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노(프로레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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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본명Terrance Guido Gerin
링 네임Rhino Richards (인디)
Rhino (TNA, RoH)
Rhyno (WWE)
별칭The Rookie Monster (인디)
The Big F'n Deal (인디)
Dr. Kill (인디)
The War/Gore Machine (TNA)
The Man Beast (RoH/WWE)
생년월일1975년 10월 7일
출신미시간 디트로이트
179cm
체중134kg
피니쉬 무브고어
경력WWF 하드코어 챔피언 3회
WCW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1회
E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ECW 월드 텔레비전 챔피언 2회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초대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

2 개요

ECW, WWE, TNA, 인디 단체를 거쳐 현재는 다시 WWE에서 활동중인 미국의 프로레슬러이자 미국 공화당 소속 정치인. WWE 한정으로 Rhyno라는 이름을 활동 중이고, 저작권 문제로 인해 타단체에서는 주로 Rhino라는 이름으로 가운데 철자만 바꿔서 활동했다.

3 행적

1975년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나, 캐나다 윈저[1]에 위치한 캔-암 레슬링 스쿨에 들어가 스캇 다모어 및에서 레슬링을 수련했다. 이 인연으로 WCW의 레슬러 양성소에 들어가 테리 리차즈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후반기 WCW의 미드카더로 활동하였다. 이후 유럽 단체를 돌다가 다시 ECW에 돌아왔다.

WWE에 인수되기 전 오리지널 ECW 챔피언쉽의 마지막 소유자였으며 인베이전때 ECW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하드코어 챔피언을 차지하는등 미드카더 활동을 계속했고, 2005년 WWE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TNA로 이적해 TNA에서 NWA 월드 챔피언을 획득하기도 했다. 2010년 TNA를 떠난후에는 ROH,전일본 프로레슬링등 여러 단체를 돌면서 활동했다.

2015년에는 WWE NXT에 복귀했다.더스티 로즈 태그팀 클래식에서 배런 코빈과 팀을 이루어 결승까지 가지만 결승에서 핀 밸러사모아 조에게 패배하며 떨어졌다.

TLC를 앞두고 더들리 보이즈의 ECW 오리지널의 지원군의 4번째 멤버로 콜업되었다. 아직 계약이 남아있는 랍 밴 댐 혹은 스파이크 더들리 등을 예상한 팬들은 3번째 멤버로 등장한 타미 드리머와 함께 의외라는 반응.

2016년 7월에 실시된 드래프트가 지난 이후 스맥다운 브랜드로 콜업이되었고, 드래프트가 되지 않아 위기에 빠진 히스 슬레이터의 파트너가 되었다.

그리고 9월 11일 백래쉬에서 슬레이터와 함께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초대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다![2]

4 기타


Gore!라는 무시무시한 스피어 계열의 피니쉬 무브로 유명하다. 피폭자는 경이로운 자. ECW 해체 후 WWE에 들어와서는 파일 드라이버 등 기존에 사용하던 강력한 기술들이 모두 봉인되고 이 고어만 남아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WWE에서 해고되었을 당시 화분을 깨서 해고됐다라는 이야기가 돈 적이 있었다. 레슬매니아 뒤풀이 현장에서 어떤 이유로 화가 난 라이노가 옆에있던 화분을 집어던져서 깻다는 뉴스가 나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방출 뉴스가 떳기 때문. 물론 화분 하나 깻다고 방출하지는 않았겠고, 기존부터 방출을 검토하던 와중에 뒤풀이 현장에서 저런 행동을 해서 분위기를 망친게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을 수는 있다.

괴수/괴물스러운 기믹이지만 백스테이지에서는 유머가 넘친다고 한다. 일례로 한 인터뷰에서 이런 기믹을 해보고 싶다는 인터뷰를 했는데 존 시나의 사생팬 기믹(...)이라고 한다. 존 시나에게 의도치않게 피니시

2016년 자기 고향인 미시건주 디어본의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정치 성향은 공화당 쪽이라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같은 쪽은 아니라고

ECW와 TNA에서는 월드급 챔피언을 획득한것과는 대조적으로 WWE에서는 인베이젼 시기 WCW US챔피언과 하드코어 챔피언을 획득한것이 전부이며 약 15년만에 2016 백래쉬를 통해 태그팀 챔피언에 오르게 되었다.

다시 WWE에 복귀했을 때는 NXT로 먼저 복귀했다. 배런 코빈과의 대립을 통해 배런에게 참교육을 실천하며 국내에서는 '센세'라는 호칭을 얻었다. 스맥다운으로 콜업된 이후 히스와 태그팀을 이룸으로써 또다시 참교육을 실천하시는 거냐며 기대를 모으는 중.
  1. 디트로이트와 윈저는 한다리 건너라서 국가가 다르지만 거의 같은 생활권 취급이다.
  2. 또한 라이노 커리어 최초의 태그팀 타이틀이다.