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드래곤(얼음과 불의 노래)
팬아트
드라마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세 마리 용 중 하나. 큰오빠 라에가르 타르가르옌의 이름을 땄다.
드로곤이 사고를 친 후 비세리온과 함께 피라미드 지하에 갇혀졌지만 대너리스가 없는 사이에 탈출. 덤으로 그 전에 쿠엔틴 마르텔을 통구이로 만들어 버렸다. 다만 드라마에서는 티리온이 접근했는데, 사슬을 풀어줄 이유로만 접근한 걸 아는건지 공격하지 않고 사슬을 풀게 내버려둬서 아군 내 사상자를 내는 일은 없었다. 이후 시즌 6 미린 공방전 후반부에서 남은 두 용들과 함께 노예주들의 함대를 작살내는 쾌거를 보여준다.
라에가르의 아들일 가능성이 높은 존 스노우가 주인이 될 확률이 크다고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