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고 건담

GAT-FJ108 RAIGO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ASTRAY 시리즈 중 FRAME ASTRAYS에 등장하는 건담 타입 모빌슈트. 디자인은 오오카와라 쿠니오로 공개된 공식 이미지는 프로포션과 페이스가드의 디자인 등이 괴상하다. 스트라이크 건담의 실루엣이 엿보이는데 실제 설정도 스트라이크 건담을 베이스로 했기에 참신함도 없고 디자인도 구린 짜깁기 기체일 뿐이라서 큰선생의 역량부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덕분에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서드가 함께 묻히는 분위기라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그나마 코믹스와 모형화에서 작화가와 모델러가 자작에 가깝게 어레인지한 것들은 볼만하다.이렇게라도 안하면 책도 안팔렸겠지

유래는 기동전사 건담 SEED MSV에 존재한 동아시아 건담으로 이후 설정이 확실히 정해지며 라이고 건담이 된 것이다. 건담 SEED의 세계관에 존재하는 '동아시아 공화국[1]'의 일본계 군수회사 '후지야마'사가 스트라이크 건담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제작한 시작형 모빌슈트로 기존 스트라이커 팩을 더 강화한 스펙큘럼, 칼리번, 샘블릿이라는 3종의 전용 스트라이커 팩인 '어나더 스트라이커'를 장비하며 VPS 장갑을 채용하였다. 테스트 파일럿은 무라쿠모 가이가 담당했지만 전격하비 2008년 8월호 연재분에서 '스'에게 탈취된 후 최종적으로 루카스 오도넬에게 양도되어 루카스가 조종하지만 서펜트 테일, 자프트, 게릴라 삼군의 연합작전에 핀치에 몰리고 의문의 붕대 MS(라지만 보기만해도 누군지 안다)에 샘블릿 팩이 파손. 컬리번 팩으로 교체후 점령기지로 도피하지만 제 4군은 이미 전멸. 대기하고 있던 블루 서드와의 일기토후 콕핏에 서드의 블레이드가 관통.루카스 오드넬의 사망과 동시에 침묵하며 회수되었다.

치바씨에 의하면 에너지 전송장치가 장비되어 있으며 레이저로 치환된 에너지를 가슴의 크리스탈로 송신한다고 한다. 토키타 코이치 왈, 하는 일은 임펄스에 묘사는 건담 X와 똑같다.
  1. 대한민국, 북한, 중국, 일본, 몽골, 대만 등의 연합체로 수도는 중국의 난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