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드래곤(얼음과 불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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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세마리 용 중 하나. 오빠 비세리스 타르가르옌의 이름을 땄다.
하얀색이다. 다만 드라마판에선 암만봐도 하얀색이 아니라 더 어두운 색이다(...)
드로곤이 사고를 친 후 라에갈과 함께 피라미드 지하에 갇혀졌지만 대너리스가 없는 사이에 쿠엔틴 마르텔의 뻘짓으로 탈출.
아에곤 왕자 혹은 티리온 라니스터가 이걸 타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1]
드라마에서는 티리온이 탈 가능성이 크다는 암시가 더 있는데. 티리온이 현재 대너리스 휘하라는 것도 그렇고, 이들의 구속구를 풀어서 밥을 먹게 해줬다는 것도 그렇고, 용들이 그가 자신들에게 호의를 가졌다는 걸 파악했는지 공격하지 않고 넘어갔다는 것도 있고...결정적으로 티리온 외에 저걸 탈 후보로 추측되는 아에곤이 드라마판에서 짤리기까지 했으니...다만 그냥 안 타고 넘어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