라운드엔 바리케이드 수리부터 하자. 그상태 그대로 다음 라운드에 들어가면 시작하자마자 생존자들이 나살려라 하며 무기를 버리고 도망간다. 생존자들은 낮동안에 무기를 찾거나 생존자를 찾다가 좀비의 습격을 받아 사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생존자가 6명 채워져도 계속 생존자 찾기에 시간을 투자하면 생존자가 줄지 않는다. 근데 밤에는 날 샐 때까지 좀비랑 싸우고 낮에는 12시간 동안 일을 하면 대체 이 친구들은 잠은 어떻게 자는 거지? 그리고 밥은 먹고 다니나?

주인공의 이름은 잭이다. 무기 선택을 하는 파트에서 책상위에 놓인 다이어리를 클릭하면 일기를 볼 수 있는데 날마다 내용이 바뀌고, 플레이어가 곧 맞게될 라운드의 좀비에 대한 힌트를 주기도 한다.[3] 주인공의 성격이 꽤 유머러스 하다는것을 알 수있다.

무기의 경우 초반에는 리볼버정도가 나오지만 계속 시간을 투자하면 샷건이나 자동소총같은 쓸만한 무기가 나오고 1편 최종병기는 Barrett M82이다. 한방 쏘면 관통사격으로 줄줄이 누워버린다. 플레이어가 장비할수 있는 무기의 슬롯은 2개다.

참고로 제작자인 ConArtist의 첫작이다.

2 등장 무기

괄호 안의 숫자는 무기의 장탄수.

  • 글록 (17): 처음부터 가지고있는 무기로 연사가 빠르지만 데미지가 낮아서 리볼버만도 못할수도 있다. 무엇보다 이거 쓰다보면 손가락에 쥐난다. 빨리 새 무기를 구하자.
  • .357 리볼버(6): 최초로 발견할수 있는 무기, 장탄수가 적은게 흠이지만 헤드샷을 노린다면 1~2발에 웬만한 좀비는 다운시킬수 있다. 초반에는 쓸만하지만 후반가면 장탄수 문제로 버려지니 다음 무기를 미리미리 찾아두자. 셋째 날 리볼버를 들고있는 경찰관 좀비를 해치우면 획득 가능하므로 무기 게이지를 일부러 리볼버 얻기 직전까지 맞추고(9시간), 다른 쪽으로 시간을 투자하다가 위의 타이밍 이후 시간을 투자해 리볼버도 얻으면서도, 글록에서 ump로 바로 넘기는 것도 가능하다.
  • UMP45 (25): 처음 얻는 자동화기이다. 빠른 연사력을 가진 무기지만 워낙 데미지가 좋지 못한 관계로 헤드샷으로 쏴도 한놈 잡는데 반탄창이 나가는 수가 있다. 빠른 연사력과 탄창교환으로 한놈씩 잡아주자. 이놈도 오래쓸 무기는 못된다. 그래도 장전이 굉장히 빠른 편이라 다음 무기인 샷건보다는 더 효과적이다.
  • 샷건[4] (8): 강력한 화력과 약간의 관통성능 덕에 벽을 이뤄오는 좀비 떼에게 쓸만하다. 단점으로 장전을 1발씩 해줘야 하며 풀 장전이 오래걸리고 단발씩 쏘는건 비효율적이라는 점, 자동화기로 원거리 사격후 붙으면 샷건으로 응징하는 방식을 추천한다. 버그가 있는데, 샷건을 장전할때 게임메뉴를 불러내면 좀비들의 움직임이나 동료들이 멈추는데 주인공 혼자서 샷건을 장전하고 있다. 이런 방식으로 원래 시간은 좀 걸리지만 게임상 장전 시간은 없는 샷건을 쓸 수 있다.[5] 그러나 버그를 안쓴다라고 가정하면 주무기로 쓰기는 매우 비효율적. 화력이야 좋다지만 재장전이 너무 길어 결국 DPS면에서 엄청난 손해를 본다. 차라리 UMP가 낫다. 리볼버처럼 샷건을 들고있는 좀비가 있다.
  • 전기톱 (99): 1편 유일의 근접무기. 근접한 상대에 한해서 최강의 성능을 지닌다. 바렛 나오기 전까지는 보조무기로 들고있는것을 추천한다. 단점으로 좀비가 너무 많이 붙었을때 잘 안갈리는데...이때는 위아래로 전기톱을 흔들어 주자. 근접무기임에도 잔탄이 있는데 재시동까지 진짜 약간 걸리지만 장전 모션이 없을 정도로 장전시간이 굉장히 짧고 장전 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무한으로 사용할수 있다. 잘하면 생존자와 방벽이 없어도 전기톱 하나만으로 영화같은 무쌍을 찍을수 있다.
  • 소드 오프 샷건 (2): 샷건에 비해서 장탄수가 확 줄었지만 빠른 장전이 가능하다. 집탄률이 일반 샷건보다 안좋은 대신에 탄환의 위력이 샷건보다 좋다. 샷건의 단점을 크게 줄였기 때문에 전기톱과 같이 쓴다면 바렛까지 딴거 안쓰고 달려볼만 하다. 일반 좀비는 단방에 고꾸라질 정도.
  • 헌팅 라이플 (1): 장탄수 1이라는 극악의 장탄을 가졌지만[6] 빠른 장전속도와 강력한 위력을 가진 무기이다. 스코프까지 달려서 조준만 잘해주면 거의 안빗나간다. 무슨탄을 쏘는건진 몰라도 일렬로 된녀석을 헤드샷으로 노리면 2명이 고꾸라질정도. 일반 좀비는 아무곳을 쏴도 한방이고 뚱보같이 오래버티는 놈은 2방이다.[7] 사실상 버그 우지나 최종무기 바렛을 쓰지 않으면 모든 무기 중 최강. 왜냐면 이놈은 단발이긴 하지만 장전속도 매우 빨라 사실상 그냥 발사속도가 좀 느린 정도에 불과하고, 무엇보다 관통성능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 조금만 조준점에 신경을 써주면 제대로 붙기도 전에 다 관통으로 2-3마리씩 한꺼번에 쓸어버릴 수 있다. 생존자 6명 풀로 채우고 안전하게 가고싶다면 무기 탐색은 이 무기에서 멈춰도 무관하다.
  • UZI (50): 사격무기중 최다 장탄수를 자랑한다. 다만 성능은 그닥...원체 낮은 공격력과 이거 나올때면 다른 화끈한 무기도 많이 있기 때문에 묻힌다. UMP보다 오래 쏠수있는게 장점으로 그냥 UMP 상위 호환쯤으로 묻힐 뻔 했으나... 사실 버그때문에 이 게임의 최고의 무기. 재장전 키를 누르면서 쏠수 있기 때문에 무한 사격이 가능하다! 지금도 사용 가능. 자체 화력이 그렇게 좋지는 못하지만 무한탄창인게 어딘가. 게다가 보조무장으론 또 최강인데 난사하다가 무기를 교체하면 또 버그 때문에 교체한 무기가 UZI 연사속도로 발사된다.[8] 바렛을 들고 교체하면 화면내에 좀비가 다 쓸린다.
  • M4A1 (30): 후반에 나온것 치곤 그저 그렇다. 우지보다 탄환의 공격력은 쎈데 장탄수까지 합쳐서 총합적인 성능은 쬐끔 좋은 정도이다. 1편에서는 자동화기가 그다지 좋은 성능을 보이진 않는다.
  • AK47(30): 자동화기중에서는 가장 강한무기이다. 단, 성능자체는 M4A1보다 약간 더 좋은 정도라서 플레이어에 따라서는 헌팅 라이플이나 소드 오프 샷건보다 못할수 있다. 그냥 좀더 노력해서 바렛을 얻도록 하자.
  • Barrett (10): 1편 최강의 무기. 이거 얻은 시점에서 게임은 끝났다고 봐도 된다. 쏘면 일렬로 줄줄히 죽어버린다. 가끔 방탄복에 막히기도 하는데, 걍 다리를 쏴주자. SWAT건 군인이건 두동강 나버린다. 장전도 초 빠르다. 보조무기는 없는셈 쳐도 될정도. 우지 버그를 이용하면 행성 파괴 병기로 강림한다. 근데 플레이어는 대물저격총인 이것을 견착도 안하고 이리저리 움직이며 들고쏜다. 헤일로

3 등장 좀비

  • 일반 좀비: 평범한 좀비, 어딜 쏴도 된다. 하지만 헤드샷을 쏴주는게 빠른 사살이 가능하고 몰려오는 좀비떼 처리가 관건
  • 뚱보 좀비: 아줌마 형태와 그냥 뚱보가 있는데 큰차이는 없는듯 하다. 일반 좀비보다 맷집이 좋다. 역시 헤드샷을 해주자. 근데 경찰 복장에 리볼버를 든 좀비와 폭주족 복장에 샷건을 든 좀비도 있는데 이 좀비들을 잡으면 다음 날부터 그 리볼버와 샷건을 무기로 사용할수 있다! 물론 그 좀비들은 총을 쏘지는 않고 후려치기만 하니 안심 무기를 찾지 않아도 무기를 얻게 해준다. 하지만 그 전에 무기 수색으로 찾아놓은 상태가 많으니 별 의미는 없다.
  • 달리는 좀비: 우선순위 1순위, 빠르게 달려오는 좀비를 먼저 처리해줘야지 바리케이트 유지를 할수 있다. 헤드샷으로 즉결 처분해주자. 라운드가 진행하면 뚱보좀비들도 뛰어오기 시작한다.[9]
  • 좀비견: 달리는 좀비와 같다. 맷집은 좀비보다 약하다. 하지만 좀비견이 맨 아래쪽으로 달려오면 전기톱으로 공격하지 못한다.
  • SWAT 좀비: 방탄복으로 무장한 좀비로 방탄복은 거의 모든 탄환을 막는다.[10] 주로 머리나 발목을 끊어주는게 좋다.
  • 군인 좀비: 방탄복에 방탄모를 착용한 좀비로 SWAT 좀비보다 상대하기 껄끄럽다. 전기톱을 휘둘러도 잘 안죽는다. 잘 조준하면 머리를 박살낼 수도 있으나 다리가 가장 무난하다. 고로 오기전에 발목을 끊어주자. 군인답게 M4A1를 들고 있는 좀비도 있는데 분명 그 좀비를 잡아도 다음 날에 M4A1를 사용할수 없다.
  • 기타 등등: 광대라든지 남자인데 여자옷을 입은 좀비가 출현한다. 생긴건 이상한데 일반 좀비와는 차이가 없는듯. 목사좀비라든가 죄수 좀비라든가 같은게 나오는 라운드에선 주인공의 일기에 씌인 코멘트 보는재미가 쏠쏠하다. 몸이 약간 불타는 좀비가 나오기도 하며 노란색 바이오하자드 복장의 좀비가 나오기도 한다.

4 주인공(잭)의 일기

  • 첫째 날: 최후의 저항
오늘 벽을 다 만들었다. 이것이 저놈들을 막을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내일부터는 몸을 보호할만한 것과 다른 생존자들을 찾아봐야겠다.
오늘밤부터 넘겨야겠지만.
  • 둘째 날: 성공했다
다행히도 벽이 제 역할을 해내주었다. 적어도 스스로 주저앉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부실공사
아직은 그 놈들이 내가 본 다른 놈들처럼 느린데다 벽을 넘어올 기색은 보이지 않는다.
  • 셋째 날: T.V.처럼
T.V.에 나오는대로 머리에 조준하고 쐈더니 제법 효과가 먹히는 듯하다.
그런데 어떻게 제압이 되는지는 설명해 주지 않는다.
  • 넷째 날: 짭새 살인자 그냥 느낌대로 번역했을 뿐이니 나쁜놈으로 보지 않기를 바란다.
오늘 경찰관을 죽였다. 그냥 기분이 복잡하다. 뭐 살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는 꽤 쓸만한 리볼버를 가지고 있었다.
아직도 사람이 더 필요하다. 내일 아침에는 생존자나 더 찾아봐야지.
  • 다섯째 날:
뭣 때문에 이 사태가 일어났는지는 몰라도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 빌어먹을 로트와일러들까지 영향을 받았다. 진짜 개는 질색이야.
  • 여섯째 날: 급보
분명히 이번에 지역 기자를 죽인 것 같아.
혹시 이거 기사로 뜨려나? 남성이 집을 요새화 시키고 몰려오는 사람들을...충격!
  • 일곱째 날: 뚱보 농장
저 육중한 놈들이 널리고 널렸다. 거기다 다른 놈들보다 맷집도 좋다.
저놈들을 상대하려면 뭔가 더 강력한게 필요하다.
  • 여덟째 날: 이런 망할
이젠 저 뚱뚱한 놈들이 달려오는군...제기랄.
  • 아홉째 날: 더 빨라지는 건가?
저 놈들에게 뭔가 있는 것 같다. 갈수록 더 세지고 더 빨라지고 있다.
뭐 그래봤자 죽는 건 똑같지만. 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알 수 없다.
  • 열째 날: 탈옥
에메랄드 지역에서 오던 죄수호송차 중에 놈들이 있었던 것 같다.
적어도 수십놈은 죽였다. 감옥보다는 나으려나?
  • 열한번째 날: 느낌
피곤하다. 더 이상 못 쓰겠어. 하루종일 그 덩치 큰 좀비들을 잡아댔군.
  • 열둘째 날: 놈들이 날 잡으러 온다
오 이런, 오늘 경찰 좀비가 방문했다. 아마 내가 놈들을 죽인다는 소문을 듣고 왔을테지.
  • 열셋째 날: 빌어먹을 방탄복
사람들은 가슴을 노리라고 하지만 이제 그럴 수도 없다. 이제 그 개자식들은 방탄복까지 입었다.
젠장, 발을 맞추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거야. 근데 정작 게임에서는 잘맞춘다.
  • 열넷쨰 날: 종말
항상 목사들이 했던 말들이다.
나는 이 일을 신이 벌였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답은 있을거야.
  • 열다섯쨰 날: TV
이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겠다. TV가 어젯밤부터 먹통이다. 결국 놈들이 방송국까지 장악한건가...
어쩌면 이곳도 곧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군.
  • 열여섯째 날: 물자부족
이 지역 식료품을 모조리 먹어 치웠다.
난 왜 도시에서 이렇게 먼 곳을 선택한거지? 나갈지 말지를 결정해야한다. 점점 위험해지고 있다.
  • 열일곱째 날: 군인
희망이 느껴진다. 오늘은 군인이 왔다. 좀비였지만.
하지만 여기에서 얼쩡대는 것을 보면 다른 군인들도 있을테지. 살아있다면 좋겠지만.
  • 열여덟째 날: 탈출
우린 며칠 안에 이곳에서 벗어나야 한다. 놈들은 너무 많고 물자는 떨어졌다. 문제는 어디로 가야하지?
  • 열아홉째 날: 군대
아마도 이 지역 군대는 전부 죽은 것 같다. 우린 이곳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 스무번째 날:
또 하루를 지체했다. 젠장, 상황이 심각해지는군.

안습.

다행히 20일 직후 UH-60 헬기가 구조하러 온다.
  1. 날이 밝든 뭐든 일단 좀비를 다 때려잡아야 게임이 끝난다.
  2. 탐색소모에 5~6시간을 투자할 때마다 1명 정도 비율로 발견된다. 첫날 시간 분배에 있어서 생존자 탐색 10시간+알파(바리케이트 내구력회복)으로 2명, 2일째에 1명 더 정도 발견한다고 생각하고 진행해보자.
  3. 목사 좀비라든지, 뚱보 좀비도 이젠 뛰어다닌다든지, 게임 플레이자체엔 큰 도움은 안준다.
  4. 자세히 아는 분은 수정바람
  5. 현재 버그가 수정되었다. 재장전중에는 무기교환이 안된다. 덤으로 잔탄 옮기기 버그도 봉인. 단 사격중에 무기를 바꾸는건 되는데 그럴경우 바꾸기 전의 연사속도로 바뀐무기가 발사가 된다. 6발 리볼버가 UMP속도로 발사된다던지...
  6. 볼트액션 라이플로써, 1발 발사하고 볼트를 당긴다.
  7. 머리나 다리쏘면 거의 한방.
  8. 모든 연사형 무기에 있는 버그. AK47을 들고 발사하다 UZI로 바꾸면 UZI가 느리게 발사된다.
  9. 뚱보좀비가 뛰는 라운드의 주인공 일기를 보면 "아, 환상적이네! 이젠 뚱뚱한 새끼들까지 뛰기 시작했어!"라고 씌여있다.
  10. 바렛은 통하기도하고 안통하기도 한다. 심지어 전기톱은 아예 안통한다! 저 방탄복은 대체 뭘로 만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